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제278회 제1차 정례회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16일 안성환 의장을 비롯 의회사무국장, 운영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 대비 사전 회의를 개최했다. 제278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결산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한 의정활동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사전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성폭력과 성희롱 없는 건전한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11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법 등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과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미영 한국성인권교육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젠더 고정관념에서 시작되는 성폭력, 성희롱 실태에 대해 유형별 사례, 예방과 대처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성인지감수성 함양과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안성환 의장은 “일상생활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성폭력과 성희롱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의회는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성 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대표 현충열)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연구회는 9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시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용역 추진방향 및 세부과업 내용 등에 대한 의견제시가 이뤄졌다. 현충열 의원은 "착수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관점 등을 토대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향후 최종용역 결과를 토대로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는 현충열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지석, 설진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명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의회는 8일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사랑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은 시설 내·외부 청소와 시설 입소자들의 세탁물 빨래 등을 실시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과 훈훈한 정도 함께 나눴다. 안성환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며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거주복지시설인 광명사랑의집은 장애인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는 4월 28일 의회에 견학을 온 광명좋은학교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솔 교사와 함께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회의실 등 의회 청사 곳곳을 둘러보고 모의 의회를 통해 의원 역할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명좋은학교 최문희 교감은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설명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지방의회의 역활과 중요성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안성환 의장은 “의회를 방문해 주셔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광명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의회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27일 의회 의장실에서 법률수요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김형석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김형석 변호사는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광명시의회 법률고문은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2년간 의회 관련 법률사안 자문, 의회 관련 쟁송사건 소송 수행 등 역할을 수행한다. 안성환 의장은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법률자문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현재 총 2명의 법률고문과 1명의 입법고문을 운영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2023년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무분별한 견제와 감시가 아니라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문제 해결능력 함양과 현장 정책에 직접 적용 가능한 사례 등 보다 현실적인 주제로 학습과 토론 및 질의응답을 활발하게 가졌다. 특히, 시의회는 산불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불에 탄 나무들을 베어내고 옮기는 작업에 구슬땀도 흘렸다. 안성환 의장은 “화마로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은 강원도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실무에 잘 활용해 신중하게 안건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정책 대안 연구를 위해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의회와 홍성군의회가 우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의회는 1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우호교류 협약 전 교류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양 의회는 지난 1월 제1차 우호교류 협약 전 교류활성화 방안을 홍성군의회에서 개최한바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상호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의 장을 열어가자”며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상호보완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형식적이고, 단편적인 우호교류 협약이 아닌 서로의 노력으로 다가가야 한다”며 “각 시군의 의원님들과 직원님들의 의견 공유로 선진사례가 되도록 모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 밤일농장은 하안동 409번지 일원 12,610㎡ 규모에 일반모집 338명, 특별모집 36명, 단체모집 2팀을 분양하며, 애기능 농장은 노온사동 469-5번지 일원 10,350㎡ 규모에 일반모집 218명, 특별모집 16명, 단체모집 1팀을 분양한다. 참가자에게는 1개 구획 약 16㎡, 단체는 5개 구획 80㎡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1개 구획에 4만 원, 특별모집은 무상, 단체는 20만 원이다. 운영 기간은 3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에 선발되어 6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근로자 588명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복무 관리 규정 및 근로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근무 중에는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고 공공일자리가 힘든 경제 상황에서 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미래가 있는 살기 좋은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현장 강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고, 공공일자리 참여자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을 수강한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