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군민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2.4배 높아지며, 뇌 기능 회복률은 3.3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의 기본 이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실제 상황 대비 역할극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화순군 지역 주민과 관내 직장인, 기관·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대부분의 심정지 환자는 가정, 공공장소 등 병원 밖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119 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진도군이 9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대파 산업의 대전환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에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지역은 진도군(대파)을 비롯해 당진시(감자), 고창군(배추, 무), 고흥군(양파), 의성군(마늘) 등이다. 이번 선정은 치열한 공모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진도군은 지난 1월에 사업을 신청하고 농식품부의 대면 평가와 지난 2월 12일에 진행된 현장평가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최종적으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지정됐다. 해당 사업은 밭 농업 주산지에 정보기술 기반의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도입하는 정부의 신규 전략사업이며, 가격 폭락과 이상기후, 농촌 고령화라는 삼중 위기 속에서 ‘스마트농업’이 구조 혁신의 해법으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관수와 관비 자동화, 병해충 사전 예측,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 등 정보(데이터) 기반의 농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도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95억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보성군은 4일 군청에서 몽골 우브르항가이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우브르항가이도 도지사 권한대행인 M. 바트조릭 부지사를 비롯해 노동복지서비스청 고용지원부장 S. 다와수렝 등 관계자와 수행단 8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계절근로자 송출과 운영에 관한 협력 방안을 공식화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계절근로자 선발 및 사전 교육, △입국 후 체류 관리, △근로자 인권 보호, △사후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 등 제도 운영 전 과정에 대해 공동 책임을 기반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제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몽골 대표단은 회천면 전일리 일대를 방문해 계절근로자가 근무하게 될 농가와 숙박시설을 둘러보고 근로 환경과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물축제에는 4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및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축제의 대중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의 청정 수(水)자원을 테마로 한 대표 여름축제로, ‘장흥의 물 = 치유·건강의 물’이라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지역의 청정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 축제는 K-POP 콘서트와 ‘K-DRAMA in Prison’ 행사를 포함한 대형 한류 종합행사 ‘MyK Festa’를 동시에 개최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의 글로벌 확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가 2월 27일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내 ‘해비치로 달빛해변’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함께 축하했으며, 식전공연과 축하무대, 점등 퍼포먼스가 차례로 진행됐다. 석양이 물든 해변과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지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지역 상인 참여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존이 운영됐다. 수공예품과 생활 소품,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행사장을 찾았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야자수 경관과 조명, 휴식 공간은 도심에서 바다를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삼화섬 인근 약 1만 5천㎡ 부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151면 규모의 주차장과 버스킹 공연장 4개소, 푸드트럭존, 그늘 쉼터, 통나무 의자 등을 갖추고 있다. 낮에는 가족 휴식공간으로, 밤에는 버스킹 공연과 야간 경관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운영된다. 광양시는 매월 둘째·넷째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2026년을 '백제왕도 세계유산도시'의 가치를 완성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는다. 시는 핵심 유적의 고품격 보존·관리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배석희 문화교육국장은 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익산 문화유산 청사진'을 발표했다. 먼저 백제왕도 핵심 유적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익산무왕릉(쌍릉) 등의 보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국내 유일의 백제 정원을 실제 크기로 재현하는 '백제왕궁 정원 조성사업'이 올해 중순 마무리돼 고품격 백제문화의 산 교육장이자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하반기 착공하는 '미륵사 정보센터'는 발굴·연구 성과를 집약적으로 전달하는 거점 공간으로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한옥과 담장 정비, 가로경관 개선 등 고도(古都) 경관 회복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은 올해 발굴조사와 설계를 통해 백제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화군은 4일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최원준)로부터 총 1,4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148명의 직원이 뜻을 모으며 기부금과 참여 인원 모두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특히 더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최원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특히 강화 농·특산물이 답례품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매년 꾸준히 강화군을 응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강화 곳곳에 전해져 지역 경제와 공동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화군은 농어촌민박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농어촌민박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2개소 늘어난 총 12개소의 농어촌민박을 지원할 계획이다. 1개소당 총사업비는 자부담 9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2,4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최대 1,4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해서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소유하고 2년 이상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강화군청 농정과 농업정책팀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 후 해당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지며, 이후 예비 합격자들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촌민박 시설 환경이 개선되어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어촌민박 활성화와 농촌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화군은 군민의 자가 주거관리 능력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 셀프 집수리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수강생을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교육은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와 심화를 통합반으로 운영한다. 생활 속 간단한 보수 작업을 비롯해 도배·도색, 전기, DIY 목공 등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1기수 15명 규모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총 3기수로 확대해 최대 45명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1·2기수는 3월부터 6월 사이에, 3기수는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은 강화군행복센터 3층 주민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 내외로 집수리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기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강화군행복센터 3층 마을주택관리소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셀프 집수리 교육에 대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화군은 지난 3일 ‘군민통합위원회 제3차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하며 그간의 정책 제안 추진 현황과 활동 성과를 점검했다.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는 박용철 군수의 제1호 공약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00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 소통 기구로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1차, 12월 2차 보고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오는 3월 25일 예정된 ‘제1기 최종 성과보고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접수된 15건의 정책 제안에 대한 부서별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해 완료된 사업들이 공유됐으며, 내부 검토 중이거나 중장기 관리가 필요한 13건의 과제에 대해서도 향후 모든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5개 분과별로 총 18건의 신규 정책 제안도 발표됐다. 분과별로는 ▲경제산업일자리 7건 ▲인구미래화합 4건 ▲문화관광복지 3건 ▲자치교육소통 2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