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3일 오후 간부회의와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잇달아 열고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김 권한대행은 간부회의에서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권한대행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중동 사태로 인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실국장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면서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기 바라고, 공직기강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도 김 권한대행은 선거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도민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도와 시군의 긴밀한 소통 강화와 민생 현장의 최접점에 있는 시군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한편, 김 권한대행은 지난 20일 권한대행 체제 전환 즉시 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2026 국제교류 스텝업(Step-u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국제교류 스텝업 프로그램’은 해외 지방정부와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넓히고, 현장 중심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신규 사업이다. 경기도의 선도적인 국제적 위상과 대외협력 수요 확대에 발맞춰, 국제 현안에 실시간 대응하고 도정 핵심 정책의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는 단계별 국제협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방외교 실무역량 강화(스텝업Ⅰ) ▲교류성과 확산 및 정책협력 고도화(스텝업Ⅱ)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스텝업Ⅲ) 등 3단계로 운영된다. 도는 이 프로그램의 1차 추진과제로 23일 일본 가나가와현 교류공무원과 함께하는 우수 정책사례 교환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류공무원 파견 성과를 도의 정책 자산으로 체계화하고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일본 가나가와현 교류공무원인 후루오야 유키호 주무관은 지난 1년간 경기도에서 근무하며 직접 경험한 도정 현장의 생생한 소회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3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일반종량제 봉투 내 혼입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파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반종량제 봉투에 잘못 배출된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자원순환 전문 강사,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원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도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일반종량제 봉투를 개봉해 혼입된 폐기물을 직접 분리하고 올바른 배출 기준을 설명하는 시연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활용 가능 자원과 일반폐기물을 구분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 배출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주민과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분리배출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노원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성상 감시 활동 과정에서 확인한 혼입 배출 사례를 공유하며, 잘못된 배출이 처리 공정에 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2019년부터 연차적으로 도입 중인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이 농촌·산간지역 거주민의 재해·재난 대응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기존 마을방송은 옥외용 스피커를 사용하다 보니, 탁 트인 농촌이나 산간지역에선 정확한 내용을 듣기 어려웠다. 이에 장성군은 2019년부터 ‘스마트 양방향 마을방송 시스템’ 설치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스마트 양방향 마을방송’은 가정마다 소형 스피커를 설치해 마을방송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자리를 비운 사이 방송된 내용도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다. 편의성도 높다. 기존 마을방송은 장비가 갖춰진 마을회관까지 이장이 찾아가 방송을 해야 했지만, ‘스마트 양방향 마을방송’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언제든 방송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피커 상단의 비상 버튼을 누르면 소방서, 보호자 등 미리 설정해 둔 연락처로 위급상황을 즉시 알려준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에 취약한 주민 보호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지금까지 황룡면과 북일·북하면 등에 총 4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광역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 지역 미래 먹거리인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주시의 방위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인공지능(AI)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방위산업 육성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과 방산업체, 방위사업청·군, 대학·출연연 전문가 등 위촉직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광주시 방위산업 육성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광주가 방산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유치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광주 방위산업의 체계적 육성 방안과 민·군 협력, 사업화 지원 등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제안서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기존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AI),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최근 지속되는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물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광산구는 구청장 권한대행인 김석웅 부구청장을 주재로 지역 내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설물 관련 13개 부서가 참여해 지역 내 대형 시설물과 공사장, 산업단지 내 기업체, 화재 취약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광산구는 오는 4월 3일까지 전기·소방·건축 분야 전반을 점검하고, 화재 취약 구조물,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여부, 피난시설과 대피로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우선 대형시설물과 공사장 24개소를 대상으로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대형시설물 제1·2종 시설물을 중심으로 전기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설비 작동 여부, 방화구획과 피난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광산구 내 자동차부품공장 100여 개가 입주해 있어 산업단지와 공장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산업단지 내 제조업 공장과 위험물 취급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기업체별 자체 전수점검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해남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선임됐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대표위원인 민찬혁 의원을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 등 총 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해남군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예산 이월, 채권·채무,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걸쳐 규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결산검사가 완료되면 해남군수는 위원들의 검사의견서가 첨부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이는 오는 8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이성옥 의장은“이번 결산검사가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해남군 예산 운용이 군민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쓰였는지 세심히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우리 군 재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여 건전한 재정 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성송면 판정리 190번지 일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청년농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는 총 4만9775㎡ 부지에 조성됐으며, 단동형 2동, 연동형 3동, 스마트형 1동 등 총 6동(2만800㎡ 규모)의 온실이 구축됐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작물 생육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팀별 1500㎡ 규모의 온실이 배정되며, 수박·멜론·딸기·토마토 등 작물 특성에 맞춘 재배 시스템을 적용해 청년농업인의 기술 습득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앞서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농업인 12개팀(25명)을 모집했으며, 고창군 거주자(주민등록 포함)를 대상으로 선발 절차를 진행했다. 관외 거주자도 모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진구가 구민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구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광진구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광진구 누리집, 우편, 방문 접수 등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제안 대상은 주민편익 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일반사업의 경우 5천만 원 이하 단년도 사업이어야 하며 단순 행사성 사업이나 특정단체 지원 목적의 사업은 제외된다. 신청된 제안은 사업부서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심의 ▲전체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구의회 심의 후 내년도 본예산에 확정 반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기획예산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총 10억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청렴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군수와 부군수, 실단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 회의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3대 전략, 41개 중점 과제)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무안군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소통 다짐의 날’ 운영과 고위직 참여 ‘공감 소통관’ 운영, 부서장과 직원 간 소통 강화, 청렴 제안 소통함 설치, 공무원노조와의 정례 소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 모니터링,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서한문 발송, 행정 만족도 조사,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운영하고, 간부공무원 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