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1월 30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관내 17개 읍면동의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 위촉식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 1부 행사 시 진행되며, 파주시 제2기 주민자치회에 힘찬 출발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유공 위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파주시 17개 읍면동별 순회 일정은 ▲1월 30일 조리읍(10:00) ▲1월 31일 운정1동(10:00), 교하동(16:00) ▲2월 1일 금촌2동(10:00), 금촌1동(14:00) ▲2월 2일 장단면(10:00), 파주읍(14:00), 광탄면(16:00) ▲2월 3일 탄현면(10:00), 월롱면(14:00), 금촌3동(16:00) ▲2월 6일 적성면(10:00), 파평면(14:00) ▲2월 7일 운정2동(10:00), 운정3동(16:00) ▲2월 8일 문산읍(10:00), 법원읍(14:00) 순으로 진행된다. 향후 분과위원회 구성, 마을의제 발굴 및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실시해 파주형 주민자치회의 특색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김 시장은 30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20개 읍·면·동을 돌며 파주시 비전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친다. 시민과의 대화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현장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시는 교통, 문화, 관광, 복지 등 분야별 시책사업 및 읍·면·동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시민과의 공감대와 시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건의사항은 읍면동에 전달해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며, 시정 역점사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에 대한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이동시장실의 건의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올해도 다채로운 운영방식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김 시장은 30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20개 읍·면·동을 돌며 파주시 비전을 공유하는 적극 소통 행보를 펼친다. 시민과의 대화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현장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시는 교통, 문화, 관광, 복지 등 분야별 시책사업 및 읍·면·동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시민과의 공감대와 시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건의사항은 읍면동에 전달해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처리할 예정이며, 시정 역점사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최대한 현장에서 성실한 답변을 통해 시정에 대한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이동시장실의 건의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올해도 다채로운 운영방식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25일 거동이 불편한 건강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대표 복지브랜드인 파주형 통합돌봄 ‘희망+ 온돌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희망+ 온돌사업’ 대표기관인 파주시사회적기업협회와 파주지역자활센터, 수행기관인 ㈜수호천사, 파주시통합돌봄센터,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 ㈜행복더하기, ㈜클린케어, 혜민직업재활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 ‘희망+ 온돌사업’은 온전한 돌봄,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파주시 특수시책으로, 수술·질병 치료 후 가정 내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돌봄과 병원동행,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퇴원돌봄과 동행서비스 ▲당뇨치료식 제공 ▲고령친화 주거개선 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지원 ▲거동불편 노인과 일대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어르신 동네복지사 ▲IOT 안전·돌봄 스마트인형 효돌e와 파주 안심e앱 ▲우리동네 온돌방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건강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소외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1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2023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과 함께 보육 발전 공로에 대한 파주시장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제11대 회장 및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연합회기를 전달했다. 전금희 제10대 회장은 “제9~10대 회장으로 재임하는 6년 동안 보육 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과 파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육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순 제11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잘 이끌어준 전금희 회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파주시 보육 발전을 위해 화합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에는 파주시 보육인프라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과 민간어린이집 CCTV 교체, 전기안전점검 지원, 냉난방비 지원 확대를 통해 환경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자동차세 할인율 제도 개선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1월 납부하는 자동차세 연납에 대한 10% 할인율 제도가 올해부터 하향 조정되기 때문이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1994년부터 2022년까지 저금리 시절의 호황기에도 10% 할인율을 30여 년간 유지해오다 경제 상황 침체국면의 금리 상승기로 바뀌는 시점에 시행령을 개정해 23년부터 7%, 24년 5%, 25년 3%로 하향 조정하는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비탄력적으로 할인율을 정한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민들에게 유리하게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을 금리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부터 고금리까지 잇따른 민생 한파에 서민들 지갑이 얼어붙은 어려운 상황에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 하향 조정은 서민들에게 부담을 준다”며, “시민들의 삶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세의 납부지연가산세의 경우 물가 상승을 고려해 5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지방세의 납부지연가산세는 아직도 20년째 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20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연대감을 형성하고 새해 인사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43개 회원기관 및 시설 단체장,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파주시 각급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 신년 인사와 함께 떡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됐으며, 새해에도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간 긴밀히 협조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명성 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23년에도 파주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파주시 내 사회복지 기관과 종사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며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며, 파주시에서도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20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3년의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1건(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6건(조례안 5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부의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시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19일 1.21사태 55주년을 맞아 법원읍 법원리에서 개최된 김신조 목사 초청 좌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좌담회에는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을 비롯하여 당시 무장 공비를 신고한 우씨 형제 중 막내 우성제씨, 김인호 파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노선동 법원읍이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 김신조 목사로부터 1.21.사태와 그 후의 인생 여정을 들으며 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조 목사 는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124군 부대 출신으로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사건의 31명 무장공비 중 한 명이다. 김 목사는 좌담회에서“대한민국에 와서 가정을 꾸리고 아들딸 모두 장성했으며, 손주도 보는 등 대가족을 이루었다”며 “대한민국으로부터 목숨과 자유를 부여받아 감사하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책임을 갖고 매 순간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성철 의장은 “27세 무장공작원 김신조가 82세 가장 김신조로 변해온 과정이 대한민국 현대사”라며 대한민국의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한 지금까지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파주시의회도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금촌통일시장과 문산자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격려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김 시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만나 삶의 고충과 애환을 나눴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시장은 파주페이로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기도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특유의 활기차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 방문해 시장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는 지난 12일 ‘설 명절 민생안전대책’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부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