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지난 10월 29일 화순군 청년하우스 청년카페에서 ‘청년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 주거, 자립 등 다양한 문제 속에서 미래를 그려가는 청년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고, 청년이 바라는 정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기준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전남도 정혜정 청년희망과장, 신순옥 순천시 청년정책과장,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이 참석했고, 청년활동가로 채지혜 영광안터마을 대표, 김미란 화순청년협의체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크 콘서트 참석자들은 ▲지역 청년센터 활성화방안 ▲우수 청년활동 사례 공유 ▲전남 청년정책 개선과제 등을 주제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패널로 참석한 채지혜 영광안터마을 대표는 재정지원 없이 청년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이끌어낸 실제 경험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신순옥 순천시 청년정책과장은 “꿈꾸는 청춘(순천시 청년센터)”에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상반응 피해자에 대해 국가가 직접 피해보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접종으로 질병, 장애, 사망 등 이상반응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국가가 직접 보상토록 하고 있다. 그동안 피해보상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됐으나, 이번 특별법 시행으로 ‘감염병예방법’으로 심의 완료된 기각 건에 대해서도 재심 기회 부여 등 별도의 법적 절차와 근거가 마련돼 공정성과 신속성이 더욱 강화됐다. 피해보상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초조사와 피해보상위원회(재심) 심의를 거쳐 질병관리청에서 결과 통보와 보상이 이뤄진다. 전남도는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신청 접수, 서류 검토, 안내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남지역 30만 원 이상 신청은 1천626건으로, 이 가운데 218건이 보상 결정돼 총 9억 8천286만 6천 원이 지급됐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한파와 화재에 취약한 1인 가구 어르신과 장애인 등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함께하는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한파와 폭설이 본격화되기 전에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297개 모든 읍면동 복지기동대가 중심이 돼 1만 5천 가구 이상 지원을 목표로 주거환경 개선, 난방시설 수리, 화재예방 점검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활동을 펼친다. 이는 지난해 5천 가구보다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복지기동대원 1명이 3명의 이웃을 직접 살펴 보다 촘촘한 현장복지 서비스를 실현할 방침이다. 또한 올여름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협업으로 추진한 ‘노후주택 화재예방 점검·지원’ 활동에 이어, 올 겨울에는 취약계층에게 화재예방 ‘안전꾸러미’를 지급한다. 안전꾸러미는 연기감지기, 소화기, 기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화재 대피 마스크, 미끄럼방지 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에서 전남도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11월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수련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화합과 일체감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공동체활동‧모험활동‧공예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수련원탐방을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가족 여가활동을 넘어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복 원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난대숲과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하고있으며, 여성가족부가 격년제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최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미래도시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했다. 이번 회의는 2016년 인천, 2018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2회 회의 이후 7년 만에 서울에서 진행됐다. 인훙 장시성 당서기를 비롯해 양완밍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산이 랴오닝성 부성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유정복(인천광역시장)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김영록 지사는 중국 장시성 인훙 당서기와 회담을 갖고, 경제·산업을 비롯해 농업,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다가오는 2027년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두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분야에서도 실질적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와 중국 장시성은 2004년 우호교류, 2012년 자매결연을 하고 고위급, 농업, 청소년, 문화예술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열린 한중지사성장회의에선 주제발표를 통해 전남의 에너지 미래도시 여건 소개를 통해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2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10월부터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맞춰 도축장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축검사와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2일 광주 기러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축장을 통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방역조치에 나섰다. 도축장과 도축 출하농가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도축장 출하 닭·오리에 대한 생체와 해체검사를 강화하고 적절한 소독약품 사용 여부를 매일 점검하는 등 도축장 내외부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도축장 출하 농가의 경우, 매주 닭 10%, 오리 30% 이상 검사를 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계열사 가금 농가에 대해서는 도축장 출하 시 닭 20%, 오리 60% 이상으로 검사 비율을 확대해 실시한다. 또한 주 1회 도축장 환경 검사를 계속 시행하고 매일 소독시설 관리상태, 생축 운반차량과 운전자의 세척 및 소독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동승인서와 소독필증 소지 여부도 꼼꼼히 확인해 방역 사각지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환경친화적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하고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보름여간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가 신청 대상자는 당해연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미신청 농가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면적 증가 농가, 유기질비료를 신청했으나 선정되지 않은 선정 물량이 전년보다 부족한 농가 등이다. 이번 추가 신청은 올해 9월까지 공급받기로 했으나 미공급된 물량, 해당 물량을 재배정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며, 포대당(20kg) 유기질비료는 1천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1천300~1천600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전남지역에서 생산(관내업체 생산제품)되는 비료를 구입하면 포대당 최대 300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유기질비료 신청을 바라는 농업인은 구입 희망업체, 비종, 수량 등을 기재한 사업 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29일 도청 접견실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팜 농산물 글로벌 수출 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세비아(Sevia), 영농회사법인탐진들㈜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세비아의 카타야마 타카시 부장, 명동주 탐진들 대표 등이 참석해 전남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방안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세비아는 일본 내 유통망을 활용한 전남 농산물 판로 확대, 탐진들은 AI 스마트농업 기반을 통한 안정적 생산·공급을 담당한다. 전남도는 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과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에 힘쓸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미 스마트 온실·축산단지 구축, 농산물 가공·유통 혁신 사업 등을 추진하며 미래형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 스마트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수출과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농업의 새로운 미래와 글로벌 시장 개척의 길을 함께 열게 됐다”며 “AI와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해 전남 농산물이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도록 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22. 8月 ~ ’25. 7月 사이, 전남 순천시 일대에서 차선 위반 차량 등 법규위반 차량만을 골라 접근하여 고의로 넘어지는 비접촉 사고를 야기하는 수법으로 총 12회에 걸쳐 약 3천 1백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배달기사 A씨(남, 36세)와, ’23. 9月경 전남 여수시 일대 일방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들을 골라 감속 등 조치하지 않고 그대로 충격하는 수법으로 총 2회에 걸쳐 약 6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택시기사 B씨(남, 42세)를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불구속 송치했다. 조사결과 배달기사 A씨는 더 큰 피해를 방지하고자 방어 차원에서 미리 넘어진 것일뿐 보험사기는 전면 부인했으나, 여러차례 사고 영상을 분석한 결과 사고를 방지할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사고 차량 각도상 사고 상황이 아님에도 혼자 넘어지는 비접촉 사고를 유발한 정황과 파손된 핸드폰을 보험사에 허위 청구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택시기사 B씨 또한 사고 발생 사실은 인정하나 보험금 편취 목적으로 고의사고를 낸 사실을 전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2025 전남 대안교육 포럼’을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했다. ‘삶을 가르치는 학교, 사람을 키우는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교사, 학부모, 학생,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대안교육의 가치와 학교의 역할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기조연설자인 이병곤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수능과 내신 모두 객관식을 보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이 유일하다. 자신의 삶의 문제를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경쟁만 있을 때 아이들은 불안·우울을 지나 위기의 문제가 발생한다. 대안교육은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가게 해주는 것”이라고 포럼의 서두를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특히, 현장 패널로 나선 학생·학부모·교사의 생생한 경험이 큰 공감을 이끌었다. 청람중학교 조영란 학부모는 “학교와 학부모가 서로 먼저 손을 내밀며 소통 방식을 바꾼 결과 학생 중심 의사결정이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엄재춘 한울고 교장은 “학생은 미완의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주체”라며, 대안교육의 목표는 성적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