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도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순회문고’,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2026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순회문고는 예산 부족으로 도서 구입이 어려운 작은도서관에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를 10개월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37개관이었던 지원 대상을 올해 43개관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작은도서관 이용자가 다양한 도서를 접하도록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계층별 맞춤형 독서문화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1월까지 목포 삼학작은도서관을 비롯한 16개관에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141회에서 올해 171회로 확대 운영해 도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은 도민이 가장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이라며 “순회문고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전남 곳곳에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함평군 국화와 신안군 수선화 우수 종자·종묘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17억 7천만 원(국비 8억 8천500만 원·지방비 8억 8천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함평군 ‘스마트 국화 육묘장’ 11억 6천만 원, 신안군 ‘수선화 종자 생산기반 구축’ 6억 1천만 원이다. 함평군은 국화 유전자원 관리와 안정적 생산·보급을 통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뒷받침하고, 신안군은 매년 4월 개최하는 지도읍 선도 수선화 축제 등에 필요한 종자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우수 종자·종묘 생산 기반구축 사업은 고품질 종자·종묘를 생산할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농가에서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우수 종자·종묘를 안정적으로 키우고, 공급해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4년 영광군 대파 육묘장, 2022년 해남군 고구마 우량 종순 생산기반 구축 등 지역 전략작목의 종자·종묘 생산기반 확충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발생 위험이 높아진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2026년도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비브리오균 오염 우려가 높은 관내 주요 거점인 ▲내항 ▲외항 ▲도선장 ▲서부어판장 ▲구암연안 ▲비응항 등 총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매주 1회 해당 지역의 해수, 갯벌, 어패류를 채취하여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비브리오균 3종 검출 여부를 의뢰할 계획이다. 특히 해수 온도가 18°C 이상 상승하는 5월부터는 환자 발생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만큼, 균 검출 시 즉시 언론 보도와 SMS(문자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험 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방침이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과 함께 하지 부종, 발적, 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이 미래의 직업 세계를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군산시 생생직업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 실제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파티시에(11일) ▲스마트팜 전문가(18일) ▲반려동물 전문가(25일) 5월: ▲과학수사요원(9일) 6월: ▲로봇공학자(13일) ▲의료인(20일) ▲방송인(27일) 7월: ▲고생물학자(4일) 체험은 매주 토요일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부모공동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와 11시 10분, 오후 1시와 2시 10분 등 하루 총 4회차씩 운영되며, 회차당 1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중도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주관하는 ‘중간집(단기 지원주택) 모형 구축 시범사업’ 대상지로 2026년 4월 1일 선정되어, 어르신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돌봄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가정으로 복귀하기 전 일정 기간 거주하며 재활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교형 주거 공간이다. 통상 3개월 이내 머물며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시설로, 돌봄 환경 부족으로 인해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사회적 입원’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군산시는 도서 지역이 많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퇴원 후 섬 지역으로 귀가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 중간집 도입이 의료 접근성 향상과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관내 고령자복지주택 일부를 중간집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일상회복형’ 모델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비와 가전·가구 등 생활 기반 구축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간집 입주 어르신에게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패류 양식장의 해적생물로 취급되던 피뿔고둥(참소라)의 완전양식 연구를 2024년부터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등에 대응한 새로운 고소득 양식품종 발굴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피뿔고둥은 양식패류를 잡아먹는 해적생물로 인식돼 관리와 제거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외식업계와 소비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피뿔고둥은 저염분 및 고수온과 저수온 등 환경 내성이 강해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어장환경 악화에 대응한 양식 대상 품종으로 민간을 비롯한 여러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나, 주로 자연에서 어린 종자를 채집해 양성하는 시험에 그치고 있다. 이에 고흥지원에선 2025년부터 기존의 연구방법에서 벗어나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방식을 도입해 어미와 치패 관리, 착저 유생사육 등 5차에 걸친 반복 심층 연구를 통해 인공종자 생산의 기틀을 마련하고 그 성과로 올해 ‘피뿔고둥 양성용 수조 및 인공종자 생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인공종자 생산 2차년도로 연구방법을 보다 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정세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포장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농식품 제조기업을 위해 1억 4천만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에틸렌 등 기초 원자재 수급 차질이 발생해 산업용 포장재 원자재 가격이 지난해보다 20~40% 상승했다. 이에 따라 포장재 가격도 10% 이상 상승해 농식품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포장재 원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재원은 기존 ‘식품제조업체 가동률 제고 지원사업’ 집행 잔액 1억 4천만 원(도비 50%·자부담 50%)을 활용한다. 특히 기업이 지원 효과를 빠르게 체감하도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 기간을 1개월로 한정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유통업체로부터 식품 제조를 위탁받아 생산(OEM 등) 중이거나 예정인 지역 기업이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위탁 생산 계약을 하고, 2026년 3월 15일 이후 제품을 납품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과 국가 정책 대응 강화를 위해 2026년 전남도 성장동력기획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도는 급변하는 산업·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 국고 건의사업 및 지역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기획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기획위원회를 통해 총 192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21건을 국고사업으로 반영시켜 총 790억 원 규모의 국고예산 반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친환경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 및 기자재 실증기반 구축 사업 등 친환경 선박 분야 3건 국비 222억 원, 미래 모빌리티 주행기능 안전 확보를 위한 전자파 잔향실(RC) 구축 사업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 4건 191억 원,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산업 육성 사업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2건 국비 43억 원 규모의 국고예산을 확보했다. 전남도는 올해 1월 공고를 통해 16개 과제를 신청받아 전문가 서면심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최종 11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2027년 첨단 전략산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함평군은 “내달 29일까지 일상생활, 기업활동 등에서 제약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6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 부서와 규제개혁 TF(Task Force), 규제개혁위원회의 3단계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함평군 자치법규 개정에 반영하거나, 법령·제도·지침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참여 대상은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함평군민과 지역 소재 기업·단체·공무원 등이며, 아이디어 제출은 함평군청 기획예산실 법무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상습 침수피해 해소와 급경사지 붕괴 예방을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하며,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재난이 빈번해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위험지구 정비가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추진됐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행정안전부 2개 부처 5개 관련 부서를 쉼 없이 방문하는 ‘마라톤 투어’를 감행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시 관계자들은 중앙부처 실무부서를 일일이 찾아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국가 안전망 구축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먼저 3월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경포천을 대상으로 한 ‘특정도시하천 시범사업’ 선정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도심지역의 침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하천 중심의 종합 방재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4월 1일에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