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에게 명절맞이 과일 나눔에 나섰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17년부터 관내 의료기관인 일산21세기병원과 함께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과일 나눔을 진행해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각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사과 총 21박스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과일을 지원해주고 다양한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일산21세기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를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지난 17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행복도시 고양, 함께 만들어요’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 등 시 관계자와 김영식 시의회 의장, 사회복지협의회장 공동모금회,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해 온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를 포함한 15개 기관 및 기업에 고양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해 전달식오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취약계층 및 돌봄가구에 온정 나눔을 위한 나눔키트 제작도 이뤄졌다. 민관이 함께 준비한 나눔 키트는 관내 소외이웃 1,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웃의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비춰주시는 후원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양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양TV의 ‘고양브이로그’ 프로그램에 출연할 시민을 연중 모집한다. 2020년 7월부터 시작된 ‘고양브이로그’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하는 고양시민의 일과 삶을 담아내는 콘텐츠로, '중학생 역도랭킹 1위 김한결', '교통경찰 문성준 경위', '69세 실버크리에이터 박영자' 등 현재까지 총 36명의 고양시민들이 출연했다. 특히 교통경찰 문성준 경위 편은 조회수 17만을 기록했으며, 기타천재 김진산, 실버크리에이터 박영자님은 ‘고양브이로그’ 출연 후 다양한 TV채널에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출연 신청은 고양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된 네이버폼(naver.me/FCBzKU2e)을 통해 연중 가능하며, 고양시민 혹은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업무와 일상을 보여주는 ‘공생공사’, 고양시에 거주하는 부부 크리에이터가 아이와 함께 체험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는 ‘아빠저기가!’ 등 다양한 시민 소통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7일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파인밸리요양원, 희망의마을양로원과 보훈단체인 6·25참전유공자회 등 총 3개소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고양특례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입소자 현원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위문금을 지급해 왔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27개소에 2,500만원을 전달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회복지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여건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한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속된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침체로 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시설장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설과 같은 큰 명절은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성공적인 민선8기를 위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실국소장 책임 행정 시스템’과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잡았다. 이동환 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보여드려야만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민선8기의 성공 여부도 달려 있다”면서 “1ㆍ2부시장의 주관하에 실국소장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대폭 위임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과의 상호소통 및 협력을 우선시하는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해당 이슈와 현안 해결, 시책 추진에 누구보다 전면에서 역동적인 행보를 보인다면 시민들도 변화된 고양시를 느낄 것이고 시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더 이상 시의회나 언론에서 소통과 협치가 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1ㆍ2부시장 및 실국소장들의 책임있는 현장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우선 민선8기의 산적해 있는 과제 해결을 하루빨리 진행하는 것이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라 판단하고, 오는 25일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추진한다. 기존 부서장들의 일방적인 보고 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제트바이오텍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자가진단키트는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제트바이오텍은 의료 현장용 체외진단검사기기 전문업체로, 신속한 진단 시스템과 혁신기술을 통하여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제조·국내 판매·수출 하고 있다. 또한 동물용 바이러스 진단키트도 개발하는 등 인간과 동물의 보호와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제트바이오텍 이석제 대표는 “진단키트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 감염의 속도를 늦추고 재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설 명절 기간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대책에 나선다. 앞으로도 근본적인 민생대책 해결을 위해 성장동력 확충 및 민간경제 활성화 모색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3안 민생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설 연휴 민생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동환 시장은“설 명절 기간 민생대책을 꼼꼼히 점검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에 ▲비상진료 ▲명절복지 ▲환경 관리 ▲재난안전 관리 ▲교통수송 관리 ▲민생경제 안정 등 주요 6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일 20여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담당부서와 함께 대응반을 구성해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 완화로 인한 성묘 차량 증가에 대비해 교통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혼잡 예상지역 안내 요원 배치로 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고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버스 운행 연장 등 연휴기간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청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고양시민 1,063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실시한 ‘고양시 주요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선8기 고양특례시 주요 정책이 시민 정책욕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생각하기에 ‘향후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도시개발이 21.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복지 16.5% ' 교통 15.3% ' 산업 14.8% ' 환경 9.2% ' 교육 8.4% ' 문화체육관광 = 안전 7.3% 등의 순이었다. 고양특례시는 ▲합리적인 구도심 정비 ▲맞춤형 재개발·재건축 추진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 ▲대곡역세권 개발 등의 도시개발 사업을 민선8기의 핵심정책 중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28개 주요 정책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는데, 이들 정책의 중요도가 5점 만점에 평균 4.35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정책욕구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시민들이 보는 중요도와 기대감을 4사분면에 표시한 매트릭스 분석에 따르면 중요도와 기대감 모두 평균을 넘는 정책은 15개로 나타났다. 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일상속의 위험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발생한다. 지난 9일에는 강화도 서쪽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해 비교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알려진 수도권에서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고양특례시는 시민안전체험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체험 시민안전교육… 위급상황 대응능력 향상 고양시 행신동에 위치한 시민안전체험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사고로부터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금 시민 대상으로 실생활 기반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진·화재·심폐소생 등 9가지 실전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일반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이 가능하고, 학교같은 단체는 원클릭시스템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수요일 진행한다. 온라인 이론교육과 대면 실습교육으로 구성하여 상황별 응급처치 및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 별도로 개설된 온라인 교육사이트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고양아람누리에서 ‘고양형 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한 정책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는 그동안 부동산 규제 조정대상지역 해제, 재건축 안전진단제도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축소를 정부에 건의해 왔고 국토부에서도 규제완화로 응답했다”며 “올해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오는 2월 정부가 특별법 발의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1기 신도시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정비기본방침을 2024년까지 수립할 계획이고 고양시도 신도시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2023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부·지자체·주민간 가교 역할을 하는 총괄기획가 활동지원, 사전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진단 기준 현실화 등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민 맞춤형 재건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고양시정연구원 정광진 연구기획팀장의 ‘고양특례시 재건축사업의 현황과 과제’, 일산 총괄기획가 김준형 교수의 ‘일산신도시 재건축의 방향’, 주식회사 비엠도시건축사사무소 김범식 대표의 ‘목동 택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