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6일 시장실에서 인마크자산운용(대표 지태진)과 용현산업단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3,525억 원으로 협약서에 따르면 2026년까지 지하 4층, 지상 6층, 연면적 26,498㎡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용현산업단지 내에 건립된다. ‘인마크자산운용’은 호주에 본사를 둔 호주계 부동산 투자업체인 INMARK Global이 설립한 법인이다. 서울 하얏트호텔 인수, 시드니·마드리드·파리 업무시설 개발 등 글로벌 투자자산을 위주로 건실한 명성을 쌓아온 종합자산운용회사로서 투자자산은 3조 2천억 원에 달한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 ICT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서 데이터, 네트워크, AI 및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데이터의 저장·처리·유통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는 의정부에 IT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볼 수 있다. 의정부시의 데이터센터 유치는 IT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수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과 운영에 따른 건설·기계 자재 투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6일 2023년도 계묘년 새해 첫 현장시장실을 개최해 직접 시민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은 고산동에 거주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시장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산동 대중교통 불편 사항, 고산역 경전철 증차, 청년 일자리 확충, 경로당 시설 개선, 버스정류장 설치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장에게 어려운 형편을 설명하고 시에서 필요한 곳에 지원을 꼭 해주길 당부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시장은 쉴새 없이 이어지는 면담 속에서도 시민들과 진솔하게 대화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과 면담 종료 후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하고 넉넉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이후 시장은 복지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점심시간에 맞춰 찾아오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새해 첫 현장 시장실을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5일 진흥문화예술협회(회장 이숙정)에서 시청을 방문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진흥문화예술협회 이숙정 회장을 포함해 회원 12인이 참석했다. 이숙정 회장은 “진흥문화예술협회 자선공연 수익금을 관내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덕분에 의정부시가 나눔으로 가득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4일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회장 이윤분)에서 시청을 방문해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 이윤분 회장을 포함해 3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윤분 회장은 “의정부시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의정부시 문화상 역대 수상자들이 모여 만든 포럼에서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모아서 전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에서 마음을 모아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의정부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5일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청년회의소(JCI) 주관으로 열린 신년교례회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 및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악앙상블 ‘오빛나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소망을 기원했으며, 안현영 의정부청년회의소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김동근 시장 등 내빈의 신년사와 떡케익 커팅, 건배 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년사에서 “새해는 시 승격 6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경제 자족 도시, 생태 문화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서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도약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시를 시민과 함께 끌어가는 제일의 원칙은 소통과 공감으로 주요 현안은 시민들께 모두 털어놓고 대책을 같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양점숙 신임 회장을 축하하고 우미자 이임 회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격려하기 위해 적십자봉사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희 의장은 봉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양점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동안 봉사회를 열정과 헌신으로 이끌어주신 우미자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참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봉사회가 되길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4일 의정부시청 로비에서 개최한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시낭송회’에 참석했다. 의정부노성야간학교에서 주관한 ‘시화전 및 시낭송회’는 노성야학 학생들의 문해 작품 50여 개와 지역작가의 그림이 전시됐으며, 신곡노인종합복지관 통기타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노성야학 학생들의 시낭송 등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졌다. 전시회에 참석한 최정희 의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로서 평생교육이 활성화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일 시의회 시무식 개최로 2023년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으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힘을 모아 열린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또한 2023년 첫 인사를 통해 새로이 구성된 파견 공무원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들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하고, 한층 강화된 사무국 인력을 통해 시의회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집행부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비췄다. 최정희 의장은 신년 인사로“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47만 의정부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역할과 소임을 다하여, 위축된 경기 침체를 시민들이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통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2월 6일 제32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95일간의 2023년 의사일정을 운영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일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로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탑을 찾은 의원들과 사무국 전 직원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참배를 하며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의정부시의회 처음으로 사무국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정부시와 시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지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최정희 의장은“의정부시의회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랑하는 47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인사를 올립니다. 올해는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시가 된 의정부가 지금 경기북부 수부 도시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부족해 생산력이 낮아서입니다. 청년을 붙들지 못해 활력이 떨어져서입니다. 하지만 의정부는 잠재력이 큰 도시입니다. 긴 역사를 가진 성숙한 도시 의정부를 한 단계 더 높이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을 지난 6개월간 다졌습니다. 말이 통하는 시장, 시민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주는 시장이고자 '현장 시장실'을 열었습니다. 우리 시를 시민과 함께 끌어가는 제일의 원칙은 소통과 공감입니다. 주요 현안은 시민들께 모두 털어놓고 대책을 같이 논의하는 ‘민관합동조사단’도 꾸려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이 추진력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공직자입니다. 공직 사회 내부를 혁신하고자 했습니다. 월례 조회라는 틀에 박힌 식을 없애고 ‘미래 가치 공유의 날’로서 시장과 직원이 주요 사안을 토론하고 공유합니다. ‘정책 혁신 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전문가와 시민, 공무원이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