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8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원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홍보담당관 박근혜 팀장은 언론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행정 신뢰를 높이는 적극적인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광주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직원 상호 간 화목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매사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8일 시청 비전홀에서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 8기 미완료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방세환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진행 중인 공약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율을 높이기 위한 ‘미완료 공약’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2024년 4분기 기준 추진 실적 점검 결과 5대 분야 89개 공약사업 중 48건을 완료했으며 41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집계됐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광주시 버스 노선체계 개편 ▲최촌말, 쌍령2통 마을회관 앞 도로 개설 완공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시 유치 ▲3대가 함께하는 광주시 평생학습관 건립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이 있다. ‘추진중’으로 분류된 ▲글로벌도서관 건립 ▲중대물빛공원 야외공연장 및 문화시설 건립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광주 종합운동장(양벌) 완공 등 생활SOC 조성 사업도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승택 KPGA 프로는 지난 3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날 기탁한 성금은 KPGA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 상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이승택 프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택 프로는 지난해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에 이어 KPGA 투어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2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2025년 광주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시청 순암홀에서 진행했으며 참여자를 위해 근무 시 민원 응대 요령 및 안전교육, 행정기관에서의 근무 자세 등 행정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예비 취업자인 대학생들에게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광주시 고문 공인노무사로부터 노동법 강의 및 근로 시작에 있어 필수 요소인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자세한 강의와 ‘조직문화 바로 알기와 잘 지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취업특강도 이뤄졌다. 이번 동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총 34명의 대학생들이 14개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기간은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시급은 2025년 광주시 생활임금인 1만1천30원을 적용받게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일도 배우고 경험도 쌓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게 될 대학생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립심을 키우고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와 사회로 진출하기 위한 경험의 자리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하는 ‘2025년 광주시 사업체 조사’에 성실히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국가 지정통계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광주시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5만6천여개)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제총조사 등 통계조사 관련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조사원을 관리하고 현장 조사를 지도하는 조사관리자 10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60명 ▶조사지원 업무를 담당할 조사지원 담당자 1명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15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시청 디지털정보담당관에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7일 개별 SMS로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디지털정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2025년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 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 감시원은 오는 2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8개월간 비산먼지 발생 및 대기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 적정 운영 여부 확인, 민원 현장 지도점검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1월 3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총 3명의 민간 감시원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공고 및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광주시청 홈페이지, 워크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작성하고 방문(광주시 기후탄소과)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원 운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양질의 공공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식품 제조·유통·판매 및 접객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많이 구입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사용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유통 기준 적절성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달걀의 원료 구비 요건, 표시 기준 적절성 등이다. 시는 설 명절 성수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판매 제품 및 조리식품 중 일부를 수거해 식품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제조·유통·판매 및 접객업체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청 게양대에서 ‘국기·시기 등 게양식’을 개최했다. 이날 게양식에서는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새로운 시기를 알려 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국기와 시기 등을 게양함으로써 시정 활동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며 “이번 게양식을 계기로 시의 위상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새로운 시기를 규정한 ‘광주시 상징물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체감 경기 신속 개선과 민생경제 재건을 위한 특별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역경제과의 총괄 보고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 대형 공사장 지역 상생 등 총 6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을 추진했으며 연간 누계액 2천845억 원을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 왔다. 특히, 올해도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 경기 하락 장기화가 지속될 예정인 만큼 분기별 지역경제 활성화 점검 회의를 운영해 부서별 특별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수시로 모니터링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부터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자정까지 운영하는 제1호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시의원, 옵티마소망약국 약사 등이 참석했다. 시가 지정한 제1호 공공심야약국은 경안동에 위치한 ‘옵티마소먕약국’으로 국비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휴일을 포함해 매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로부터 전문적인 복약 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앞으로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사업성을 검토해 광주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역별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