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내년 버스 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선개편, 버스 증차,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을 추진,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이용자 중심의 버스 이용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버스는 가장 가깝고 든든한 시민들의 발이기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기본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며, “고양시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는 정책 1순위가 교통인 만큼 편리하고 빠른 교통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노선 개편해 교통소외지역 해소…서울시 진입 노선 다변화 고양특례시는 벽제·고봉·성석동 등 교통소외지역과 신규택지 입주민 증가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중교통 노선 개편을 추진 중이다. 시내·마을버스 운행과 관련, 제4차 고양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분석해 교통소외지역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택지개발지구 신규노선 신설 및 장거리 노선 계통분리, 증차를 통한 배차시간 단축, 권역별 노선과 인가대수 조정을 통한 환승거점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서울진입 노선도 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6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시를 방문,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과 울란바토르 부시장을 만나 교류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울란바토르 방문을 통해 경기 고양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을 위한 현지 기업유치 및 협력확대는 물론 K-POP 등 문화 및 역사교류와 자매결연 등 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몽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자매도시 결연을 추진해 단단한 우호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6일 오전에는 바트 에르덴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과의 면담을 진행,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과 문화·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바트 에르덴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은 “이번에 이양식을 진행하는 ‘고양의 숲’이 가진 의미를 국제시장에 알리고, 고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나가고 싶다”면서, “몽골 테렐지 국립공원 내에 ‘고양시 조림지 부지’를 제공해 고양시민이 가꾸어 갈수 있는 문화·관광장소를 마련함으로서 상호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해가자”고 약속했다. 이어, “한국-몽골 간 무비자 관광이 가능해진 만큼 고양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는 12월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등 3건, 건설교통위원회는'2022년도 고양시 신청사건립기금 2차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3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조정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고양시 투자유치기금 전출금’ 등 3개 사업 151억 2,200만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로써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예산 규모는 총 3조 4,804억 427만 1천원으로 기정 본예산액 대비 243억 3,917만 2천 원이 증액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12월 16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102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제8회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 4명이 선정됐다.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은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경기도 북부 지역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총 10개의 시상 분야 중에서 주민참여소통분야에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 행정개선분야에 신현철 의원, 의정활동개선분야에 공소자 의원, 의정연구발전분야에 안중돈 의원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12월 16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월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고양시 신청사건립기금 2차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을 심사한다. 12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이번 임시회 회기일정에 따라 기획행정위원회, 환경경제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월 20일 상정안건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2월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처리 및 시정에 관한 질문으로 제26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은 12월 14일 청원경찰 및 청사관리근로자 24명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김영식 의장이 연말을 맞이하여 현장근무를 주로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식 의장은 직원들의 현장 근무 여건 등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의장은 “2022년 한해동안 시의회와 시청사 방호 및 쾌적한 청사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 근무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12월 5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3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특례시의회 조직·정원 확대 등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식 의장은 “특례시의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4개 특례시의회가 합심하여 국회, 정부 등 관계기관을 적극 설득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12월 1일 수원시 소재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매니페스토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7회 경기의정대상은 주민의 주권을 향상시키고 지방분권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2016년 제정된 상으로, 경기도 내 지역 발전에 뛰어난 기여를 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게 수여됐다. 특히,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추진력을 갖춘 의원에게 수여되는 매니페스토 부문은 지방자치를 독려하는 그 상의 의미를 배가했다. 이번 기초의원 매니페스토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김영식 의장은 특례시의회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등 관계 기관을 설득해온바, 자치권 강화와 지방분권시대에 걸맞은 대민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온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은 “시민의 권리를 확보해나가기 위해 행동하는 실천력을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말하기보다는 귀 기울이는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자족과 자치의 도시로 변화하는 고양시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11월 24일 오후 3시 고양시 소재 동국대학교(BMC캠퍼스) 약학과 대강당에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특례시의회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기관인 LINC사업단과 2014년 기체결한 MOU보다 협약의 주체와 그 대상의 범위가 넓어져, 더욱더 활발한 상호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동국대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을 시작으로 BMC 캠퍼스와 협약 내용 설명에 이어,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영식 단장을 대신한 이광근 창업기술원장과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의 서명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특히, 협약식 전에 이루어진 동국대학교 윤성이 총장과의 접견과, 협약 체결 이후에 진행된 시의회와 동국대 관계자들의 간담회를 통해 긴밀한 관계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동국대 산학협력단 이광근 창업기술원장은 “고양특례시의회에서 놓아준 유관 기관들과의 연결 다리 앞에 서있는 듯하다”며, “우리 산업협력단과 시의회 모두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은 25일 오전 9시 30분,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의회 민주당 의원은 개별 재량예산 1억원을 모은 17억원으로 고양페이 인센티브 예산 증액을 요구합니다’성명서를 발표했다. 고양특례시는 2021년도와 2022년도에 국비와 도비, 그리고 시비를 포함해 약 18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고양페이 인센티브 10%를 지급해왔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이에 따라 민선8기 고양특례시는 당초 경기도 예산 지원마저 거부하며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한 사례이다. 이에 고양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의 반발이 이어지자 경기도 예산 29억원과 고양시 예산 29억원을 포함해 약 6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러나 고양시 예산안 자료에 따르면 이 예산으로는 기존 10%의 인센티브는 6%로 축소하게 된다. 2023년도 고양페이 홍보 자료에도 고양시민은 고양페이로 인한 인센티브를 6%를 지급받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다. 이에 고양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미수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