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군산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전격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춰 △가계 부담 완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견인 △민생 안정 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지류 상품권(10만 원→30만 원)과 카드·모바일 상품권(70만 원→100만 원)을 합산, 한 달 동안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다. 단, 지류 상품권은 65세 이상 (1961년생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도 종전과 같이 150만 원이다. 할인율은 기존과 같이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 선할인 적용을 받아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전(70만 원 충전·7만 원 혜택)과 비교하면 3만 원의 혜택이 늘어나는 셈이다. 특히, 지류 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30만 원으로 한시적 상향하여 지류를 선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nb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올해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해 8월 개소했다. 센터는 가족돌봄청년 자조모임 확대에 나선다. 다음 달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3월 첫 모임을 한다. 월 1회 이상 모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나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집단상담 등 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가족돌봄과 학업, 경제활동을 병행한다는 특징이 있어 평일 늦은 오후 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한다. 지난해는 가족돌봄청년 259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심리정서지원, 미래준비 교육 등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문진 인천시청년미래센터장은 “가족돌봄청년들이 돌봄과 학업, 경제활동을 같이하느라 개인 시간이 부족하면서도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청년들을 만나 정서적 지지를 얻고 싶어한다”며 “청년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틈을 만들어 주려고 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는 1월 26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옹진군 일대에서 운항 중인 인천 병원선 “건강옹진호”에 승선해 도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현황과 통합돌봄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 지역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여건을 점검하고 병원선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 옹진군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건강옹진호'는 내과, 치과, 한의과 진료실과 함께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 주요 진료시설을 갖춘 270톤급 병원선(44명 승선)으로 도서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건조되어 배치·운영 중이다. 참석자들은 “건강옹진호”를 타고 자월도에 도착해 병원선 진료 서비스 운영 과정과 운항 여건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보건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어 인력 확보, 근무 여건, 악천후 시 운항 안전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자월보건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구감소시대 도시활력, 생활도시 인천구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시는 2035년을 정점으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저출산·고령화 시대라는 구조적 변화는 도시공간에 영향을 주어 도시 활력 저하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이러한 점에서 지금까지의 정주인구 확대 중심의 공간정책에서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활동하는 생활인구 증대에 초점을 두는 공간정책으로의 전환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인구란 주민등록상 주민 이외에 지역을 방문하여 체류하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주민등록인구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인구의 동적인 행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 연구에서는 생활인구(2024년 기준)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령대, 시간대, 행정동별로 생활인구의 분포 특성을 상세히 분석했다. 상주·직장·방문인구로 구분되는 생활인구는 연령대(청년·중년·노년), 시간대(주간/야간우세형, 주중/주말 우세형), 목적별(업무·산업·상업우세형, 방문우세형, 주거우세형)로 다양한 공간적 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읽고 공감하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3색3책 인천북’으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 분야별 도서 총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3색3책 인천북’은 인천시의 한 도시 한 책 독서운동으로, 관내 사서들이 매년 주제를 정해 도서를 선정하고 선포식, 북콘서트, 독서토론회 등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 독서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독서의 재발견- AI시대, 다시 바라보는 독서의 가치’로, 인공지능(AI) 시대 속에서 변화하는 독서 환경과 시민의 독서 인식을 반영했다. 기관별 도서 추천과 인천북 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9,108명이 참여한 시민 투표를 통해 3권의 도서를 최종 선정했다. 성인 분야 선정 도서인 장강명 작가의 '책, 이게 뭐라고'는 말하고 듣는 세계 속에서 작가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읽고 쓰는 행위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있게 성찰한 에세이이다. 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인 김혜정 작가의 '흔들리는 십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은 작가가 만난 십 대들의 솔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청년들의 구직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드림나래(인천청년 면접복장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나래’ 사업은 취업 준비 기간의 장기화와 면접 단계 증가 등 변화하는 구직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면접에 필요한 정장 상·하의, 셔츠·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등 면접 복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면접 정장 대여에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 초기 단계부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면접 코칭, 퍼스널 컬러 및 스타일 컨설팅, 화장법 지도 등 ‘면접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취업 성공률 제고를 돕는다. 지난해에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약 5,000건의 면접 정장 무료 대여가 이뤄졌으며,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지원 규모를 6,000여 건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대여 기간도 기존 2박 3일에서 3박 4일로 늘려 이용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이용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인천이거나 인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출산·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1.0 이자지원 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1.0 이자지원 사업’은 2025년 이후 출생한 신생아 자녀가 있는 내 집 마련 가구를 대상으로, 출생 이후 최대 5년간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중장기 주거 지원 정책이다. 2026년에는 상반기에는 기존 선정 가구를 대상으로 자격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하반기에는 신규 신청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2026년 3월에는 2025년 사업 선정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 요건 유지 여부를 확인한 뒤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어 2026년 7월에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6월 사이에 태어난 자녀가 있는 주택담보대출 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가구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가구당 연간 최대 300만 원(월 최대 25만 원) 범위 내에서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1자녀 가구 0.8%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복잡하고 전문적인 건축 분야 전반에 대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성동구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건축법률 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축 관련 법규의 잦은 개정과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법 건축행위를 방지하고, 건축 문제로 인한 주민 간 갈등 및 민원이 증가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로 13년째 ‘건축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축법률 상담실’에서는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사항은 물론, 주택의 유지와 관리를 위한 건축물 점검 및 개량, 보수 관련 기술 정보, 건축공사(수선)에 따른 관련 절차 등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웃 간 분쟁 등 건축과 관련된 각종 갈등에 대해서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현장 확인이 필요할 경우에는 상담 건축사가 직접 현장을 확인한 후 구체적인 답변과 안내를 제공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행위 및 행정절차 상담을 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가 2022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구청장 소통폰'으로 주민 일상을 더 꼼꼼하게 살핀다. 구는 올해부터 구청장 소통폰의 사후 안부 전달 시스템인 '민원처리 해피톡' 발송 주기를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했다. 구청장 소통폰은 김길성 중구청장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도입한 직통 번호(010-2595-9772)다. 주민 누구나 손쉽게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단순히 처리 결과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불편이 해소됐는지까지 확인하는 것이 강점이다. 개통 이후 현재까지 약 9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해결했고 평균 처리 시간은 단 2.5일에 불과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구정 만족도 조사에서는 소통에 도움을 준 정책 1위로 꼽히며 명실상부 구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중구는 지난해 6월부터 '민원처리 해피톡'을 더했다. 소통폰 이용 주민들 중 2개월 동안 추가 민원이 없는 주민에게 민원 해결 후 추가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안부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구는 올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겨울철 '찾아가는 방역특공대'를 올해도 이어간다. 방역특공대는 1월부터 4월까지 친환경 약품을 사용해 주거밀집 지역의 모기 유충구제에 나선다. 겨울 유충구제를 위해서는 3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제거하면 성충 500마리를 없애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겨울과 해빙기에는 모기가 주로 지하 하수구나 정화조와 같은 따뜻한 환경에 머물러 있어, 이 시기에 방역하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구가 겨울철 유충 제거에 집중하는 이유다. 방역 대상은 단독주택과 빌라, 연립주택 등 소규모 주택 지역의 정화조 등 유충서식지다. 구는 친환경 유충 구제제를 서식지에 투여해 유충을 제거한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정화조 환기구에는 방충망을 설치해 모기 번식 경로도 원천 차단한다.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이번 방역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모기 방역 소통폰'에 이름과 주소를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중구 감염병관리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유선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지난해 신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