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18일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 독도 표기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이번 문제를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조치와 동일하게 적용해야한다며 일본 지도에서 독도 표기를 삭제하도록 일본 도쿄올림픽위원회에 강력히 권고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더불어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라는 사실은 이미 증명된 것인데 일본이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일본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우리 정부에게 다른 나라에 독도 영유권에 대해 다각적으로 알리고 일본의 왜곡행위에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백선아의원은“도쿄올림픽조직위의 행위는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을 명백히 침해한 것으로 이는 국제법 위반임은 물론 스포츠를 정치에 끌어들이는 것을 금지하는 올림픽 정신에도 정면으로 위반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이 지난 1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남양주시 치매 예방·관리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선도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용역수행업체는 연구모임의 의원들과 함께 현황 및 실태 점검을 비롯해 수범사례 파악, 현장방문, 토론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정책 개발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이영환 의원은“치매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관리역량 강화방안 마련 등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은 지난 4월 이영환, 최성임, 원병일, 장근환, 김영실 의원 등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시의 치매 추정인구가 1만명을 상회하고 있는 현실과 더불어 치매는 가족 내에서 치료나 돌봄을 온전히 감당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를 시작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박은경 의원이 18일 열린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공정 행정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박은경의원은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비리 의혹 ▲문화예술사업 공모 불공정성 ▲도시철도 6호선 노선 변경 ▲하수처리기본계획안 변경 ▲시청광장 계란 퍼포먼스와 화환, 조화 게시에 대한 차별적 조치 ▲지역화폐 현금지급 강행에 따른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미지원 ▲경기도 감사 거부에 따른 논쟁과 그에 따른 행정력 낭비 등을 거론하며 무엇이 공평하고 정당한지 묻고 불공정한 행정, 편파적 행정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을 촉구했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지역 간 소모적 갈등으로 인한 뒷걸음질을 멈추고 존중과 배려, 공유와 연대로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하는 한편 남양주시 공직자를 향해서는 73만 시민의 공복임을 잊지 말고 원칙에 맞게 행정 시스템을 다시금 구축해서 예측 가능한 행정,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이끌어 내달라고 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김영실 의원이 18일 열린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기 신도시에서 진건문화마을이 제척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영실 의원은「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한 대목을 언급하고 3기 신도시에 포함되어 삶의 터전을 내어주고 떠나야 하는 진건문화마을의 어려운 사정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나왔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진건문화마을은 정부의 농어촌 정비사업비를 지원받아 조성한 마을로 신도시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제척하더라도 문제가 없는데 굳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마을을 철거 하려 한다며, 이 마을을 제외하면 왕숙 1지구의 산업용지가 감소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국토부와 LH의 앵무새 같은 답변에 주민들은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실 의원은 진건문화마을 주민들의 마을 제척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국토부, 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농어업인의 전기재해에 대한 예방 및 지원 근거를 규정하여 농어업인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와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이 전기재해에 대응하는 장비·기자재 또는 인력, 비용의 지원과 재해 발생에 따른 농·어업용 시설, 농작물, 수산물의 복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농·어업용 전기시설 안전점검, 노후화된 농·어업용 전기시설 수리 및 교체, 대응매뉴얼 마련 및 보급사업과 전기재해 예방 안전교육 등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성찬 의원은 “조례에 따른 다양한 사업 추진이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히 복구하여 농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한 박성찬 의원을 비롯하여 백선아, 이영환, 이도재, 원병일, 김지훈, 전용균, 김진희, 이창희, 김영실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에서는 택시 서비스 개선과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교통수단 간의 연계를 위한 통합카드 시스템 구축 ▲교통안전 시설 설치 ▲요금결제, 영상기록시스템 등 시민 편의제공 시설 확충·개선 ▲호출시스템 구축 및 운영지원, 통신료 및 요금 카드 수수료 지원 ▲통합 브랜드 콜택시 운영 지원 ▲재난 발생 등으로 경영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 등에 예산 범위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에게 고용·생활안정지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 시의 추계에 따르면 442명에게 각 50만원의 지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사업자 진출에 따른 기존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지원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신민철 의원은 “조례 시행으로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신민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 하기 위하여 발의되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남양주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이며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기준에 따라 사회서비스이용권으로 지원하도록 규정하였다. 원병일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려면 그에 합당한 각종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원병일 의원을 비롯하여 이영환, 최성임, 이정애, 박성찬, 이도재, 김진희, 박은경, 김영실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이상기의원이 1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제13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백선아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비롯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의회의 위상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상기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해 왔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이 합리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의원들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를 표하고“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더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신문사와 경민일보사가 주최하고 공정사회포럼이 주관한 ‘제13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은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남양주․구리 지역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 총 3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규정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주요내용으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상담·정보제공 ▲주거비 보조 ▲공공임대주택 등의 알선 및 입주대상자 선정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조사 ▲주거복지 지원 대상자 발굴·홍보 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주거복지센터를 두고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영환 의원은 “적정 수준의 주거환경을 보장하는 것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 중의 하나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이영환 의원을 비롯하여 이창희, 신민철, 최성임, 김현택, 전용균, 이상기, 백선아, 김진희, 이정애, 박은경, 박성찬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자동차관리사업이란 자동차매매업, 자동차정비업, 자동차 해체재활용업을 뜻하며 조례에서 시장이 자동차 관리법 기준에 따른 우수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여 모범사업자 표지판 발급, 사업장에 대한 검사 면제, 서비스 교육·훈련 및 홍보지원 등의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대기업의 자동차 매매업 진출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중소 자동차관리사업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중소 자동차관리사업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가 있다. 백선아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영업환경개선,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백선아 의원을 비롯하여 신민철, 김지훈, 이상기, 김현택, 이창희, 전용균, 이영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