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이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멈출 수 없는 쫀득함, 곡성 흑찰옥수수 최대 30% 할인’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생옥수수와 냉동 옥수수 두 종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생옥수수는 주문이 들어온 당일 수확해 속껍질을 남긴 채 깔끔하게 손질 후 구매 고객께 배송한다. 냉동 옥수수는 수확 당일 전통 방식으로 가마솥에 삶은 후 영하 40도로 급속 냉동해 배송한다. 찜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면 갓 쪄낸 듯한 쫀득하고 찰진 흑찰옥수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으로 흑찰옥수수가 제격”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흑찰옥수수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서 옥수수 재배에 최적의 환경으로 삼기면과 오산면에서만 155농가, 44㏊ 규모의 흑찰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다. 곡성 흑찰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와 비교했을 때 찰진 맛과 고소함이 남다르고, 씹었을 때 톡톡 터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이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군은 이번 수상에 앞서 2022년에도 같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지속적인 재난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평가다. 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이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평가다. 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맞춤형 심화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컨설팅에는 군 인구정책과장과 읍·면장을 비롯한 관련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전국 기초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전국 16개 시군구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곡성군도 이번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컨설팅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곡성군의 기본계획 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과제에 대해 자문했다. 특히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읍면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박성준 박사는 "신속·정확한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제공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읍면 보건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동국대학교 김형용 교수는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읍면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여름철을 맞이해, 모집한 58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자 중 39명을 공개 추첨하여 선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소를 둔 대학생이 방학 동안 군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들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압록상상스쿨, 도림사 일원 등에서 행정업무와 현장업무 지원으로 활동한다. 근무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며 15일간 1차·2차로 나누어 시행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공직사회에서 체득한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 밑거름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군정참여를 통해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FTA(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한 수입량 급격한 증가와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FTA 피해보전 직불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축종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이며, 축산물이력제, 도축 관련 증명서를 통해 23.1.1.~12.31.까지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한한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기준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해온 농업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8월 9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지급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서면·현장 조사와 심사를 거쳐 올해 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한도는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들은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지난 4일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이 장마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하여 저수지, 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권한대행의 이번 현장점검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재해취약지역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 특히 저수지 유지관리 방안과 비상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계획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재해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이 권한대행은 "장마철에는 배수로 막힘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배수로 잡초 제거와 지속적인 배수시설 정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지정된 취약지역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험이 있는 곳들도 추가로 발굴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예찰 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조치해야 한다.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신규 지정기부 사업 12건과 맞춤형 답례품 개발방안을 공개했다. 군은 지난 3일 4개월간 수행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전략수립 용역 수행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향사랑기부제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우리군 실정에 맞는 기금사업과 답례품 개발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의 두 축인 지정기부 사업과 답례품을 균형 있게 강화하여 기부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재)기부를 높이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지역 고유 문제와 사회적 관심사에 착안한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의제로써 선점하고, 답례품의 품질 강화와 품목 다양화를 통해 혜택을 강화하는 세부 전략을 수립했다. 이 일환으로 현재 모금목표액을 달성하고 사업추진을 앞둔 제1호 기금사업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외에 기부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규 기금사업 다수 발굴했다. 복지, 문화, 돌봄, 농업, 환경, 관광 등 6개 분야 12개 사업 중에서 군은 핵심 4개 사업을 2024년 대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4년 제2회 곡성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 이귀동 부군수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4년 신규 협업과제’를 선정하고,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쨰 안건인 신규 협업과제 선정에서는 7건의 접수 과제 중 3건이 최종 선정됐다. 협업의 적합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고려해 심의했으며, 2023년 협업과제 중 4건은 지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위원회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공무원 우대 방안, 보호 및 지원 제도 등을 포함한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군은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귀동 위원장은 "위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심의로 7개의 협업과제가 최종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제도를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일 삼기면을 방문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과 ‘러스틱타운 고도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곡성군은 전국 10개 지자체 중 하나로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427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인구 소멸 기금으로 추진중인 청년 유토피아 시범마을 사업과 연계해 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부서 간 협업팀을 운영해 오고 있다 러스틱타운은 일(work)과 휴가 생활(vacation)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거점 공간이다. 군은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위해 ‘포레스트 캠프’, ‘청춘 작당’등을 시범 운영해 왔으며, 2023년에는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우수 사업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역활력타운과 러스틱타운 사업은 곡성군의 중요한 프로젝트다"고 강조하며, "모든 부서가 역량을 총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