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황토갯벌랜드 뷰맛집 셀프주방 온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뷰맛집 셀프주방은 밀키트 등 다양한 간편식을 손쉽고 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으로, 카페, 족욕기, 네트로 감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는 휴가 성수기인 7·8월 시작으로 연중 진행되며, 현장과 황토갯벌랜드 홈페이지 QR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한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내용은 ▲ 황토갯벌랜드 숙박객 중 뷰맛집 셀프주방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숙박 이용권을 주는 ‘더블 이용’ 7월30일~8월31일 ▲‘좋아요’와 함께 댓글을 달고,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8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주는 ‘뷰맛집 셀프주방 유튜브 영상 댓글 달기’ 8월1일~8월31일 ▲QR코드에 접속하여 퀴즈를 풀고 올리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퀴즈풀고 올리면 쏜다’ 8월1일~8월18일 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연중 이벤트로 ‘뷰맛집 셀프주방 이용 덤’과 ‘뷰맛집 셀프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 보건소가 지난 4월 접근성이 좋은 무안읍 중심지로 신축 이전하며 보건의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보다 5배 넘는 규모를 갖춘 무안군 보건소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중심지로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와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안군은 ‘100세 시대 군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무안 실현’을 비전으로 일상 속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응급의료지원 체계 구축, 위생 관리를 통한 음식문화개선, 감염병 예방관리 등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 무안군 지역보건의료기관, 비대면 진료로 의료공백 ‘최소화’ 무안군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따른 의사 집단행동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부터 보건지소 4개소(일로, 몽탄, 현경, 해제)에 비대면 진료를 시범운영하여 공중보건의사의 파견·감소 등으로 발생하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현지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사가 없더라도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9일 폭염대비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와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살펴주어 감사하다”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무더위쉼터 경로당에서 시원한 여름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 415개소 등록경로당을 하절기 무더위쉼터로 지정,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상시 개방하여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연령을 80세까지 확대 지원한다. 무안군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던 20세~75세이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군 자체재원을 추가 투입하여 76세~80세 고령의 어르신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무안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확대 지원 대상은 군민 76세 이상 ~ 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으로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선정자 ▲사업 시행 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되며 9월 중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더 많은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촌 고령화 현실에 맞춰 지원 나이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과 일상생활에 지친 여성농어업인에 다양한 복지혜택이 돌아가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7일 제27회 무안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무안의 맛을 담은 디저트 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전국 53개 지원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현장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광주광역시 조선주 씨의 ‘불낙현미라이스칩 피자와 연잎고구마양갱’이 대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송승빈 씨의 ‘무안 추억소환 디저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전라남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차지였고, 이 외 우수상 2개 팀, 16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요리경연 외에도 무안의 대표 특산물인‘고구마와 연근’을 이용하여 만든‘고구마 샐러드빵과 연근차’를 관광객들에게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연이 종료된 후에는 대회 출품작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 “16회째 이어오고 있는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탄생하는 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제27회 무안연꽃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정 자연이 주는 휴식과 힐링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넓은 회산백련지를 배경으로 한 야간 조명은 연꽃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연빛달빛여행으로 한여름밤의 연꽃을 200%로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캠핑 텐트는 휴식과 힐링을 더 해 주었으며 개막 축하쇼와 연꽃愛 콘서트, 화양연화 콘서트, 연꽃 군민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린이 독서 골든벨·청소년 사생실기 대회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겨뤘고, 제16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에서는 열띤 경쟁 끝에 조선주씨의 ‘불낙현미라이스칩 피자와 연잎고구마양갱’이 대상을 받았다. 군민 화합의 장인 읍면 연꽃 올림피아드에서는 9개 읍면이 다양한 레포츠 종목으로 경쟁을 펼쳤으며, 1등은 일로읍이 차지했다. 그 밖에도 신비의 연꽃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난청이 있지만 청각장애 등록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난청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면 우울감과 고립감이 높아지고,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무안군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대상은 무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청각장애 미등록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난청 어르신이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다른 법령에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받은 자는 제외된다. 보청기 구입비는 1인 최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111만 원, 기초연금수급자는 99.9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신도시지원단,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신청서와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청기를 구입하고 지원금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난청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단일 연꽃 축제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제27회 무안연꽃축제가 25일 무안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는 주제로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축제는 연꽃의 아름다움과 청정 자연환경이 주는 휴식과 힐링을 통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개막식은 새하얀 백련과 초록빛 연잎이 가득한 백련지를 내려다 보이는 주무대에서 박문재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서 무안·해남·영암의 농축협 8개 기관의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 기탁식과 모델 박세라·전 구리시의장의 무안군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뒤이어 열린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소찬휘, 김범룡, 나태주, 진솔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축하무대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열렸다. 올해 축제는 시원한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한여름밤 연빛달빛여행, 달빛음악회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연꽃 생태탐방을 비롯해 연꽃길 보트탐사, 연꽃차 시음, 연꽃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 개최를 기념하여 무안·영암·해남 농축협과 함께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산백련지 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농축협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에는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NH농협 김해종 무안군지부장, NH농협 김계열 해남군지부장, NH농협 임정빈 영암군지부장 등 3개 지역 8개 농축협에서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했다. 8개의 농축협은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해남진도축협이 1,000만원, 무안농협과 삼호농협, 서영암농협이 각 500만원씩 1,000만원으로 농축협 총 2,000만원의 고향사랑 기탁금을 무안군으로 전달하였다. 특히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해남진도축협은 지난해 각 600만원씩 상호기부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1,000만원씩의 기탁금을 전달하며 두 기관의 끈끈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5일 제27회 무안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지역 출신인 모델 박세라와 前 구리시의장 김형수를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2026년 7월 24일까지 2년간 무안군 축제, 행사, SNS 홍보활동 등에 참여해 무안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박세라는 무안읍 출신으로 모델 데뷔 후 패션쇼, 잡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 방송출연과 무안에서 양파 농사를 지으며 활동 중이다. 김형수는 해제면 출신으로 제8대 구리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지난 2021년 무안군과 구리시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김산 군수는 “박세라·김형수 님과 함께 군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군의 이미지를 향상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무안의 매력적인 모습을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