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파주 애니멀메이트’(대표의원 이혜정)가 10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시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기초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관련 민원이나 지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의 욕구를 조사하고, 도농복합 특징을 지닌 파주시의 동물복지 현황을 점검해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혜정, 오창식, 이정은, 최창호, 손성익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파주시민의 동물복지정책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고, 동물복지 관련 자료를 조사ㆍ분석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 존중 도시를 향한 초석 마련은 물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파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파주문화연구회’가 지난 지난 28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 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용역(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관아지 복원에 따른 문화관광 활성화 사례를 분석하여 파주목관아(행궁) 복원사업 방향 및 문화자원 활용에 관한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익선, 최창호,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익선 대표의원은 “파주시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파주목관아 복원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침체된 파주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가 원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문화연구회는 지난 26일, 백제 토기가마 발굴지의 복원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파주시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문화연구회는 26일, 다율동 백제 토기가마 발굴지 복원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경기북부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백제 가마터이자 토기 제작의 전 공정이 이뤄진 토기 생산단지로 추정되는‘백제 토기가마 발굴지’는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발굴됐으며, 약 5~8m 소형과 10~17m 대형 규모의 삼국시대 백제초기 토기가마군 9기가 출토된 바 있다. 현재는 다율동 공원 부지에 역사 공원을 조성해 복원, 체험시설이 설치돼 있다. 파주문화연구회는 백제 토기가마 발굴지의 복원 현장을 확인해 문화유산 복원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파주시 역사 유적 복원에 있어 체계적인 계획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이번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익선 의원은“파주시 문화유산 복원은 전문가의 고증과 협의를 통해 제대로 진행돼야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문화유산 복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파주문화연구회는 문화유산을 풍부하게 간직한 파주시의 문화유산 보전 및 계승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2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정신도시연합회의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요청에 따라 간담회를 개최한 손성익 의원을 비롯해 박은주, 박대성, 이정은, 최창호, 이진아 의원, 이용욱 도의원, 파주시 관계 공무원, 파주시 청소년재단, 운정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 및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운정연에서는 “파주시 청소년 인구 약 60%가 운정·교하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나, 기존의 운정지역 청소년시설은 부족한 실정이기에 운정에 단독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운정지역 청소년수련관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시설 조성에 대해 재정 여건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운정 청소년수련관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향후 추진에 대해 적정성과 타당성 여부 등 구체적 논의가 필요한 사항임을 확인했다. 손성익 의원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재능과 꿈, 성장의 요람”이라며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이 이전부터 논의되어 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26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최창호 의원이 추천한 이민규 주무관(운정2동)을 선정했다. 총무팀에서 주민자치회 업무를 담당하는 이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운정2동 행정 신뢰 형성에 힘써왔다. 먼저 주민총회 행정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개최 기틀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담당 주무관의 역할 이상으로 적극 지원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운정2동에 내방하는 민원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늘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민원인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뿐만 아니라, 항상 웃는 얼굴과 공손한 말씨로 응대하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창호 의원은 “각종 주민자치회의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같이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등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지난 19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DMZ생물다양성연구소와 공동으로 양서류 대체서식지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파주시의회 의원과 전문가 및 파주시 담당 부서 관계자, LH 파주사업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론회에 앞서 운정호수공원 맹꽁이 대체서식지와 다율동에 조성 중인 금개구리 임시이주지 현장답사가 함께 진행됐다. 박경만 (전)한겨레신문 기자의‘환경영향평가와 대체서식지’, 김성대 우리마을예술학교장의‘지속가능발전목표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하천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 발표에 이어, 유은화 DMZ생물다양성연구소 이사의 단체별 활동 보고 - 시민모니터링단‘도심속 개구리를 지켜라’, 문산수억고 융합동아리‘해바라기’ 활동 소개가 이뤄졌다. 토론자로는 김기식 교하 8단지 입주자대표, 이정철 파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정명희 DMZ생물다양성연구소장이 참석, ‘도심 속 건강한 생태공간 7공구’,‘생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공사 관행에 대체서식지가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결코 안녕하지 않은 양서류 대체서식지’에 대해 발언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개발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지난 1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NO EXIT’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불법 마약 거래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이 의장은 전진옥 파주시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이 의장은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는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에서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 마련과 지원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파주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철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지난 5일,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생활문화 정책을 파악해 생활문화 발전 및 활성화 전략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한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윤희정, 최유각, 박신성,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발굴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곧 출범을 앞둔 파주문화재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단체’는 지난 4일 파주시 지역 생활체육 정착 구조를 확립하고, 이를 지원할 맞춤형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민의 생활체육 인식 조사 및 파주시 생활체육 관련 사업의 특색을 분석하고, 타 시군의 생활체육 자체 브랜드화 사례를 조사 ․ 검토해‘파주시 생활체육 브랜드화’를 위한 행정적 ․ 제도적 기반을 조성코자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대성, 오창식, 박은주, 손형배, 박신성 의원을 비롯해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파주시체육회 사무국장, 파주시 체육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연구진들로부터 용역 과업 수행내용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박대성 대표의원은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생활체육 참여율이 다양한 연령층으로 증가하고 있어 생활체육의 질적 향상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생활체육 자체의 브랜드화는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파주시 브랜드화 정책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8대 출범 이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성철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15명 시의원들은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민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인구 51만 진입 100만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 확립과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등 의정 각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 신설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정책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년간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 ◇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지난 1년, 3번의 정례회와 6번의 임시회를 통해 120일 동안 2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총 128건의 조례 중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73건으로 전체 안건의 57%를 차지한다. 지난해 8대 개원 이후 의원발의 조례는 같은 기간 지난 제7대 의회보다 무려 47건이나 증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조례안에 시책 방향성을 적극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