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종로구는 병오년을 맞아 1월 6일 서울예술고등학교 도암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구정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구민들과 나눴다. 이날 행사는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진 종로구의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각계각층 인사와 구민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종로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식전 공연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영화 스타워즈 테마곡을 연주해 웅장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작을 알렸다. 본 행사는 구민 새해 소망 영상 상영과 정문헌 구청장의 신년사, 내빈들의 덕담,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정문헌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매일 더 괜찮은 종로를, 고도화된 종로공동체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주마가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축하공연의 주인공은 관내 학생들이었다. 작은학교 통합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동초·운현초·재동초 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는 힘찬 웃다리 사물놀이를 선보이며 객석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뮤지컬연기과 학생들 역시 뮤지컬 페임(Fame) 무대로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전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평일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하며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간 민원실은 강북구청 민원여권과(강북구 덕릉로 138, 1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행정 서비스를 퇴근 후에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둔 것이다. 야간 민원실에서는 구민뿐 아니라 누구나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 서류 발급은 물론, 국내 혼인신고 접수와 같은 가족관계등록 신고 관련 업무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수요가 많은 여권 관련 행정 서비스도 야간에 이용 가능하다. 민원인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여권을 신청하거나 제작된 여권을 교부받을 수 있어, 별도의 연차 휴가를 쓰지 않고도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과 중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일부터 개봉2동에 마련한 ‘청소년입장지대 모여 구로’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청소년입장지대 모여 구로’는 구로문화누리(개봉로20길 123) 도서관 1층에 조성된 청소년 아지트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과 지식정보를 접하고 문화‧복지서비스를 이용하며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구는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환경에서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상상모여(닌텐도방) △열정모여(플스방) △셀카존 △코인노래방 △PC존 △힐링존 △간식창고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모여 구로’는 청소년(9세~24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 9시~오후 8시) 운영하며,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아울러, 구는 개봉3동에 있는 노후 청소년 공부방(개봉로11길 55-16)을 현대식 아동‧청소년 스터디카페인 ‘청소년카페’로 조성한다. 개봉3동 청소년 공부방은 1997년 지암어린이집 3층, 4층에 조성된 시설로 작년 5월에 운영을 종료했다. 구는 작년 9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1월 청소년카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2026년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어학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확대는 청년들의 자격 취득과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청년 어학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이 어학시험 또는 국가공인자격시험에 응시한 경우, 응시료 실비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애 1회만 신청 가능하며, 시험 종목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 33종과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포함한 국가자격시험 884종이다. 구는 2026년부터 예산을 기존 3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늘려 연간 600명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했다. 신청일 기준 구로구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 26시간 미만의 단기근로자나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자도 포함된다. 신청은 매월 21일부터 말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를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 및 결격사유 확인을 거쳐 매월 15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랑구 면목3·8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지난 12월 26일 서울시 승인을 통과했다. 중랑구 내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첫 번째 승인 사례로, 이번 결정에 따라 551세대 규모의 주택공급과 주거 환경 개선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용마터널 인근 복합사업(면목3·8동 1075번지 일대)은 지난 2023년 12월 지구 지정 이후 현상설계공모와 통합심의를 거치며 신속하게 사업 절차를 추진해 왔다. 특히 구릉지 지형을 품은 데크형 주차장과 주변 녹지로 열린 조망을 갖춘 야외 공간을 확보하고, 스카이라인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극대화하도록 계획됐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조성되며 공공분양 428세대, 이익공유 56세대, 공공임대 67세대가 공급된다. 오는 2027년 하반기 착공, 2032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내 다른 도심 복합사업들도 권역별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사가정역 인근은 2026년 내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상봉터미널 인근은 2026년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 승인될 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랑구는 지난 6일,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발전기여 중랑장학생’으로 205명의 학생을 선정하고 총 1억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는 두 차례에 걸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의 자녀 등 지역 인재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중랑구는 2008년 '중랑구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이후 꾸준한 기금 확충을 통해, 2026년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약 104억 원의 장학기금을 운용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8,405명의 학생에게 73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의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장학금은 40만 구민의 염원을 담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비 부담을 덜고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도시 중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장학사업과 함께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개의 교육지원센터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30일 관내 업체인 율지, 라이크스윗과 함께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참기름 업체인 ‘율지’와 반려견 의류 업체 ‘라이크스윗’이 참여했다. 두 업체는 어르신과 보호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 율지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3곳에 참기름 50병을 기부해 어르신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했으며, 라이크스윗은 반려견 의류 348벌을 은평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반려견 양육 가구에 전달했다. 이예슬 율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계신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를 도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상준 라이크스윗 대표는 “이번 기부로 보호가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율지와 라이크스윗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7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6년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실질적인 경제활동과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은평구의 대표적인 청년 고용 정책이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단체(법인), ▲청년기업 또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일반기업으로서 청년에게 적합한 직무를 보유한 업체다. 구는 총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청년 인건비의 80%를 지원한다. 은평구 생활임금 기준 253만 3,290원을 적용해 참여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경감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기업 역량,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청장년희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천구는 일상 속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올해부터 ‘무료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 횟수를 늘리고 전문 상담 인력을 보강해,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무료법률상담은 변호사·세무사 등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법률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제도로, 그동안 높은 전문성을 갖춘 상담 서비스로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자리매김해왔다. 구는 최근 법률상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약 대기 시간을 줄이고 긴급한 법률 문제를 적기에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매주 월요일 4시간(10~12시, 14~16시) 운영하던 법률상담 시간에 더해 매주 화요일 2시간(10~12시)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매주 목요일(10~12시) 진행하던 세무상담은 올해부터 매주 화요일(14시~16시)로 변경해 법률상담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원활한 상담 운영을 위해 전문 상담관도 기존 13명에서 총 37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35명의 변호사가 민사·형사·가사 등 법률 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천구는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봄, 안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 참가자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양천마라톤대회 ‘벚꽃런’은 4월 11일,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을 출발점으로 5km, 5km 가족런, 10km, 하프 등 4개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재구성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취와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전국 러너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km 코스는 양천마라톤 홍보대사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함께 참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달릴 수 있어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되는 종목인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대회 당일에는 포토존, 체험부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는 물론 가족, 응원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며, 하프코스와 10km 참가자에게는 러닝벨트, 5km와 가족런 참가자에게는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