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시흥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협약해 조성한 함백산추모공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 매송명 숙곡리 산12-5번지 일원 30만㎡부지에 건축면적 9,154㎡ 규모로 시흥시를 포함해 화성·부천·안산·안양·광명 6개 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종합장사시설이다. 화장시설 13기와 장례식장 8실, 봉안시설 2만6천기, 자연장지 2만5천기, 주차장 및 기타 부대시설 등을 갖춰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함백산추모공원의 개원으로 자체 장례시설이 없어 큰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타 지역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던 시흥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춘호 의장은 “앞으로 6개의 지자체가 협력해서 시민에게 질 좋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시흥시의회에서도 함백산추모공원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시의회는 30일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광명·시흥 신도시예정지 건축인허가 관련 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등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이금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결산검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결산검사를 위한 대안을 제안했다. 또한, 송미희 의원이 발의한 「10년 공공임대주택 적정분양가격 산정 촉구 결의안」및 성훈창 의원의 「수원지방법원 시흥지원 신설 촉구 결의안」, 이상섭 의원의 「배곧대교 시도노선 지정 승인과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 반영 촉구 결의안」등 3건의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지난 15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며 작년 한 해 동안 예산 집행이 적정하게 운용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앞으로 합리적 근거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으로 당부하였다. 한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농사일과 폐지수집 등으로 평생 모은 전 재산 1억원을 기부한 이옥순 어르신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2일 이옥순 어르신은 장애가 있어 어려움을 겪거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평생 힘들게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하여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에 후원자 이옥순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9일 이옥순 어르신 가족과 박춘호 의장, 홍헌영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래산 산림욕장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심은 기념식수는 ‘영원한 향기’라는 꽃말을 가진 ‘향나무’로 향이 널리 퍼지듯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박춘호 의장은 “장애·불우 청소년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큰 마음이 널리 퍼져서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은 28일 시화방조제 선착장 인근에서 진행된 넙치 치어 방류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치어 방류행사에는 넙치 치어 77만 2천여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시흥시 관내 연안 해역에 감소된 수산자원 증식을 통해 수중생태계를 회복하고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춘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치어 방류 행사를 통해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어업인 및 어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은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어선에 승선하여 시화방조제 중간 선착장 인근 시흥시 해상으로 이동하여 직접 치어를 방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이 지난 26일 따오기 노래비공원(목감동)에서 열린 제5회 전국따오기아동문화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전국따오기아동문화제는 아동문학가 ‘한정동’ 선생을 추모하는 추모제와 한정동아동문학상 시상식, 따오기 아동문예대회 시상식 등이 열렸다. 특히 아동문예대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작품으로 응모하여 총 5명이 수상을 하였고 한정동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는 본상 2명, 우수상 2명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금재 부의장은 “앞으로도 어른과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문화를 꽃피우는데 앞장 서 주길 바라며, 아동문화사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아동친화도시 시흥 조성에 일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금재 부의장과 송미희 의원을 비롯하여 아동문학가 및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서 진행되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25일 시흥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은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박춘호 의장과 홍헌영 의원을 비롯하여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안보의결문 낭독 순으로 거행되었다. 박춘호 의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선열들에게 존경의 말씀을 전하고 보훈가족에게는 위로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전 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2일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북부교육장에서 지역교육협력을 위해 시흥시, 서울대학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춘호 의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오헌석 서울대 교육협력센터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자간 업무협약은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서울대 교육자원과 시흥교육의 연계방안을 공동 모색해 시흥시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협약 내용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수 있으며 교육협력 및 교육현안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지원하고, 서울대의 교육자원과 시흥시 교육과정 및 지역 교육자원과의 연계를 위한 각 기관별 상호 역할 분담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박춘호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시 교육사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시흥시의회에서도 교육주도 성장도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지원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22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국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박춘호 의장은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평소 지역사회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나아가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재 제8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의장은 시화공구상가사업협동조합,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과의 간담회를 마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흥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며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써 왔다. 또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의 전문성을 도모하기 위해 서면을 통한 자료 수집은 물론, 주요 사업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실무적이고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노력해왔다. 박 의장은 “의장이기 전에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해왔을 뿐”이라며 “앞으로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1일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제28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1일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9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한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상섭)는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배곧어울림센터 부지, 목감어울림센터 순으로 현장을 방문해 시설 라운딩을 한 후 집행부 및 시설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를 둘러보던 위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장애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동선과 공간의 정비 필요성을 지적했다. 같은 시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홍헌영)는 시흥대로 확장공사, 서해안로 우회도로 공사,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현장을 방문해 현황 곳곳을 살피며 브리핑을 받는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예산 낭비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필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주문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18일 제289회 시흥시의회 본회의에서 “웨이브파크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추진된 사업으로, 특혜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임 시장은 지난 8일 있었던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노용수 시흥시의원이 제기한 웨이브파크 민간사업자 특혜의혹에 대해 답변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임 시장은 “웨이브파크 조성 사업은 굴뚝 없는 산업인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국가적 랜드마크 도약으로 시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절차적으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7조에 의거해 1,812억 원의 행정재산을 기부채납” 후 “같은 법 제20조에 의거해 기부채납한 재산가액에 따라 20년간 무상·사용수익 허가를 실시한 적법한 사업”이라고 답변했다. 수변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변경한 데 대해서도 “국가산업단지 개발 실시계획의 변경에 의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시의 의견을 받아 변경 신청하고,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국가사업”이라며 “당초 단순 저수지 형태의 수변공원이 아닌,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1,812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