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최금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27일 제30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도 신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경기북부 신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인구는 346만 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남부와 서울특별시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다.”며, “인구수만 보더라도 경기북부는 그 자체가 하나의 광역자치단체가 되어야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경기남부가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는 동안 동두천을 중심으로 경기북부는 국토방위의 첨병으로 희생해왔다.”고 밝힌 최 의원은 이에 대한 보상은커녕 경기남부와 같이 경기도라는 이름 아래 각종 중첩규제를 겪어야했던 경기남부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경기북부 신설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경기북부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경기북도라는 독자적이고 새로운 자치시스템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 의원은 “경기북도 신설과 중점개발은 단지 경기북부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며, “장차 다가올 남북통일시대에 통일한국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당초 9월 7일에 예정돼 있던 임시회 일정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연기했었던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정문영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 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금숙 의원 대표 발의)등 의원 발의 3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5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이 적시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코로나 위기상황을 신중하고 끊기 있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하고, 10월 5일과 7일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위문물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개소(동두천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만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시설 관계자 격려의 시간을 갖고, 5개소(우성지역아동센터, 이담지역아동센터, 보산지역아동센터, 참사랑요양원, 동두천노인복지요양센터)에는 비대면으로 격려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꾸준히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문영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상황이지만 비대면으로라도 위로와 격려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권익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한가위 연휴를 앞둔 지난 14~15일 양일 간, 관내 음식점 등 자영업소 수십 곳을 방문하여 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정 의장은 동두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일대 음식점과 주점 등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인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한편, 이들의 절박한 처지를 직접 확인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해 상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주둔 미군 감소와 경기 침체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던 동두천의 소상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소상인들은 정 의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지만, 정작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들 몫이다. 더는 버티기 어려운 형편”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상인들을 위로한 정 의장은 “나 역시 긴 세월 동안 자영업을 운영했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상인들의 절박한 고통이 남일 같지 않아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코로나19의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만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9월 7일 개최하려던 ‘동두천시의회 제306회 임시회’를 연기했다. 당초 제306회 임시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하지 못 한 안건들을 향후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에 시 공무원들이 감염병 방지에 행정력을 다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의원회의실에서‘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6건의 안건과 시의원이 제안한 4건의 안건 등 총 20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치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회복지과 소관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애인 365쉼터 민간위탁 동의안」,「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여성청소년과 소관 「동두천시 시립이담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회계과 소관 「2021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2021년도 수시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문화체육과 소관 「‘옆집에 사는 예술가-동두천편’사업계획 보고」▶관광휴양과 소관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환경보호과 소관 「동두천시 자연발생유원지 관리 조례안」▶공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입법고문으로는 한국지방정부연구원의 김회창 교수, 법률고문에는 의정부지방법원 파산관재인으로 활동하는 임세진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고문은 ⌜동두천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향후 2년 동안 의회의 운영과 의원들의 다양한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법률지식을 지원하게 된다. 정문영 의장은“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각종 법률 개정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법적·제도적 조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21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동두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16건을 처리하고 3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중 집행부에서 제출한‘동두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은 의원들의 찬반토론으로 거수로 표결을 했다. 표결 결과, 출석의원 7명 중 찬성 의원 4명, 반대 의원 3명으로 본 안건은 원안 가결 됐다. 이밖에 통과된 안건 중 ‘동두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성수의원 대표발의)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례안이다. ‘동두천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최금숙의원 대표발의)은 장애인이 동두천시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다. 정문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19일 제30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곧 입주가 시작될 송내동 행복주택 내 쓰레기 시설들의 위치를 변경할 것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악취 피해를 차단할 가림막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행복주택은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와 주공3단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송내동 664-1번지 4,287평의 학교용지에 건립 중이며, 임대주택 260세대·공공분양 160세대로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 의원은 “근 3년 동안 인근 주민들은 행복주택 건설로 인한 비산먼지와 소음·진동 피해를 감수해 왔으나, 행복주택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아이파크와 주공3단지 주민이 공원으로 이용하는 진출입 통로에 행복주택 주차장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장과 생활쓰레기 처리장이 가림막 없이 설치되고 있다.”고 밝힌 정 의원은 LH 공사가 해당 문제를 외면하고 있으며 시민 주거복지 행복추구권을 저버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지난 2004년 준공된 송내 택지지구 개발 사업 당시에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19일 제30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연택지지구 10블록 분양주택 건설 승인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주관한 건축부서의 권한남용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생연10블록은 2002년 6월 31일 임대용지로 준공이 되었고, 그 후 동남주택의 분양주택 용지 전환요구에 따라 2년간 각종 기관의 질의답변과 자문을 받아 2012년 6월 25일 기획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종합보고가 이루어졌다.”며, “당시 보고회는 LH공사에 공문을 보내 임대용지임을 확인하고 분양주택이 불가하다는 건축과의 최종 판단에 따라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장이 바뀌고 과장과 팀장이 바뀌면서 법적 타당성 검토와 재확인 없이 해당 사업이 일사천리로 허가됐다.”고 분개한 정 의원은 “사업자에 따라 법 적용이 다른 불신행정은 누가 책임져야 하나?”라며 최용덕 시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정 의원은 현재 건축과에서는 지행파트너스의 눈치를 보며 사업주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뒤 그 이유를 제시했다. 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