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2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되고 있는 2024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상황실을 방문한 임종훈 의장과 의원들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과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훈련인 만큼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종훈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을지연습을 통해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000개 기관에서 58만 명이 참여한다. 특히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에서 국민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지난 19일, 의장 집무실에서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포천시 감염병관리과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포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유행에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면서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되었다. 임종훈 의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감염 예방수칙을 배포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현 상황에 맞는 매뉴얼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임종훈 의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포천구절초로 상가번영회와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제창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상가번영회 이성로 회장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절초로 일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당초 구절초로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과 관련하여 지역 상권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과 주변 상인들의 반대입장을 전달하고자 하였으나, 해당 사업이 백지화됨에 따라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공급 방안 마련, 주차장 조성 등의 현안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상노 회장은 “이제라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경우 더욱 긴밀한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당부했다. 시의원들은 “사업 추진에 따른 소통의 부재와 오해로 인해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진행 사항,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사업 등 총 1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이번 추경 예산은 최대 규모의 예산이 증액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올해 사업 추진 기간이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추경에 반영할 사업이 시급성이 있는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세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과 숲길조성관리 등 주민 편의시설의 경우 이용객들의 실질적인 편의시설 마련과 각종 사업 추진 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29일, 시정질문,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질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비제조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관내 시민 30% 이용료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비제조업 확대 관련 ‘포천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사업 시작 이래 줄곧 제조업에만 국한되어 관내 전체 중소기업의 2/3이 넘는 비제조업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었고, 이에, 제조업과의 형평성 및 정책 실효성 문제가 다수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안 의원은 “평소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경제의 기초가 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대상에 제조업 뿐만 아니라 비제조업 역시 반드시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의정활동을 통해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안 의원은 “향후 관내 산업 전망에 있어 비제조업의 약진이 예상되고 있고, 특례보증 비제조업 확대는 이미 경기도 대다수 지차체에서도 시행하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가 23일, 의원회의실에서‘포천시 구 6군단 부지 고도제한 완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연제창 대표의원을 비롯한 손세화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항공안전연구소 유태정 교수의 중간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에서 다뤄졌던 연구 범위 및 기본계획 수립 내용을 바탕으로 포천 비행장 주변의 지리적 위치와 비행안전구역 내 지형적 특성에 대한 항공학적인 세부 분석을 통해 고도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세부 과제 등의 중간 결과물을 도출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연구단체 의원들은 중간보고 내용에 대해 세밀히 살펴보며 비행안전구역 관련 규정을 검토하는 등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제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포천비행장 주변의 비행안전구역 내 고도 제한이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조정되고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의미있는 성과물이 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은 19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舊)6군단 부지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토크쇼‘포천의 미래, 기회와 발전을 맞이하여’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쇼는 시민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포천시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 주제 발표 및 자유토론, 시민과의 질의응답, 옛 6군단 부지 반환 및 기회발전특구 명칭 선정 순으로 진행 됐다. 임종훈 의장은 “존경하는 포천 시민들을 모시고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 대발전을 논의하는 토크쇼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오늘 토크쇼가 과거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포천 시민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발전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듣고, 집행부와는 건강한 소통, 그리고 올바른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의 활동에 힘입어 6군단 부지가 반환되는 소기의 성과를 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9일, 영중면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내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계속되는 미군 사격장 주변 피해 발생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입장 발표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격장등 군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의 강태일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사격장 내 도로 개설 과정에서 산허리를 깎는 대형 공사를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무리하게 강행한 가운데 연일 계속된 폭우와 맞물려 인근 축사로 토사가 유실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우리 시가 누차 안전조치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미군의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달리던 차량 앞 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황당무계한 사건이 일어난 지 1년도 채 안 돼, 또다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면서 “그동안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미군 이지만 미군의 무책임한 태도와 무사안일주의에 따라 연이어 발생하는 사고와 주민들의 회복 불가능한 피해에 대해 엄중하게 받아 들인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15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추진,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계획 등 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현시점에서 논의가 필요한 현안들의 여건과 발전 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보고 내용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 보완을 요청하는 등 자료 검토에 집중하면서 집행부 측이 행정 편의적 관점이 아닌 시민의 관점에서의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도 시민의 행복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전 의견 교환 등 의회와 집행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임종훈 의장은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고민하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면서 “포천시의회는 시민을 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6대 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임종훈 의장은 “맡겨주신 자리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2년 동안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 구현을 위해 애써주신 전반기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후반기 의회는 전반기의 성과를 이어받아 더욱 수준 높은 도약을 이루어내겠다. 무엇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종훈 의장은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시정 정책을 함께 만들고 실현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특히,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고충을 헤아려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후반기 의정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임종훈 의장은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이 있다고 했다. 그는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시민의 생각들이 더 많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임종훈 의장은 포천시의 가장 큰 현안 사항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