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2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가꾸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왕동 곰솔누리숲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탄소 저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박춘호 의장과 수도권대기환경청, 시흥시, 시흥에코센터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춘호 의장은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함께 시흥에코센터 입구에 전시된 제12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 관람 후 곰솔누리숲을 걸으며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곰솔누리숲을 찾는 시민들이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각종 나무들에 이름표를 부착하고 친환경 퇴비를 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 의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 배달서비스에 대한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시흥시 생활폐기물 발생량 또한 대폭 증가했다”며 “지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시의회가 26일 시흥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시흥시외국인새마을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지구촌 새마을운동! 시흥에서 펼쳐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 새마을지도자, 외국인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의 선언’을 함께 낭독하며 시흥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은 공식 행사에 앞서 새마을지도자들로부터 활동사항을 청취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춘호 의장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하여금 제2의 고향인 시흥을 위해 봉사의 기회를 준비해 주신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흥시의회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6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전국배달라이더협회(협회장 송기선)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해 ‘again 골든타임 동네 한 바퀴’라는 부제로 실종아동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실종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홍원상, 안선희 의원 등 행사 참석자들은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부터~’라는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양쪽으로 흔들며 실종아동찾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박 의장은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며 배달라이더의 안전운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큰 회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24분마다 1명의 아이가 실종되고 있다고 한다”며 “실종아동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에서도 실종아동찾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25일 제2벤처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2벤처붐 챌린지는 지난 4월 15일부터 벤처기업협회가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 벤처투자, 혁신창업 열기 확산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내고 있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응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박춘호 의장은 임병택 시흥시장의 지목을 받아 양 엄지를 치켜들고 두 주먹을 맞댄 사진과 응원글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제2벤처붐 챌린지의 두 엄지척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제1벤처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벤처·스타트업의 열기로 대표되는 제2벤처붐을 의미한다. 박 의장은 “우리 경제의 봄을 앞당기고 있는 벤처·스타트업이 꾸준히 성장해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시의회가 21일 능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1년 부부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부부의날 기념식은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되는 부부의날을 맞아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시흥시 주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안돈의 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화목하고 평등한 가정 분위기 조성에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 10쌍이 모범부부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박춘호 의장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의 시작점은 부부의 화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부의날을 맞아 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보완해가는 부부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사회성과 보상사업(SIB)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을 비롯해 이상섭·안돈의·오인열 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성과 보상사업 내용 설명 및 이해, 타 지자체 운영 현황 및 사례 발표, 시흥시 운영 방식 등 사업 적용에 관한 논의, 기타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으며 발제는 황선희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이사가 맡았다. ‘소셜 임팩트 본드(Social Impact Bond)’라고도 불리는 사회성과 보상사업은 사회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위해 민간의 선투자로 공공사업을 수행한 후 성과 달성 정도에 따라 성과구매자(정부 및 민간)가 예산을 집행해 자금 조달에 동참한 투자자에게 원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업이다. 이금재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 규모가 커질수록 사회문제와 시민의 요구가 더욱 다양·복잡해진다”며 “우리 시에서도 사회복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해당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부의장은 제283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흥시의회가 13일 오이도항에서 열린 동죽 살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 김창수·안돈의·송미희·안선희 의원은 어촌체험마을에서 관계자로부터 행사 내용을 청취한 후 어선에 탑승해 살포장소로 이동, 직접 동죽을 살포했다. 이번에 실시한 동죽 살포사업은 관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에 살포된 동죽 2t을 포함해 5월 말까지 건강한 치패 약 18t을 살포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이번 패류종자 살포사업으로 오이도 내 수산자원이 빠르게 회복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에 동료 의원들과 살포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오이도 어촌체험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이도를 찾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관광객들의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11일부터 4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시흥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 ▲시흥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18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마지막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시환경위원회안으로 상정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시흥 오이도역 연장 지원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안설명에 나선 성훈창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기존 경부선의 용량 문제로 일부 열차가 금정역에서 분기해 안산선을 이용해 회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GTX-C노선의 오이도역 연장은 그동안 대중교통 소외지역이었던 경기 서남부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상생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흥시의회는 이를 위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국회(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1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 ▲시흥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14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 정부는 지난 달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며 “시의회에서도 시흥시민이 내 지역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훈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법원 유치, 학교 신설, 복합 환승센터, 송전탑 지중화 문제 등 장현택지지구 현안에 대한 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0일 정왕동 외곽4교에서 열린 시흥천변 가로환경개선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춘호 의장과 오인열 의원은 임병택 시흥시장,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식수를 한 후 깨끗하게 정비된 시흥천변을 한 바퀴 돌며 산책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더 신경쓸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해부터 외곽3ܪ교에 꽃 화분, 수목 식재, 꽃씨 파종, 화단 조성 등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심은 기념식수는 ‘고상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주목 나무로 ‘시흥천변, 새로운 천년’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박춘호 의장은 “오늘 식수한 주목나무가 넓게 가지를 치고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 산책하는 시민들로 하여금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흥천변 환경개선에 큰 역할을 한 ‘정왕본동 환경지킴이’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