[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가 4월부터 ‘목포 미식 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목포의 다채로운 맛을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며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로컬 육아 크리에이터에게 배우는 키즈 쿠킹클래스(2회), 커플이 함께 피크닉 요리들을 만드는 커플 클래스(2회), 목포의 디저트 맛집 대표에게 직접 배우는 디저트 클래스(2회), 목포 고유의 식재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5회) 총 11회로 운영된다. 매회 20명을 모집하며, 첫 번째 프로그램은 커플 클래스로. 오는 13일 진행된다. 관심있는 경우 목포시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인스타그램, 링크트리, 카카오톡)에서 ‘목포는 맛있다’ 계정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해관의 야외공간을 활용해 각 클래스별 주제에 맞는 문화공연을 추가해 기존 쿠킹클래스와 차별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은 옛 목포 세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활용한 음식, 문화, 역사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가 걷기좋은 도시 환경조성과 걷기 도전 행사를 통해 시민건강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걷기는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감소 등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맨발로 걷는 것은 만성 염증 예방 치료, 비만 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목포시는 맨발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숲체험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 산림과 공원지역에 양을산 ‘맨발로 청춘길’과 초당산 ‘오감만족 맨발길’을 조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맨발 황토길은 지난 겨울철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이런 맨발 길은 주로 신도심권에 위치헤 원도심권 주민들이 이용을 위해서는 버스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원도심권을 중심으로 맨발 황토길을 조성하고 세족장과 음수대 신발보관함, 휴게의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가 걷기좋은 도시 환경조성과 걷기 도전 행사를 통해 시민건강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걷기는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감소 등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맨발로 걷는 것은 만성 염증 예방 치료, 비만 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목포시는 맨발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숲체험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 산림과 공원지역에 양을산 ‘맨발로 청춘길’과 초당산 ‘오감만족 맨발길’을 조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맨발 황토길은 지난 겨울철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이런 맨발 길은 주로 신도심권에 위치헤 원도심권 주민들이 이용을 위해서는 버스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원도심권을 중심으로 맨발 황토길을 조성하고 세족장과 음수대 신발보관함, 휴게의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29일까지 가원 이춘금 전통 서예 ‘한지에 피어나는 묵향전’을 개최하고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서예란 동양인의 빛나는 인의예지와 고요한 정서가 혼연히 조화된 전통예술이다. 이번 작품들은 붓글씨로 점과 선을 아름답게 표현한 창작 서예로, 하나하나 감상함으로써 서예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옛 성인들의 잊혀가는 서예 문화를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금 작가는 “만물이 생동하는 아름다운 봄빛에 묵향을 통해 고전의 멋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지난 3일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위해 3자(목포시 · 대한배드민턴협회 · 전남배드민턴협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남배드민턴협회장 등 대회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목포시’는 대회운영비 지원 및 대회시설 완비를,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단 관리 및 경기운영 일체 등 대회 총괄진행을, ‘전남배드민턴협회’는 경기진행 및 운영요원 지원 등 3자간 역할 분담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를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기를 불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드민턴 월드랭킹 최상위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6일간 진행되며,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인 S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가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선수 및 관람객 등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 · 적절한 응급 처치 및 이송 등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가장 필수 대책이라 할 수 있는 의료 인력확보를 마무리했다. 양대체전 기간 동안 경기장별로 투입되는 응급의료인력은 총 158명으로 의사 22명, 민간 간호사 57명, 보건소 직원 79명이 경기장별 ·시간대별 일정조율을 마침에 따라 순조롭게 각 경기장별로 응급의료지원반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목포시는 양대체전기간 동안 목포종합경기장 내에 설치될 의무실에 의사, 간호사, 구급차(응급구조사 포함)를 상시 배치한다. 오는 5월 13일 공식연습경기부터 시작해서 5월 17일까지 치러지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기간 중 육상, 배구, 축구 등 위험종목에는 의사, 구급차(응급구조사 포함), 보건소 직원을, 일반종목에는 임상경험이 있는 민간 간호사와 보건소 직원을 배치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의료진(의사)은 굿모닝비뇨기과의원 3회, 부부요양병원 3회, 목포예향병원 2회, 다윗365 내과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의회는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한 김영록 도지사의 대도민 담화문과 관련하여 3일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목포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전라남도가 기존 통합 의대 방식에서 공모 방식으로 변경한 것은 정치적 부담에서 벗어나려는 비겁한 술수”라며, “이런 갑작스러운 발표는 의대 유치를 두고 동서로 양분된 지역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의 기본 원칙인 공공성의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지역민들의 전남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목포대는 1990년 첫 의대 정원 배정을 요구한 이후 34년간 줄기차게 의대 설립을 건의해왔으며, 문재인 대통령 재임 당시 교육부 주도로 목포대 의대 신설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였고, 목포 옥암지구에는 목포의대 및 병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부지도 마련되어 있다.”며 목포의대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어 “김영록 도지사는 더 이상 목포시민들과 전남 서남권 도민들에 대한 기만을 멈추고, 지금이라도 공모절차 진행을 재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소방서는 관내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추이 및 화재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주거시설, 축제 및 행사장, 노유자 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목포소방서 관할 봄철 화재는 185건으로 부주의 112건(60.6%), 전기적 요인 44건(23.7%), 기계적 요인 11건(5.9%), 기타 18건(9.8%)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화재가 43건으로 약 23% 가량으로 화재의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재산 피해액으로는 연평균 1억 300만원 가량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노유자 시설 화재 안전수칙 교육, 주거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축제 및 행사장 안전점검 컨설팅, 산불 예방캠페인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목포소방서는 “봄철은 큰 일교차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 등으로 화재 발생률과 재난피해액이 사계절 중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봄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농업회사법인 ㈜고기마을(대표 봉성현)이 지난 2일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기마을은 지난 2016년 설립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제공 한다는 기업 비전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와 인재양성· 투명경영을 핵심 가치로 하는 축산 전문기업이다. 봉성현 대표는 “목포시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 인재들이 안전한 먹거리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박홍률(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목포시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도 장학금을 기탁 해 주신 봉성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혀줄 인재를 육성하는 데 가치있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 문학관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재)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전남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의 역량과 경험을 통해 기관이 가진 이슈와 과제를 예술적 협업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전남권에서 총 14개 기관이 응모한 결과 참여 기관의 사업 계획과 협업주제 등을 총체적으로 심의해 목포문학관을 포함하여 7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목포문학관은 ‘목원동 문학자원 발굴’을 주제로 주민들의 생애담 및 목포 출신 작가들의 문학 자취를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시켜 지역 콘텐츠로 재창출한다. 목원동 일대는 한국문학사의 거봉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의 생가 및 작품 배경지가 집적되어 있는 목포 문학의 산실이며 시에서는 향후 이 일대에 목포문학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문학, 영상, 사진, 미술,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5명의 참여 예술인이 목원동 마을 이야기와 목포 문학의 자취를 조사하여, 마을 이야기 작품집, 다큐멘터리 영상, 웹툰,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