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2월 21일 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컵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는 매년 곡성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운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조남재 회장은 “우리 곡성군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을 위해 적게나마 기부를 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한 발 더 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조남재 회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귀중한 성품은 관내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받은 물품은 다문화가정 아동, 드림스타트 아동 등 관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9일, 지역의 청년시설인 비빌언덕25에서 ‘곡성군 홍보 웹툰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2월 19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열리며, ‘곡성군 웹툰 청년작가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성과공유회다. ‘웹툰 청년작가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웹툰 작가들이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웹툰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곡성군으로 초대해, 3박 4일간 곡성군 이곳저곳을 체험하고 느낀 점을 홍보용 만화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시작해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곡성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62명의 타 지역 청년 웹툰작가가 참여해 지역의 맛집과 카페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점을 웹툰으로 제작했다. 특히, 곡성군을 배경으로 지역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소개하는 등 홍보용 웹툰으로 100건 이상을 제작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곡성을 웹툰으로 제작해 곡성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새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겨울놀이터’를 개장해 눈썰매장, 얼음 봅슬레이, 컬링장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2월 25일까지 휴장일 없이 무료로 운영하는 겨울 체험시설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스릴과 낭만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일부터‘불멍하며 고구마, 가래떡 구워먹기 체험’을 주말과 공휴일 하루 2회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일 23일부터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어린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트리 풍선모자를 매회 10개씩 선물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불멍타임 보이는 라디오’DJ가 전하는 노래와 사연을 듣는 힐링 시간과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조성으로 마음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계자는 “ 올겨울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놀고 힐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언제나 기대되고 설레는 여행지로서 섬진강기차마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0일, 곡성군은 곡성국악전수관에서‘2023년 국악교실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국악교실 수강생의 수료식과 발표 무대,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국악교실 수강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구·농악반의 곡성죽동농악의 내는 굿, 일채, 품앗이굿, 가야금반의 성금연류 '중모리~휘모리' 독주 무대와 '아리랑'·'꽃이 피었네' 단체 무대, 판소리반의 '흥보가' 중 저아전 대목, 한국무용반의 '교방굿거리춤', 민요반의 '밀양아리랑', 대금반의 '아리랑'·'섬집아기'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지는 축하 국악 공연으로 국악관현악 3중주 '인연', '목포의 눈물', 진쇠춤, '흥보가', 남도민요 '남원산성'·'진도아리랑', 박대업 선생(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5호 곡성죽동농악 기능보유자)를 필두로 한 곡성죽동농악의 '판굿과 구정놀이' 무대로 발표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은“그동안 국악을 배우고 싶었는데 우리 곡성에서 전문적인 국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반가웠다. 이번 국악교실 수료증을 받으면서 성취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읍새마을회가 지난 21일, 곡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에 끼니 해결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5개를 기부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쌀과 과일, 달걀, 라면, 밀키트 등으로 구성됐고, ‘식사거르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새마을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절실한 홀몸 어르신께 전달됐다. 곡성읍새마을회 관계자는“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필 예정이다”고 전했다. 곡성읍새마을회는 열정․사랑․봉사의 정신으로 해마다 연말이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21일 겸면 취약계층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부했다. 곡성지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난방유 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난방유 상품권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겸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가구에 2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문승호 겸면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유를 구매하지 못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지 못하는 경제적 위기가구에 사랑과 온정을 나눠준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국석유공사 김성원 곡성지사장은 “곡성 비축기지가 속한 겸면 내 가구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이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 정착을 위해 지역의 이·미용업소 76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에 따라 지역의 공중위생업소에 등급을 부여하고 우수업소는 포상을 실시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유도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짝수 해는 목욕․숙박․세탁업소, 홀수 해는 이․미용업소가 해당되며, 평가항목은 준수․권장사항 등 총 2개 분야 22개로 구성된다. 이번 평가는 전문평가위원들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소독기 비치, 이․미용 기구 등 청결 상태, 영업신고증․면허증 게시 여부 등을 점검했고,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 8개소, 우수 58개소, 일반 10개소로 등급을 부여, 업소에 등급표를 송부하고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녹색등급 최우수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가 들어있는 현판을 부착하고, 최우수업소와 우수업소에 영업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된다. 업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실시하면서 위생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전문가들의 세심한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업 능률 증대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과 건설기계 굴착기, 스키드로더 등 3기종 농업기계 자격증(면허)취득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2024년 1월부터 건설기계(굴착기, 스키드로더) 200명, 드론 1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건설기계 면허 취득은 중장비교육학원에서 이론교육 6시간, 실습교육 6시간을 수료 후 교육 이수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민원실에 면허등록을 하면 되고, 드론 자격증 취득은 관내 드론 교육기관 등 농업인이 원하는 교육기관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면허)취득 후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설기계는 한 해에 1기종 교육비의 50% 최대 20만 원, 드론은 교육비의 50% 최대 12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굴착기와 스키드로더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 횟수가 높은 기종으로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면허취득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성장 키트(속옷, 잠옷)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상철 군수가 산타로 변신,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36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된 행사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지역의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세대별 맞춤형 복지를 통해 군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0일, 농협은행 곡성군지부이 연말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농협은행 곡성군지부는 작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농산물꾸러미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했으며, 농촌 일손 돕기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이철신 지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우리 고장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