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팔달구 관내 게임제공업소에 대하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4개구의 게임제공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팔달구 인계동에 소재한 게임제공업소 11개소를 방문·점검했다. 그 중 총 5개소에 대해 경미한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1분기 게임제공업소 합동점검으로 진행된 4개구 유통관련업소 담당자들의 합동점검은 추후 분기별로 노래연습장업도 예정되어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팔달구를 시작으로 장안, 권선, 영통구 일대를 담당자들이 합동으로 점검하게 되며 담당자들 간의 소통·교류를 통해 업무의 깊이를 더해 수원시의 안전한 여가문화 확립에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의 소식을 일상 속에서 생생하게 한눈에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을까. 시민들의 이러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 수원시 팔달구는 SNS 채널을 다각화하여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팔달구 SNS 채널은 페이스북 하나로 운영이 되어 왔으나 이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를 통해 팔달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과 구정 소식들을 일상 속에서 손쉽고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MZ세대들이 많이 쓰는 인스타그램은 딱딱한 정보전달보다는 그들의 관심사에 맞는 흥미로운 정보를 선별하여 게재하는 등 세대별, SNS 플랫폼 특성별로 차별점을 두어 운영한다. 또한 SNS를 따로 하지 않더라도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여 네이버에 관련 내용을 검색하면 블로그 내용이 검색되는 등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나아가 네이버 포털에 ‘팔달구청’을 검색하면 구청 홈페이지 아래 관련 SNS 채널이 함께 팝업되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시민들이 구정 소식을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검색하여 한눈에 알 수 있도록 SNS 채널을 확장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발전연대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시·구정 주요 시책을 전달하며 민·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 월세 지원 사업과 2025년 수원시 상인 행정 지원사업 등 생활 밀착형 시책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청년 주거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한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 총회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스마트 교통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국제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영통발전연대는 2025년 1분기 추진 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돌아보고, 2분기에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종 회장은 “영통발전연대는 앞으로도 영통구와 긴밀히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세류2동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순환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권선구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에서의 원활한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세류2동과 곡선동에 자원순환역을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자원순환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포함한 환경 보호 활동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분리배출 원칙과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효율적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팔달구 동수원로 341)에서 관내 12개 동 지역민방위대장(통 대장) 약 4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권선구 지역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훈련으로 구성됐다.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 과정에는 민방위 기본 이론과 함께 화생방 대응, 심폐소생술 실습, 지진 및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매뉴얼 훈련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민방위 대장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실습 강의도 진행되어 각 동 민방위 대장이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스스로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석택 종합민원과장은 “민방위 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시민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시가격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2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 당 가격(원/㎡)으로,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장안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총 26,887필지에 대한 지가 산정 및 검증 절차를 완료했으며 오는 30일에 결정・고시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 활성화를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하고 공시지가 산정 방식 및 산정 요인 등을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 민원상담제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26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년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를 선보인다.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는 우리의 인생 이야기를 미디어아트와 토속민요로 풀어낸 ‘불세출’의 작품이다. 불세출은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않을 만큼 뛰어남’이라는 이름으로 2006년에 해금, 피리, 장구,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기타 등 여덟 명의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국악 앙상블이다. 전통음악의 고유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통에 있는 다채로운 원천과 형식을 활용하여 각각의 악기들이 돋보일 수 있는 음악적 실험을 해오고 있다. 산줄기 부근과 ‘스스로 즐김’, ‘가락’의 옛말 등 많은 뜻을 가진 ‘자락’처럼, 이번 작품은 많은 자락이 모여 하나의 산을 이루듯 우리네 삶도 자락 같은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은 각 지역 토속민요 중에서 치열하지만 순수한 삶을 노래한 곡들로 선별 및 재조명한다. △현재 전승이 끊긴 다양한 ‘비나리’ 가락 중 ‘고사 소리’와 ‘지신밟기 소리’에서 주요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발굴·재구성한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만성질환이 있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을 운영한다.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동네 보건의료와 보건소가 함께하는 감동 프로젝트)은 3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안구 노송경로당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초건강 관리 ▲구강·영양 관리 ▲운동 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건강 힐링 텃밭 ▲올바른 약물복용 교육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 위주로 구성됐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동행)’ 사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한다. 수원새빛돌봄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은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 자녀 등하교 동행이 어려울 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설문조사는 3월 31일까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긴급돌봄 서비스 필요시기, 적정 이용기간 등 11개다. 수원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10개 동 내외에서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설문조사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소중한 의견은 사업 계획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가 여권민원실 민원창구를 찾기 쉽도록 창구 상단부 벽면을 리모델링했다. 민원창구별로 색을 구분하고, 번호, 업무명 등이 눈에 잘 띄도록 표기했다. 기존 민원창구는 상단부 벽면에 창구별 업무 안내 번호와 문구가 없어 원하는 민원 창구를 찾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수원시는 지난 22일 상단부 벽면에 접수·교부·수납 창구별 구분 색선, 창구 번호, 업무명 등을 안내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해 창구 구분을 명확하게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여권민원실의 민원창구를 새로 단장해 방문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