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일,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광주미래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광주 교육 가족들이 다양한 AI코스웨어, 에듀테크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형 미래교실 AI팩토리에서는 미래 교실환경에서 이뤄질 학교급별 에듀테크 활용 시범 수업을 선보인다. MS, 구글, 네이버 등 국내·외 빅테크에서 마련한 체험 부스에서는 AI코스웨어, 에듀테크, AI·SW 최신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1일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마인드’ 기조 강연이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에듀테크 기업 솔루션, 현장맞춤형 교원연수, ‘내가 경험한 AI광주미래교육’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또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AI코스웨어, 에듀테크 등을 소개하는 28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안방에서 통산 12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KIA타이거즈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28일 밤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타이거즈가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SNS를 통해 “KIA타이거즈의 12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피땀 흘려 애쓴 이범호 감독과 코칭 스태프, 선수들의 노고에 광주교육 가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며 “KIA타이거즈는 KBO리그 원년 구단으로, 전무후무한 한국시리즈 통산 12회 우승의 업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교육청도 학생들의 문화·체육분야 감수성을 제고하고, 광주교육가족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광주교육가족 희망 스포츠데이-야구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항상 KIA타이거즈를 응원했다”고 강조했다. 또 “호남을 대표하는 전국 명문 구단인 KIA타이거즈가 내년에도 ‘V13’을 이룰 수 있도록 광주교육가족이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5일 경신여고에서 북구시니어클럽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디지털 봉사활동은 시교육청 ‘봉사활동 동아리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신여고 ‘학생디지털봉사단’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학생디지털봉사단’은 ▲단체 대화방 초대하기 ▲지도앱으로 길 찾기 ▲키오스크로 음료 주문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일대일로 전담해 도와드렸다. 특히, 봉사단은 자체적으로 디지털봉사단 가이드북, 디지털봉사단 굿즈를 제작하여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잘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것이라도 배운 것을 나누는 봉사의 삶을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역량을 활용한 ‘학생디지털봉사단’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으로 지정된 38개교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수능 시험장 시설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제거하고, 수능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교육청 점검반과 해당 시험장 학교는 ▲지진 발생 대비 내장재와 부착물 등의 고정 상태 ▲화재 대비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수능 시험장 주변 통행로, 옹벽, 절개지 등 옥외시설 안전점검 ▲방송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합동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 발견 시에는 긴급 보수·보강 또는 시험장 변경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과 관리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10월부터 11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한 토요예술공방을 운영한다. 토요예술공방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함께 예술을 배우는 매달 진행되는 지역연계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26일과 오는 11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마련됐다. 토요공방에 참가하는 학생, 학부모는 총 70명으로 사진 진행한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지난 26일에는 윤은애 시민도슨트가 ‘현대 미술에서 보물찾기’를 주제로 현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현대 미술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11월 30일에는 광주비엔날레 전시 작품을 관람한 학생이 그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들은 ‘작가탄생! 비엔날레를 꿈꾸다’를 주제로 ‘패치워크’, ‘우드버닝’, ‘콜라주‘, ’자이언트얀 빅백‘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토요예술공방에 참여한 한 학생의 보호자는 “주말마다 색다른 예술체험을 할 수 있어 주말이 기다려진다”며 “학부모도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비엔날레 작품을 설명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학생들이 덴마크 학교에서 친환경 교육정책을 보고 배웠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8박10일 일정으로 덴마크, 아이슬란드에서 ‘생태전환 글로벌 리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해 덴마크 지역난방공사 과학센터, 주 덴마크 대사관, 덴마크 공과대학(DTU),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대안교육기관 ‘에프터스콜레’, 아이슬란드 지열발전소 등을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경험했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 22일부터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들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한국전쟁 당시 병원선을 보내준 덴마크와 한국의 인연에 대해 소개하고, 덴마크 대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탄소중립 실천 ▲온·오프라인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덴마크 공과대학 기후·에너지 분야 리빙랩을 둘러보고 한국 유학생들과 만나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대안교육기관 ‘바우네호이 에프터스콜레’에서는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지난 24일과 25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희망사다리 장학생이 참여하는 ‘비전키움 희망캠프’를 운영했다.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광주시교육청이 사회적약자를 지원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난 4월 장학생을 선발하고, 학업에 필요한 장학금을 매월 25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기탐색을 통해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의 정서심리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꿈 찾기를 통한 진로 설계 ▲나의 비전 새기기(목공 체험) ▲아로마·싱잉볼 명상을 통한 심리 치유 ▲숲이 들려주는 인문학(숲 체험활동)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희망캠프 참가를 계기로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명상과 가을 숲 체험 등을 통해 힐링했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형편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미래를 꿈꾸며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교육이 아이들의 희망사다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관내 중학교 재학생과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기후위기 대응 학생 생태독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학생 생태독서 토론회’는 시교육청 역점사업인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와 동부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인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독서 활성화’ 프로젝트를 연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제작한 동영상 시청, 퀴즈골든벨, 생태독서 토론, 학생 독서 소감문 및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 등 순으로 열렸다. 토론회는 동부교육지원청 생태전환 학급(동아리) 독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분임별로 선정도서를 읽고 ‘생태와 독서를 잇다’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암중 최건우 학생은 “토론회를 통해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생태전환이 이뤄지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할지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됐다”며 “지구에 여러 생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주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광주경영자총협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매년 열리는 지역 최대 규모 직업교육 행사이다. 올해는 ‘먼저 만나는 꿈, 꿈을 이루는 열쇠’를 주제로 13개 직업계고등학교가 마련한 체험 부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관 홍보부스, 각종 부대행사 등이 운영된다. 광주지역 13개 직업계고는 박람회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교별 교육과정 안내, 입학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스마트 드론·영상촬영·군 특성화·뷰티 체험·은행 창구 체험 등 전공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고용노동청·광주그린카진흥원·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한국산업인력공단·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17개 기관과 한전·한전KPS·전력거래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22개 기업체도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 현장 채용 면접 등을 실시한다. &n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본청 현관에서 교직원과 함께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을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교육청 교직원들은 이날 대한제국 칙령 41호와 독도 수호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또 본청 현관에서 독도 사진전을 열고, 출근 시간에는 독도 사랑 퀴즈를 맞춘 직원들에게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를 사랑합니다’ 문구가 그려진 캘리아트를 나눠주는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독도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독도 주권을 수호하는 의지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연계 독도교육 10시간 ▲독도교육주간 ▲생각이 커가는 독도 교실 프로그램 ▲독도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