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3)은 12월 9일 열린 제4차 교육위원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 헌법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들이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체계적인 헌법교육이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교육감의 책무 ▲헌법교육 기본계획 수립 ▲교원 연수 ▲교육자료 개발 등 교육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폭넓게 담았다. 아울러 헌법교육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지원 근거와 전문기관 위탁 운영 조항도 마련해, 교육청의 추진 체계를 한층 강화하도록 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헌정질서 회복과 법치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주적 가치 질서 회복 기념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초·중등용 '민주적 가치 수호를 위한 헌법·계엄 역사 교육자료'를 개발해 각급 학교에 보급한 바 있다. 이번 조례는 이러한 노력을 지속가능한 제도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장치로 의미가 있다. 김정희 의원은 “학생들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 문화거리를 제도적으로 조성·육성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해 청소년 문화정책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김태균 도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및 육성 조례안'이 12월 9일 본회의에서 의결돼 공포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은 청소년 문화활동과 문화거리 조성에 따른 공간 조성, 청소년 주도 콘텐츠 개발, 문화 전문 인력 양성, 축제 및 행사 활성화, 문화시설 확충 등에 대한 계획 수립과 청소년 의견 청취 절차도 마련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청소년이 스스로 원하는 활동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참여 기반이 법적으로 보장돼, 기존의 일방적·공급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진정한 참여형 청소년 문화정책으로의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은 문화정책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 주도 축제와 공연 등이 정기 개최되면 지역 방문객 증가와 함께 숙박·관광·외식업 등 연관 산업의 동반 성장 효과도 기대된다. 김태균 의장은 “청소년이 자신의 지역에서 문화를 만들고 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국가 농업 AX(AI전환) 혁신 플랫폼과 연계한 핵심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3대 사업이 2026년 정부예산에 대폭 반영·증액되면서, 전남 농업이 미래형 농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영된 사업은 ▲농업 AX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총사업비 450억 원) ▲농업 AX 실증센터 구축(총사업비 400억 원)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총사업비 300억 원) 등 총 1천150억 원 규모다. 모두 무안군 일원에 구축될 예정이다. 농업 AX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스마트농기계·드론·자율주행 장비·스마트팜 기자재 등 첨단 농업기술 기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 플랫폼이다. 전시·홍보관, 수출상담실, 기업 지원 사무공간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다목적 비즈니스 거점으로, 국내 농업기술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도가 지속해서 건의한 핵심 사업이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케이(K)-농업 AX 혁신 플랫폼의 기업지원·수출지원 기능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새롭게 반영된 농업 AX 실증센터 구축은 스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관광업 종사자를 격려하고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 결의를 다지는 제52회 전라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홍일성 전남관광협회 회장, 임춘임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 등 내빈과 도내 관광업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일성 전남관광협회장의 기념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영상 격려사 등으로 시작해 전남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다짐하고, 내년도 대형 이벤트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의지를 높였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전남 관광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비바람 속에서도 뿌리를 참 잘 내렸다’는 점”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마다 개성 넘치는 축제가 전국에 명성을 높였고 반값여행 같은 기발한 시도가 대한민국 관광 시장을 놀라게 했다”고 감사했다. 이어 “최근 A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영암을 세계 1등 인공지능(AI) 조선과 미래에너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AI 조선·에너지 미래도시’로 확실하게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영암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암군 정책비전 투어에 참석해 지역 발전 방안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신승철·손남일 전남도의원,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승희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도정 비전이 현장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영암이 어떤 준비와 도약을 하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영암은 전남도가 그리는 큰 비전과 발맞춰 지역이 가진 가능성과 강점을 정확히 짚고 도정과 함께할 분야를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에서 영암군의 주력 산업인 조선·자동차 분야와 관련, “조선해양 친환경 고도화 공유플랫폼 사업으로 중소 조선사의 생산기술을 친환경·스마트화 공정으로 전환 중”이라며 “튜닝산업 활성화와 규제자유특구 지원으로 미래형 자동차 튜닝산업도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불산단을 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도내에서 잇따른 철도 관련 인명사고에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철도재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2월 8일 오후 4시 30분,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전라남도, 전남소방본부, 순천시, 보성군, 코레일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 기관 간 상시 대응체계 구축 ▲ 응급환자 구조·구급 및 이송 협력 강화 ▲사고 유형별 공동대응 프로세스 정립 등 철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주요 협력 방안을 집중논의했다. 최근 순천(12월 6일)과 보성(12월 7일)에서 잇따라 발생한 철도 사고로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초기 상황 공유부터 현장 지휘, 응급의료 연계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철도 사고는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공조가 생명”이라며 “도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코레일·지자체와 함께 실효성 있는 공동대응 체계와 현장 중심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라남도 53개 선도기업 및 현장실습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2025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다 안전하고 교육적인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교직원, 학부모, 현장실습 관계자 등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개선 방향, 실습생 보호 대책,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전남교육청은 차담회에서 공유된 의견을 바탕으로 ▲ 직업계고 현장실습 실습 운영 기준 점검 ▲ 실습생 안전관리 강화 및 지도교사 현장 확인 지원 ▲ 부당 업무 배치 예방을 위한 기업체 협력체계 점검 ▲ 실습-취업 연계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 학생 중심의 현장실습 문화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어서 ㈜여수해양을 찾아 실습생을 직접 격려하고, 실습 환경과 업무 내용을 꼼꼼히 살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2025년 국민안전 구조서비스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조대원 전문성 강화 및 현장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 ‘최강구조대’ 선발에서 전남 대표로 화순소방서 구조대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전국 19개 시ㆍ도 구조대를 대상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종합 반영하여 진행됐으며, 구조 활동 실적, 훈련 성과, 전문자격 보유 현황, 안전사고 예방 노력 등 다양한 지표 기준 우수한 성과를 낸 구조대가 최종 선정됐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민안전 구조서비스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모든 구조대의 역량을 분석하고 성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화순소방서 구조대는 전문성, 체력, 신속대응능력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전남 대표 최강구조대로 이름을 올렸다. 전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현장중심 구조활동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친환경농업협회는 8일 도청에서 도·시군 회장단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협회 도·시군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의 친환경농업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과 정책 협력 강화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부가 국정과제로 ‘친환경·유기농업 2배 확대’를 선언한데 따른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에 대한 기대를 공유하고 실행 방향을 모색했다. 저탄소농산물과 환경보호·사회적책임·투명운영과 같은 ESG 중심의 소비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고령화·기후변화에 따른 생산 여건 변화와 판로 다변화라는 새로운 과제도 함께 제기됐다. 전국 친환경·유기농업 면적의 약 50%를 보유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친환경 1번지’로 자리매김한 전남도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해 친환경농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관수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올해 초 나라가 백척간두 위기에서 출발했지만, 새정부 탄생 이후 모두가 숨가쁘게 노력한 결과 전남은 단군이래 최대 황금찬스를 맞았다. 기회를 잘 살려 진짜 황금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12월 정례조회를 통해 “비상 시국상황에서 호남이 나라의 근본을 지키고 잘 극복하면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탄생의 밑바탕이 됐고, 이에 대통령이 ‘호남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며 전남에 탄탄대로의 길을 만들어줬다”고 지난 1년을 회상했다. 실제로 전남도는 올 한 해 ▲2018년 6조 원대였던 국비 확보액이 2026년 10조 돌파 ▲오픈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삼성SDS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 대한민국 AI 에너지 수도 도약 기반 마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2026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국내 후보지에 여수 선정 ▲유튜브 10만 구독자 돌파와 조회수 100만 회 돌파 콘텐츠 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황금 찬스가 저절로 찾아온 것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