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 불광2동은 지난달 24일 모두의마을협동조합으로부터 김치 2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후원받은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지은 모두의마을협동조합 대표는 “이번 김치 후원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강화하는 작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근영 불광2동장은 “모두의마을협동조합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26년도 상반기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창업지원센터는 유망 창업기업에 입주 공간과 집중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 성장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 거점 시설이다.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AI, 정보통신, 바이오헬스, 친환경, 초격차 분야 기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기업은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기창업자는 사업자등록상 본점 또는 지점 소재지를 센터로 이전해야 하며, 예비창업자는 센터로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총 2개 업체로, 2인실 2개 공간이 제공된다. 입주 기간은 최초 6개월이며, 심사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장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월 2만 원의 부담금으로 사무 공간을 비롯해 회의실과 커뮤니티 공간 등 시설이 제공된다. 사업화 단계별 사업비 지원과 교육·워크숍, 관련 기관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성장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그대 나의 자랑이어라 시인 / 영화배우 우호태 밝은 사회자의 목소리에 장내가 환하다. 해마다 돌아오는 동문 신년 인사회다. 제꽃을 피울 재학생들 어울린 화음이 청초해, 큰 배움터 문을 나선 지 사십여 해가 지났건만 그 문턱을 밟던 날들이 몽글몽글 떠올라 나는 여전히 설렌다. 태생적 품성인지, 세상과 사람에 대한 끝나지 않는 호기심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또 누구의 삶이 내 느슨해진 마음을 일으켜 세울까. 인성과 지성으로 제 자리를 일군 동문들의 고운 무늬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나는 남은 생을 조금 더 진지하게 살아야겠다고 조용히 다짐한다. 지구촌 최빈국에서 오늘날 위상에 이르기까지 몸으로 시대를 견뎌온 60·70·80년대 학번의 선배들 헌신 앞에 후배들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그 박수는 다시 90년대 이후의 후배들에게로 옮겨가 이제 너희가 비상할 차례라며 힘찬 격려가 된다. 동문회장의 울림 있는 정제된 한마디에 장내는 박수로 가득 찬다. 동문 출신으로 학교 살림의 큰 그림을 그리는 총장님의 청사진, 그 비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이사장님과 관구장님의 다짐, 제 분야에서 묵묵히 연구에 몰두한 교수진, 후배 장학에 마음을 내어준 동문, 사회 곳곳에서 제 모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신안군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대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소 근무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3개 읍면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대 비중이 높은 굴착기를 비롯해 트랙터, 관리기 등 7개 기종이 주요 교육 대상이다. 근무자들은 교육을 통해 기종별 구조와 특징 이해, 일상 점검, 소모품 교체 등 기본 정비 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노후 농기계 교체와 신기종 구입을 위해 21억 원을 투입, 30여 종 207대를 새로 구입·배치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임대사업소 직원의 전문성이 농업인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농기계 고장과 사고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목별 학습법’과 ‘슬기로운 용돈생활’ 특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방학 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학습 리듬을 다시 잡고,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기초 금융 감각까지 함께 키우도록 ‘학습·금융’ 두 축을 한 프로그램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왕산로 25, 7층)에서 진행된다. 구가 마련한 ‘과목별 학습법’ 특강은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특성과 약점을 점검하고 새 학년 준비 전략을 세울 수 있게 구성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기초소양과 자기주도성에 맞춰 학습심리검사 요소를 연계해 “무엇을, 어떻게,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설계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특강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된다. 대상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1(2026학년도 기준) 학생 120명으로, 학년별로 하루 2시간씩 이틀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 해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다음 학년에서 달라지는 학습 포인트와 준비 방향을 짚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진은 관내 현직 교사와 EBS, 강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신안군 압해읍 스마트팜 ‘이지팜’ 이지훈 대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아동들에게 프리미엄 유럽 상추 100박스를 전달했다. 기부된 상추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지팜의 첨단 ‘분무수경(Aeroponics)’ 공법으로 재배된 제품으로, 뿌리에 미세 양분 안개를 분사해 식감과 영양을 극대화한 고품질 작물이다. 이지훈 대표의 나눔 활동은 지속적이다. 지난해 신안군복지재단에 상추 150박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시니어 영양 플러스 쉐어링 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정례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도 귀농산어촌 맛보기’ 프로그램 멘토로 활동 중인 이 대표는 귀농인들에게 데이터 농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지훈 대표는 “신안군 지원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 아이들과 소외 이웃에게 결실을 돌려주는 것이 도리”라며 “기술이 온기로 전해지는 농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이지훈 대표는 스마트농업 혁신과 나눔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7일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마포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6 마포의 비전과 각오를 진솔하게 전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장과 주민대표 등 주요 내빈도 함께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청장의 한 시간은 36만 마포구민의 한 시간을 모은 것과 같다”라고 구청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단 한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누벼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도밥상’과 ‘실뿌리복지센터’ 확충, 청소년 자율학습공간 ‘스페이스’ 조성을 비롯해 마포형 보육을 실현하는 ‘베이비시터하우스’, ‘누구나 카페’ 등 장애인 자립 지원 정책 등을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 또한 레드로드를 중심으로 한 관광·문화예술 분야와 마포순환열차버스·마포상생앱 등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도 마포의 중요한 변화로 짚었다. 이어 마포의 중장기 비전도 분명히 했다. 박 구청장은 “마포가 한강을 가장 길게 품은 자치구라는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6년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1.5.~1.7.)를 개최해 울산특별시 남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 부진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밀집 지역(여수, 서산, 울산 남구)이 모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원받게 된다. 최근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가 자율적으로 사업 재편과 설비 합리화를 추진하는 한편, 고용노동부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를 통해 중소·중견 협력업체 등 지역 전체로 고용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고용유지·직업훈련·생계안정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지정하여 고용유지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사업, 생활안정자금융자 등에 대해 지원 요건이나 지원 수준 등을 우대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3개 석유화학 산단 모두 사업 재편안을 제출하여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석유화학이 밀집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26년에 적용되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을 1월 중에 확정하여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6년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은 ’26년 1월 7일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위원장 하헌구)에서 최종 의결됐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낮은 운임으로 인해 과로·과적·과속 운행이 관행화되어 온 화물운송시장에서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자 화물운수종사자(화물차주) 및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이다. 동 제도는 과거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한하여 3년 일몰제(’20~’22년)로 최초 도입됐으며, ’22년 12월 31일 일몰됐으나, 제도 일몰 이후 화물차주의 소득 불안정이 심화되고 과로·과적 등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국회 논의를 거쳐 제도가 재도입(’25.8.14, 화물자동차법 일부개정)됐다. 이번에 재도입되는 안전운임제는 제도의 시행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과 동일한 품목에 한정하여 3년간(’26~’28년) 다시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관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양천구와 마포구에 열린 ‘신년인사회’에 차례로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자치구별 현안을 논의하고 서울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목닥터9988‘과 ’서울체력9988인증센터‘, ’서울야외도서관‘ 등 시민체감형 정책도 공유했다.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양천구 목동서로 367)을 찾은 오 시장은 “2026년은 지난해 첫삽을 뜬 대장~홍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서부트럭터미널‘ 부지개발 등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 ’목동아파트‘는 약 4만 8천 가구에 달하는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는데, 무려 2만 가구가 늘어나 서울의 주택공급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마포구 대흥로20길 28)을 방문해 신년인사회를 이어갔다. 오 시장은 “마포자원회수시설 문제는 마포구민들에게 손해가 없도록 지혜롭게 풀겠다”고 말하며 “마포구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숙원사업들을 하나하나 머리를 맞대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