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C형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도암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도암면 주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항체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항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RNA 확진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최종 확진 시에는 치료 연계는 물론 진료비와 약제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돼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며, 조기 발견이 늦어질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현재 예방 백신은 없으나, 최근 치료제 개발로 95%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검사는 20세 이상 도암면 주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강진군 보건소와 도암보건지소, 신기보건진료소, 강정보건진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지난달 29일 지역보건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년 제8기 4차년도 강진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김준철 부군수를 비롯한 보건의료 전문가 등 총 11명이 참석해 지난해 추진한 3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올해 추진할 4차년도 사업계획의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되는 계획으로, 4년마다 종합계획이 수립되며 1년 주기로 단기계획이 수립된다.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군민과 함께 학생과 교사들의 트라우마 해소방안, 교육청과 협의체계 강화, 우울감 경험률, 혈압수치 인지율 등 성과가 우수한 지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현재 흡연율과 암검진 수검률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성과가 있어 보다 적극적인 개선 대책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군은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인 ‘소통하는 사람 중심의 건강도시 강진’을 위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등 21개 세부과제를 집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강진읍시장, 마량시장, 병영시장 내 빈점포를 대상으로 신규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7개 점포로, 강진읍시장 3개소, 마량시장 2개소, 병영시장 2개소이며, 입점이 확정된 상인은 전통시장 점포를 활용해 일정 기간 영업을 한다. 신청 대상은 강진군에 거주하며 직접 점포 운영이 가능한 주민으로,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업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운영 계획을 갖춘 예비 상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은 특히 젊은 상인의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먹거리 중심의 점포 유치를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심사 과정에서 연령이 낮은 신청자와 먹거리 판매 업종을 운영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병영시장의 경우 지역 행사인 ‘강진 불금불파 행사’와 연계한 사업 운영이 가능한 입점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시장 상인회 사무실(강진읍시장) 또는 각 면사무소(마량‧병영)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대규모 국비를 확보해 군동면·대구면·옴천면 일원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 지역 생활서비스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농촌 주민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다수의 국비를 확보하며 면 단위 중심 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동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올해안에 군동면사무소 부지에 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704㎡, 3층 규모의 면청사 기능을 포함한 복합문화센터를 만든다. 대구면 또한 면청사 기능을 포함한 복합문화센터를 역시 올해 안까지 대구면사무소 부지에 6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189㎡, 2층 규모로 만든다. 옴천면 역시 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79㎡,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각 사업은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작년 12월 착공했다.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강진군의 ‘반값여행’이 올해도 시작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반값여행 접수 첫날에만 823팀이 신청했으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데 이어 올해는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설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동시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청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전화와 문의 게시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문의가 몰리면서 담당 부서는 하루 종일 문의 응대에 나설 정도였다. 반값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이 현장 반응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강진 반값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포털사이트에서 ‘강진 반값여행’을 검색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행이 끝난 후 강진에서 여행하고 소비한 금액의 50%를 개인은 최대 10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간편한 신청 절차와 반값 혜택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과 여행을 함께 계획하는 출향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7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2026년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진교육지원청,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의료원 등 아동보호와 관련된 기관 실무자 11명이 참석해 아동학대가 발생했을 때 아이를 어떻게 보호할지, 또 기관 간에 어떤 정보를 함께 나누고 협력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학대를 겪은 아동 20여 명에 대한 심리상담과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상황을 살피며 재학대를 예방해 왔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위기 청소년 지원, 긴급 분리보호, 학대 의심 사례에 대해 신속한 대응으로 아이들이 더 이상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빠르게 조치했다. 특히 0세부터 만 3세까지 영유아 조사, e-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 가정 방문 등을 통해 학대 위험이 있는 아동을 미리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진군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8일 칠량면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공동집하장에서 조합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화훼산업 육성과 직거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해 강진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은 1995년 설립된 강진군 대표 화훼 전문 법인으로, 현재 4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총 재배면적은 19.5ha, 스타티스 0.6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장미 생산의 6.2%, 전남 장미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산지로 연간 매출액은 약 70억 원에 달한다. 강진군은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우량품종 지원, 장미 뿌리혹병 방제, 양액재배시설 구축, ICT융복합 확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설현대화와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해 생산 안정성과 경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2026년에는 기존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화훼 직거래 활성화 사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인재 양성 등 교육과 관광 협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26일 강진교육지원청에서 김기태 대표이사와 윤영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 미래 인재 양성 및 교육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지역의 공통된 위기 속에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전문 문화·관광 인프라와 강진교육지원청의 학교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두 기관은 단순한 현장 체험을 넘어, 타 지역 학생들을 강진으로 유입시키는 ‘체류형 교육 여행(Education Tourism)’ 모델 구축에 합의해 눈길을 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남음악창작소 연계 청소년 창작 캠프(작사·작곡·레코딩) 운영 ▲공연 기획 및 음향 엔지니어링 등 전문 직업군 멘토링 ▲학교 축제 때 재단 공연장 및 스튜디오 전면 개방 ▲교원 대상 문화예술 직무 연수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강진문화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벼 깨씨무늬병 조기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고온다습 기후에 따른 병해 발생 경고에 발맞춰, 강진군은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예방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깨씨무늬병은 줄기와 이삭에 갈색 병반을 남기고 벼의 광합성 능력과 양분 이동을 저하시켜 수확량과 품질을 모두 떨어뜨리는 병해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급증한다. 지난해 군 대부분 지역에서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다습한 기상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확산됐다. 강진군은 관내 벼 재배 농가에 토양검정 기반의 적정 시비와 볏짚 환원, 규산질 비료 시용 등 기본 재배관리 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저항성 품종의 선택과 철저한 종자소독, 조기이앙에 따른 깨시무늬병 피해가 큰 만큼 적기이앙 등 재배 시기 조정 등도 권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한기에 관내 농경지에 대한 토양 분석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생육 중 이상 기상 상황 발생 때 농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8일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조성된 주민공동체 공간 마량복합쉼터인 마량마실에서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만든 ‘마량면 효심이 빨래방’ 준공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마량면 새마을부녀회, 이장단, 생활개선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시설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마량면 효심이 빨래방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강진군 고향사랑기금을 기반으로 추진된 효심이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겨울철 이불 등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생 관리 향상과 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마을 이장과 부녀회, 지역 단체가 세탁물 수거 및 전달 과정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함께 살핌으로써, 일상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결합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강진군은 효심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효심이 빨래방 운영을 비롯해 효심이 든든밥상 거점형 경로당 조성,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 운영 등 어르신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