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강성훈 대표의원, 김건안‧김형수‧이숙희‧김건안 의원)가 지난 11월 28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경상북도의회 및 부산 광안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연구회는 윤종호 도의원(경상북도의회 경제교육 발전연구회 대표의원)과 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 연구 현황 및 성과 등을 공유하며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경제를 쉽고 재밌는 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는 부산 광안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 노하우 및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11월 29일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조사와 정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연구활동을 정리하고,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과 함께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성훈 의원은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초등학생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며, 정책 수립에 있어 실질적인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의회은 제30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올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행정의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감사에 앞서 남구의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주간 구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 등에 대해 34건의 주민제보를 받았으며, 이를 반영하여 더욱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남구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 도모에 목적이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하는 의견은 구민의 뜻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해 감사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이후 11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12일부터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9일 제327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2차 본회의에서‘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연장 결의안’이 통과됐다. 기후특위 연장결의안은 오는 12월 만료되는 활동기한을 2026년 6월 30일 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기후특위 위원장인 오미섭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지난 26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었다. 그동안 기후특위에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기후위기대응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관련 위원회 조례를 제안하고 미래지향적 정책 개발을 위한 연수를 추진함과 동시에 구정의 탄소중립 실천계획을 청취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오미섭 기후특위위원장은“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이 크게 대두되고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의회에서도 기후위기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협력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1월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생 모의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과 광주광역시의회 서용규 제1부의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강수정 정치외교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본회의에 앞서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서용규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모의의회에서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광주 청년 정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여러분들을 응원한다.”라며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모의의회 서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를 위해’라는 한 마음으로 모의의회를 함께한 의원님들 덕에 민주화의 성지, 광주 청년 정치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의의회 의원들은 ‘노인 소외와 사회적 포용을 위한 노력’, ‘학생 사회의 책임 정치’, ‘우리 정치에 대한 작은 생각’, ‘청년의 참여, 정치의 변화를 이끄는 불씨’, ‘전동 킥보드 안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한국, 일본, 미국의 ‘지역 거버넌스를 위한 통합돌봄과 통합사례 관리의 연계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광주에서 마련됐다. 광주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29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통합사례관리리학회 2024추계국제학술대회’ 종합토론자로 참석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을 소개하며 지방의회 역할의 중요성 및 통합돌봄과 통합사례관리 연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 광주광역시, 경상국립대 여성연구소가 공동주최했다. 정규 학술대회가 정책 실천 현장인 지자체에서 열리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전국화 선도 모델이 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미정 의원은 “광주시 조례에 근거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정책 수립을 위한 민·관·정 협의부터 예산 확보에 이르기까지 광주시의회의 역할이 무척 컸다.” 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작년 4월 전국 최초로 정책이 시행된 이후 1만 7천여 명의 시민에게 4만 3천 7백여 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가 나왔다.” 며 “금년 3월에는 광주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김귀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제29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활성화 및 통학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개소한 운암다함께돌봄센터는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1층에 위치해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인근 공사로 인해 센터 접근성이 떨어져 최근까지도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센터로 가려면 아이들이 30분 이상 걸어가야 하고, 서광주IC 진입 차량들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관전부터 예견된 문제였지만 북구청에서는 문제를 방치하고 있으며, 운암 지역주민들은 10분 거리 생활SOC 혜택을 누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까지 겪고 있는 실정이다”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셔틀 차량 운행, 초등학교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연계 등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제안한 방안을 운암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북구 전체 시설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생활 SOC사업의 성공은 건립 공사와 개관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봉·매곡·삼각·일곡)이 지난 28일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2045 탄소중립 제4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7월 제3차 정책좌담회에 이어 개최된 4번째 정책간담회로, 광주 북구 2045 탄소중립 자원순환 정책에 관한 민·관·정 공감대 형성과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달성 의원을 비롯해 김근태 광주 자활센터 차장, 허승희 동운마을활동가, 장현규 마을발전소 사무국장, 김숙희 북구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센터장, 북구청 청소행정과, 기후환경과 직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다회용기 거점 시스템의 필요성과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를 통한 6개 권역 종이팩 자원순환 정책, 마을활동가를 활용한 탄소중립포인트제 활성화 정책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정 의원은 “4차 정책간담회까지 진행하면서 광주 북구의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노력의 현주소와 과제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전환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25년도 예산을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고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조석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은 28일과 29일 광주시교육청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서 “보통교부금이 작년 3,385억, 올해 1,224억 등 2년 동안 대폭 감소되었다”며, “내년도에도 계속 크게 감액될 것으로 보이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1,300억 정도만 남는 등 재정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방만한 지출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말로는 긴축재정이라고 하지만 실제 예산편성은 효율적이지 않다”며 “미래교육 대비를 위해 필수인 교직원 역량강화 등 교육예산과 학교시설개선 예산은 30% 이상 감액하면서 꿈드리미, 희망사다리 등 선심성·복지성 예산은 대폭 증액해 교육청의 본질을 잃어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교육 재정의 안정성 유지방안과 긴축재정 상황을 고려하면서 목적성·시급성·필요성에 맞게 사업과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올해부터 선심성 현금 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29일 ‘제23회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문화예술제’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김 의장이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복지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복지관 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의장은 고도화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조례안 발의를 통해 폐지 수거 어르신 지원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의장 취임 후에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 의견을 수렴하며 내실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서도 힘써 왔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명수 의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이웃들을 살펴주시는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감사패를 주셔서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복지는 시민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모든 이웃이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한결같은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1월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생 모의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과 광주광역시의회 서용규 제1부의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강수정 정치외교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본회의에 앞서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서용규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모의의회에서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광주 청년 정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여러분들을 응원한다.”라며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모의의회 서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를 위해’라는 한 마음으로 모의의회를 함께한 의원님들 덕에 민주화의 성지, 광주 청년 정치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의의회 의원들은 ‘노인 소외와 사회적 포용을 위한 노력’, ‘학생 사회의 책임 정치’, ‘우리 정치에 대한 작은 생각’, ‘청년의 참여, 정치의 변화를 이끄는 불씨’, ‘전동 킥보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