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신나연 의원(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은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신 의원은 시장은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요구해 왔고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시장 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 역시 주민들과 약속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현재 기흥역세권1구역에만 6300여 세대가 거주하고 민간개발 예정으로 알려진 기흥역세권2구역에는 앞으로 2000세대가 넘게 입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중학교 신설 없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기흥역세권 내 유일한 학교인 한얼초등학교는 저학년으로 갈수록 학급 과밀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크고 작은 건널목을 지나 매일같이 위험한 통학 환경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김윤선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터미널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 및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전담부서 신설 등 행정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현 터미널은 1992년도에 공영 개시되어 72개 노선에 1일 272대, 1284회 운행하고 있으며 이용객은 2200여 명으로 용인시 버스 이용객 26만 2000여 명 대비 0.84%가 이용하고 있으며, 국도 42호선과 45호선이 고가도로 하부에서 교차하는 불안전한 결절지점으로 면적이 협소하고 터미널 출구에서 시청 방향으로 좌회전 시 위빙구간이 발생하고, 30m 간격 교통신호 체계로 본선 정체 현상을 초래하며 택시의 경우는 먼 마평사거리에서 유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가도로 하부에서 회전하는 교차로 형성으로 교각과 고가 상판의 그림자로 시거가 불량하여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현충탑 계단 입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은 사전, 사후 재난 방지 대책과 배수관로 재정비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동천동 일대는 500mm 이상의 폭우로 시 추산 38억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실제 집계되지 않은 것과 간접적인 피해까지 합산하면 용인시 전체 피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엄청난 규모라고 지적했다. 또한, 2020년에도 집중호우로 백암, 원삼면 일대의 농경지 침수, 지방도 318호선의 도로 유실 등의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그때마다 재발 방지를 외쳤으나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예견된 인재라고 주장하며, 용인시에 폭우 예보가 있거나 재난 상황 발생 시 저수지, 하천, 도로 등에 대한 정비와 준설 작업 등 피해 방지와 최소화를 위한 예방 대책, 복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은 용인문화도시 사업의 지역 문화 예술인 참여 독려 등에 대해 질문했다. 박 의원은 문화도시란 문화예술·문화산업·관광·전통·역사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지정된 도시를 뜻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종적으로 문화도시로 지정한 지자체는 향후 5년에 걸쳐 최대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인시도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5차 문화도시 지정사업에 참여했으며, 지난 8월 24일에 현장 검토를 마치고 현재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집행부와 추진단이 해온 노력은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그 과정에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용인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영차고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출연계획(증액) 동의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지난 16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2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영덕동 업무시설 기부채납]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2022년도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출연계획(증액) 동의안 등 동의안 5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용인시 공영차고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용인 도시관리계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Sports–city 용인Ⅴ, 도시활력소, 처인르네상스, 더 행복한 시민교통 develop, 용인특례시바로알기, 의정혁신연구회, 용인 경제 활성화 Catalyst 총 7개이다. 「Sports–city 용인Ⅴ」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은선, 이교우, 강영웅, 임현수, 신나연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의 체육 및 다양한 분야 접목을 통한 용인시 체육진흥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도시활력소」는 유진선(대표), 이윤미(간사), 남홍숙, 장정순, 황재욱,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김병민 의원(10명)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도시재생과 문화거리, 청년문화특화거리, 주민참여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처인르네상스」는 김상수(대표), 김윤선(간사), 남홍숙, 김진석, 이진규, 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용인시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고, 동천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수해 복구에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계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경기도 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주신 공무원과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와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결산 심사는 지난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추경 예산안도 필요한 곳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공직자 여러분도 충실한 준비와 답변으로 내실 있는 정례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8일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회에서는 처인구의 이레(공동생활가정), 기흥구의 기흥장애인복지관부설 주간보호센터, 수지구의 수지장애인복지관부설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라면, 고기, 휴지, 세제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윤원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와 따뜻함이 필요하다. 시의원들의 미력이지만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으며, 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6~8일 3일간 초당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태우, 김병민, 신현녀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당초등학교 4학년 5반 학생들은 “의회는 단순히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의회를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하반기 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일(수)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열악한 급식실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인력배치 기준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임병순 수석지부장, 김진희 사무국장, 김진모 조직국장, 한승현 조직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강도 높은 노동 등을 포함한 급식실의 현안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탐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한승현 조직국장은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인력부족 해소 및 복지를 위해 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대체인력 제도는 인력풀이 협소하고 장기적으로 고용을 보장하지 않아 쉽게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며, “강원·충북교육청처럼 지역청 단위로 예비인력을 무기계약직으로 채용·운영하는 방식을 고민하여야 한다”고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에 김옥순 의원은 “타 지역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체인력 제도는 급식실 종사자 간 소속감, 동질감 저하로 연결되어 급식실 종사자 간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급식실 조리사를 배치기준에서 제외하는 방안, 퇴직자를 촉탁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