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시설인 ‘학성갤러리’ 개관식을 11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은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업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성갤러리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문화예술 거점 시설이다. 지상 2층, 연면적 1,277㎡ 규모로, 1층에는 주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 아트카페가 마련됐고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주민 사랑방, 공방 등이 조성됐다. 이 공간은 앞으로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작품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원도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성갤러리가 위치한 학성동 일대는 과거 공공청사와 원주역 이전 이후 상권이 쇠퇴했으며, 노후 기반 시설과 성매매 집결지 등으로 지역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던 곳이다. 이에 원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성매매 집결지를 정비하고 문화공원과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추진해 왔다. 특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기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맞춤형 컨설팅과 마을별 비전 수립 등 멘토링 지원을 강화한 ‘2026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기존 청년마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를 보완하고, ‘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창업과 수익모델 발굴을 지원해 청년마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형 청년마을은 전남도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청년에게 사업 추진의 자율성과 주도권을 보장하고 지역 특화자원과 연계한 창업·일자리 활동을 지원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 정책이다. 현재까지 13개 시군에 17개 청년마을을 조성했으며, 총 4천191명이 참여하고 68명의 청년이 지역에 새로 유입·정착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청년마을의 성장, 자립을 위해 로컬 전문가 컨설팅(전남형 청년마을 해커톤)을 개최하는 등 청년마을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4년 청년마을로 선정된 ‘영광 서로마을’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카페, 햄버거 가게, 목공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소방서가 최근 전라남도소방재난본부를 사칭해 관내 유아시설 들에 소방시설 설치를 강요하는 허위 공문이 유포되고 있어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허위 문서(사진 참조)는 ‘유아시설 리튬 이온 전지 소화기 설치 안내’라는 제목으로 관내 유아시설 대표자들을 수신자로 발송됐다. 해당 문서는 소방 관련 법령을 교묘하게 짜깁기하여 유아시설 내 리튬 이온 소화기 및 질식소화포 비치를 법적 의무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특히, 기한 내 미설치 시 시정명령, 사용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협박하고 현장점검까지 예고해 관계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가짜 공문을 통해 특정 소방용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전형적인 ‘소화기 강매 사기’ 수법이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서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문을 통해 특정 업체의 소화기나 소방시설 구매를 직접적으로 강요하거나 알선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우편물이나 팩스를 수령할 경우 절대 문서에 기재된 번호로 연락하거나 물품을 구매하지 말고 즉시 해남소방서나 경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올해 나주배의 고품질 안정 생산을 위해 지역별로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선도 농가 15명을 위촉하여 배 생육 단계별로 지역별 현황 파악을 위한 생육 상황 모니터링을 한다. 나주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별로 선정된 모니터링 농가 1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생육기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니터링 농가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품 나주배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위촉된 모니터링 농가는 배의 휴면기부터 발아·개화기, 과실비대기, 수확기까지 전 생육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현안 및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현황, 병해충 발생 현황 등 전반적인 과원 환경을 조사·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농가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나주시 배 재배 농가의 병해충 방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제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개화기 저온피해, 폭염기 고온피해, 병해충 발생 양상 등이 변화하고 있어 현장 기반의 정보 수집 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재)신안군장학재단은 11일 제74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결산보고안과 2026년 상반기 신안군 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2026년 상반기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31일까지이다. 202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분야는 3개 분야 9종으로 ▲내고장 학교 진학 ▲대학생 생활비 ▲일반 저소득 ▲만학도(초/중/고/대) ▲다문화가정 ▲낙도 학생 ▲위기가정 ▲학교 밖 청소년 ▲어가 및 저소득 장학생 등이며, 총 3억 287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재)신안군장학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초·중·고·대학생 1,084명에게 총 17억 952만 6천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유형에 따라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해당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누리집 고시·공고 및 신안군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극한 기후로 인한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문평천 다시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 극단적인 기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로 문평천 다시지구 구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평천은 지난 2020년 극한 호우로 하류부 제방이 붕괴하면서 하천이 범람해 주택 78동과 농경지 573㏊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나주시는 2024년까지 2.32㎞ 구간의 제방을 축조하는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로 3.4㎞ 구간의 제방을 축조할 계획이다. 이번 재해예방사업에는 총 26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공사를 추진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다시면 소재지를 지나가는 하천 구간을 정비해 홍수 피해 위험이 큰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하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시기별대상별 화재예방대책과 일환으로 지난 3월 9일 지하통신구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지하통신구 화재예방 및 대응전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교육훈련과 연계해 지하통신구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통신 장애는 물론 사회·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취약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김선광 예방총괄팀장이 교관으로 나서 내근 직원과 각 센터장, 구조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거 지하통신구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전술을 공유하고, 유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하통신구 구조 및 화재 위험요인 이해 ▲지하공간 화재 특성 및 대응 전술 ▲지하통신구 화재 사례 분석 ▲화재진압 및 현장활동 시 안전관리 방안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지하통신구는 화재 발생 시 사회 기반시설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지속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봉담읍 상리 682번지 봉담2공공주택지구 내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예정지에서 열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 착공을 축하하고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북부권 복지 기반 확충의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복지시설로 건립된다. 시설에는 푸드뱅크, 음악활동실, 동아리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공간을 갖춘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우리는 시민의 더 나은 일상과 더 따뜻한 내일을 향한 희망의 출발선 앞에 서 있다”며 “복지는 멀리 있는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버티게 하고 한 가정의 삶을 지켜내는 가장 현실적인 힘”이라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10일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접수된 ‘인천1호선 관련 시민 의견’에 대해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인천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선 8기 대표 소통 정책이다. 인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30일 동안 3천 명 이상이 공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인천시장이 서면, 영상, 현장 답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공식 답변을 하고 있다. 이번 시민 의견은 '인천1호선 8공구 연장 조기 착공 및 중전철 추진 촉구'라는 제목으로 게시됐다. 제안자는 “송도 8공구는 수만 세대가 입주해 있음에도 지하철이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교통 여건이 열악한 만큼 인천3호선(경전철)이 아닌 인천1호선(중전철)으로 연장을 추진하고, 2029년 조기 완공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부 대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이 의견에는 30일 동안 총 3,165명의 시민이 공감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11일 인재개발원에서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을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스템별 전환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시 및 중‧동‧서구의 시스템 업무 담당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시스템 담당자, 용역사와 통합특별시 추진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은 지방정부 최초로 통합·분리·신설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사례로, 2군 8구에서 2군 9구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행정정보시스템 기반 구축이 필수적이다. 특히 주민등록, 지방세, 세외수입, 건축행정 등 내부 행정과 민원 행정에 밀접한 공통표준시스템의 표준코드(법정동코드, 행정동코드, 주소코드, 기관코드) 전환 작업은 데이터 전환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이 10개 분임으로 나뉘어 데이터 전환과 관련된 주요 이슈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논의된 내용은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전환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모의 전환 반복 실시와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