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청룡이 승천하는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은 천자나 국왕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임금이 입는 옷을 곤룡포라고 하는데, 곤룡포에는 용이 금색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용은 백룡, 적룡, 황룡, 흑룡 등 여러 색깔을 띤 용이 많지만, 사람들은 유독 청룡에만 커다란 의미를 부여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청룡영화상’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 대회’는 영화계와 야구계에서 각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과 대회로 유명합니다. 상서로운 영물인 용의 해, 그것도 가장 사랑받는 2024년 청룡의 해에는 시민 여러분과 양주시의회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위기를 조금씩 극복하고, 성장과 복지의 조화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9대 양주시의회가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합니다”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존경하는 26만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불철주야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묵묵히 뒷받침해 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한 해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시민과 함께 손잡고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65일, 모든 순간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우리 양주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힘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우리 양주를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대도약하며 새롭게 달라질 양주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눈 앞에 현실로 나타날 우리 시의 희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복지TV 공개스튜디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회 각계 인사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윤창철 의장은 어린이,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모든 계층의 복지를 꼼꼼히 살피고 보듬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윤 의장은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와 양주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목을 받았다. 윤창철 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를 근거로 양주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에게 한 명당 2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했다. 윤 의장은 어르신의 복지도 두루 챙겼다. 양주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힘썼다. 최근에는 미래세대인 청년의 전세사기 피해 보호를 위해서도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의회 한상민 부의장과 강혜숙 의원이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주민참여소통 분야에서, 강혜숙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역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한상민 부의장은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에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다. 한 부의장은 704번 간선버스의 단축운행 중단을 위해 704번 버스노선 현행유지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여론을 조성하고, 성과도 거뒀다. 704번 버스는 장흥면 29개 정류장을 경유하여 서울 도심과 서울역 환승센터를 순환하는 버스인데, 장흥 주민의 일상은 물론 생계와도 직결된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에는 양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해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 사회적 갈등이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사전고지를 통해 집단민원 등 갈등 발생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의회가 21일 오후,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와 합동으로 동두천 신천변 일대에서 신천의 색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양주시의회,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 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함께 결의문을 발표한 뒤, 신천의 수질 개선을 염원하는 의미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신천은 양주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국가하천이지만,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가죽·섬유업체의 난립 속에 색도가 55도에 이르며 한탄강 수질 악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특히, 2022년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한탄강의 색도를 개선하는데는 4년간 무려 87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880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비용은 신천과 한탄강이 흐르는 양주·동두천·연천 등 3개 기초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 윤창철 의장은 대정부 결의문에서 “신천의 색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현수 양주시의원이 21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하는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현수 의원은 자타공인 지역현안 해결사로,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양주시 재난예보·경보 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는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조항을 신설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앞장선 김현수 의원은 ‘양주시 재난예보·경보 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대표 발의해 또다시 주목받았다.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공동주택을 포함해 학교, 공공기관, 다중이용건축물, 운수시설, 공영주차시설 등에도 재난예보·경보 시설을 운영하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의회는 18일 오후, 제36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고, 건의안 2건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개회에 앞서 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현호)에서 심사한 2024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총 규모 1조 1,182억 원의 2024년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9개 부서 35개 사업에서 29억 5,458만 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삭감한 예산은 복지문화국 13개 사업 10억 8천만 원, 도시환경사업소 4개 사업 9억 2천만 원 등이다. 시의회는 효과적인 재원배분을 위해 삭감한 예산 29억 5,458만 원 중 회암사 삼대화상 다례제 지원 등 복지문화국 10개 사업에 대해서는 시의 동의를 얻어 3,450만 원을 증액했다. 그 밖에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2024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대로 심사했다. 2024년 예산의 수정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규모는 1조 1,181억 9,063만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9,594억 6,223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1,587억 2,8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최근,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다양한 개혁 정치의 선구자인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각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현호 의원은 도로와 철도 등 대중교통분야와 교육분야에 의정역량을 집중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경기북부의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이 늦춰지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원활한 개통과 운영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개입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 노력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당초 2025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1·2공구 토지보상 문제, 3공구 지장물 이설 지연 문제가 발생하면서 2026년 11월로 개통이 미뤄진 상태다. 공사의 시작점인 장암역 신축에 따른 추가 부지매입과 역사 운영비 부담을 놓고도 서울교통공사와 지방자치단체(의정부시) 간 입장 차이를 여전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의회 이지연·김현수 의원이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지연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김현수 의원은 행정감사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의정활동 성과를 거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두 의원은 역사 유적지와 주요 사업지를 직접 찾아 담당 공무원과 함께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지연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데 중점을 뒀고, 김현수 의원은 전문역량을 통해 행정제도 개선에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이지연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하는 시민의 심부름꾼이다. 이 의원은 평소 양주 문화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상당히 오랜기간 연구해오다 최근 대모산성에서 출토된 ‘태봉국’유물과 탐방로, 둘레길을 묶어 관광자원 활용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600여년 역사를 지닌 양주를 유구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지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우수한 문화유적을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민 여러분께 어떤 방식으로 돌려드릴 것인지 연구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아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최고의 걸작전에서 천국을 경험해 보세요” 양주시의회가 내년 1월 15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이튼스쿨 최고의 걸작전’을 열고 있다. 이튼스쿨 어린이집은 원아,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든 작품 150여 점을 이번 전시에 출품했다. 아이들은 원근법을 벗어난 삐뚤빼뚤한 선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수한 아이들의 작품들은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루며 인위적인 것을 일체 배격하는 태초의 자연을 떠오르게 한다. 태초의 자연으로 이끄는 아이의 작품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양혜경 이튼스쿨 어린이집 원장은 “최고의 경지에 이른 작품은 사실대로 그린 아이의 작품과 유사하다. 전시 출품작은 아이의 작은 손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이라며 “아이들의 작품은 관객을 태초의 자연으로, 천국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만든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의정갤러리에 최고의 걸작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