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6년부터 복지·돌봄, 아동·보육, 청년, 경제·일자리 등 6개 분야 총 39개의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돌봄 분야(7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전국화를 앞두고 지원대상과 내용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90%에서 160%까지 대폭 확대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약사의 가정방문 복약 서비스를 추가해 통합돌봄 방문의료 서비스 틈새를 메운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두터워진다.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해 생존 애국지사에게는 월 23만원(기존 월 21만5000원)을, 독립유공자 유족 등에게는 월 8만원(기존 6만5000원)을 지급한다. 일반참전유공자 수당은 연령에 따라 최대 18만원까지 인상한다. 이밖에도 ▲장애인연금 및 활동지원 서비스 지원 확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시행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운영을 통해 장애인 편의를 높이고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완화·지원액 인상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아동·보육 분야(11개) 아동수당은 대상 연령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율기, 이하 ‘남동경협’)와 ‘공항산업 분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악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이율기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남동경협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공항산업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공사는 남동경협 내 우수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인천공항 운영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테스트 베드’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기술정보 교류 확대 △공동 기술개발 과제 발굴 및 관련기업 육성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지원 등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항 관련 기술실증 및 고도화, 국내‧외 판로개척 등 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인천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추진한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캠프는 총 1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인스파이어리조트,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오시스템 등 13개 공공기관, 기업, 대학, 민간단체가 참여해 총 502명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지역상생 모델을 현장에서 실현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해안 정화 활동, 마을 환경 개선, 주민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섬 지역의 생활환경과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지속 가능한 상생 활동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캠프 운영에 필요한 봉사 물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인천가톨릭대학교는 i-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전문가의 참여를 지원해 활동의 의미를 확산했다. 학생들은 행사 운영 지원과 함께 숏폼 콘텐츠 제작, 설문조사 진행에 참여했으며, 전문 사진작가가 캠프 현장을 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실시하는 각종 예술지원 공모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특정 심의위원이 장기간 자리를 독점하며 발생하는 이른바 ‘문화예술계 카르텔’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의 심사위원 임기를 명확히 규정하여 심사위원의 고착화를 막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조례 내에 제14조를 신설하여 재단 임직원이 아닌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제한하고 연임을 금지하며 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대표이사가 정하도록 명문화했다. 그동안 서울문화재단은 2,700여명에 달하는 공모사업 심의위원을 풀(Pool) 제도로 구성하면서 사실상 임기 제한 없이 종신제처럼 운영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심의위원 구성이 고착화되면서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지원금이 집중되는 ‘카르텔’ 형성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n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지하철 탑승이 가능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월 23일 서비스를 개시했고,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하고,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즉시 자격 검증을 거쳐 무료로 발급된다. 안정적인 서비스 구동을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12 이상 버전의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iOS)이나 안드로이드 12 미만 구형 기기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수도권 지하철 이용 시에는 기존 실물 어르신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무임승차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버스나 택시,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때는 선불 충전 후 결제하면 된다. 기존 선불 교통카드처럼 필요한 만큼 미리 충전해두면, 환승이나 소액 결제 시에도 별도의 실물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건축 심의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지적사항 65개를 체계화한 ‘건축 관련 위원회 심의도서 작성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 Part1. 주택단지’를 발간해 12월 30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서울시는 2024년 6월 ‘건축 관련 위원회 통합관리 방안’ 시행 이후, 약 1년간 상정된 35건 안건의 회신 의견 589개를 분석해 중복되거나 중요도가 높은 사례를 위원회·분야별로 정리해 실무자 등이 심의기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제작·배포한다. 이를 통해 심의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후속 행정 절차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례집은 ▲상위계획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등 총 3장으로 구성되며, 이 중 건축위원회 장은 위원 구성 분야에 따라 건축계획, 도시설계, 교통, 방재 등으로 세분화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총 65개 주요 의견에 대한 심의 사례가 수록됐다. 특히 이번 사례집은 ‘공동주택 단지’ 계획 시 중요도가 높은 정주환경, 주민 편의·안전, 범죄예방 관련 주요 심의 지적 사항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서울형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연구를 2025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기관 중 최초로 2011년 건설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5월부터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공동연구를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서울형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는 국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를 보완하기 위해 하수 중간 유입지점을 추가해 감시망을 확장하는 ‘지역 맞춤형 정밀 감시모델’로, 외국인 밀집지역 등 지역 특수성과 국외 유입 가능성까지 반영해 감염병 조기경보와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환연은 2023년부터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서남·난지·탄천·중랑)를 중심으로 국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지역 단위 감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환연은 이번 협력연구의 대상지역으로 거주 외국인 수와 비율이 높은 구로구로 선정했으며, 구로구청의 협조로 지역 내 빗물펌프장 3개소에서 월 2회 하수를 채수할 계획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겨울철을 맞아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50일 간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 3곳에 겨울철 대표 놀이인 눈썰매장을 동시 개장한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쉽고 편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한층 풍성한 겨울 축제를 선보인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온으로 눈 생성에 난항을 겪어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개장이 늦어졌다. 그만큼 서울시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한강공원의 눈썰매장은 수영장의 휴장 기간을 활용, 눈썰매 슬로프와 눈놀이동산이 조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철 신나는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겨울 레저 공간이다. 기존의 뚝섬 눈썰매장에 더하여 2022년 잠원, 2023년 여의도 눈썰매장이 문을 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한강 눈썰매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14만 1천 134명으로 개장 이래 최다 인원이 방문했다. 이번 시즌에는 설 연휴 마지막날까지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한강 눈썰매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 정비사업연합회가 10월부터 매월 개최한 민관협의회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면서, 제도개선 추진과 정비사업 현장의 체감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12월 29일 서정연과 3차 민관 협의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준형 주택부동산정책수석, 명노준 서울시 건축기획관, 김준용 서정연 회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16일, 11월 21일에 이어 3개월간 진행된 협의회는 빠른 성과를 냈다. 서울시는 서정연이 건의한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동의율 75%→70% 완화’와 관련, 국토교통부에 개정을 요청한 상태다. 서울시는 추가로 제시된 개선사항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거나 관련 법령을 검토 중이다. 주민 불편을 축소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규제혁신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서정연은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해 제출하는 ‘토지등소유자 명부 서식’의 ‘세대주 성명 기재란을’ 삭제하여 불필요한 중복업무를 줄이고 서류를 간소화할 것을 건의한 바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