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3일 19시 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셰프’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셰프’는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Mix & Harmony)라는 컨셉을 가져와 그 소재로 전 세계의 대표 음식을 활용한 오감만족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어린이에서 청소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배꼽 잡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마샬아츠에 이르기까지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공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연은 6월 13일 목요일 14시, 19시 30분 2회에 걸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나 14시 공연은 문화나눔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선생님 519명을 초청한 단체관람으로 일반인은 19시 30분 2회차 공연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0원이며 무안군민은 70% 할인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현경면·무안군청 직원, 각 마을 부녀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경면 용정리 농가를 찾아 양파 뽑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지병으로 일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양파 수확에 걱정이 있었는데 많은 분이 오셔서 적기에 일손을 덜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관내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웰다잉이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죽음에 대한 개인의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교육 내용은 웰다잉에 대한 기본 개념과 고령자의 존엄성 유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소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방법, 호스피스에 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웰다잉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웰다잉 문화조성 프로그램은 죽음이 더 이상 막연하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인지시키고 더 나은 삶과 죽음을 위한 고민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해 나아가 사회 전반의 건강한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무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3일 19시 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셰프’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셰프’는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Mix · Harmony)라는 컨셉을 가져와 그 소재로 전 세계의 대표 음식을 활용한 오감만족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어린이에서 청소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배꼽 잡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마샬아츠에 이르기까지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공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연은 6월 13일 목요일 14시, 19시 30분 2회에 걸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나 14시 공연은 문화나눔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선생님 519명을 초청한 단체관람으로 일반인은 19시 30분 2회차 공연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0원이며 무안군민은 70% 할인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은 6월 3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신산업 거점 육성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먼저 “최근 오룡지구 개발 가속화로 군 전체 인구는 증가 추세에 있으나 농촌지역은 지역 소멸을 걱정할 만큼 신도시 지역과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미래 균형발전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군은 지난해 2월 2040년까지의 미래 전략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비전 2040 무안군 장기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이제는 무안국제공항과 호남선 KTX 정차역을 핵심 인프라로 하는 역세권 개발 등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신산업 거점 육성 로드맵을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자산 배분이 필요하다”며, “실현 가능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한 정책 우선순위 설계를 통해 중점 전략과제와 핵심 사업에 자원이 집중 배분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 의원은 “무안국제공항의 신산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청 재직 공무원 배우자로 구성된 백련회는 지난 1일 현경면에 소재한 양파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백련회 회원 20명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장예운 백련회장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위해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며 “짧은 시간이나마 농가에 보탬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진에어 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 3대에 대해 정치장으로 무안군에 첫 등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항공기 정치장이란 항공기 등록지를 말하며, 진에어가 보유한 항공기에 대한 등록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하고 무안군은 등록된 항공기에 대해 재산세 등을 부과한다. 재산세는 항공기 크기와 비행기 사용 연수 등에 따라 부과되는데 약 2억 4천만 원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안군에는 현재 총 38대의 항공기가 등록되어 있으나 훈련용 항공기로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았다. 무안군은 그동안 정치장 등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으며, 부과되는 재산세의 50%를 항공기 정비료로 지원하며 더 많은 국제노선과 항공기가 등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3월 전남도, 무안군과 정기선 운항 및 공항활성화 협약을 맺고 무안국제공항에서 5월부터 제주도 노선을 주 2회(목, 일), 몽골의 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수 주관으로 직원들과 함께 반부패․청렴 행정 실천을 위한 청렴 공감·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군수가 전하는 청렴 소통 커피’ 나눔 행사를 열어 김산 군수가 직원들에게 직접 다양한 청렴메시지가 담긴 청렴 소통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렴의 의미를 함께 다졌다. 이어진 청렴 공감·소통 회의에서는 김산 군수가 주관하여 2024년 청렴도 향상 목표에 따른 청렴시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과제를 중점으로 하여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과 소통했다. 김산 군수는 “신뢰받는 행정, 투명한 공직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청렴커피 나눔행사와 청렴 공감․소통 회의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함께 청렴을 실천하여 더욱 신뢰받는 무안군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의회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무안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통합 결산안 그리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4일부터 12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21일부터 26일까지 군정보고를 청취하고 6월 27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각 상임 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호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신산업 거점 육성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임동현 부의장은“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군정보고가 운영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각종 시책과 사업이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지 세세하게 살펴보겠다”며“의회와 집행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제1차 정례회가 원활하게 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의 1기 수강생인 꿈여울 마마학당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마마학당의 학생들과 가족, 주요 내외빈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으며 현경면 버나놀이와, 몽탄 꿈여울승승장구팀의 식전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했다. 평균 80세가 넘는 엄마들이 건강과 활기를 되찾아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눈시울이 촉촉해졌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로 ‘어버이 은혜’를 다 같이 부를 때는 평생을 고생하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눈물바다가 되었다. ‘마마학당’은 만 65세 이상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무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4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0회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율동, 규방공예, 공연, 소풍, 생일파티, 천연화장품 만들기, 아트타일, 허브공예, 고무신 그림그리기, 반려식물 키우기, 시니어뇌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