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악구가 높은 월세 부담과 주거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청년 주거안정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집이 단순한 ‘거처’를 넘어 청년들이 안심하고 휴식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삶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월세 지원, 주거환경 개선, 주거 안전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관악구 정기 여론조사에서 청년들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주거안정 지원’을 꼽은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실제 생활 여건과 주거 과정 전반(비용 부담·환경·안전)을 고려해 체감도와 사업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먼저 오는 3월부터는 ‘관악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 50명(▲청년 45명 ▲청년 신혼부부 5명)을 선정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이는 기존 정부 지원사업보다 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으로, 월세 부담으로 저축이나 자기계발을 미뤄왔던 청년들도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악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 음식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인파 집중에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와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16개소이고, 점검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대규모 점포재난’이 사회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올해부터 매장 면적 합계가 3,000㎡ 이상인 ‘대규모점포’를 점검 대상에 포함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점검은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한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는 노후 시설이 밀집돼 화재 발생 시 대형화되고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전기와 소방 분야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의 경우, 지난해 신규 지정된 7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지정 초기 단계부터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올해 첫 실시되는 대규모점포 점검 대상은 10개소다. 특히 구는 관내 유일 대형마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독려하기 위해 서초사랑상품권 80억원을 발행한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2월 6일 오전 10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총 8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에서 액면가보다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상품권 금액을 포함해 총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특히, 이번 발행부터는 상품권을 미리 찜해 놓을 수 있는 ‘찜페이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발행일에 바로 결제하기 어려운 주민도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당일에는 예약만 해두고 이후 최대 60일 이내에만 결제하면 최종 구매가 확정된다. 개인의 자금 상황에 맞춰 결제 시점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언제든 전액 구매취소할 수 있다. 보유 금액 중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제외한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구입한 상품권은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학원 등 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천구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시흥동 992-28 일원에서 ‘금천중앙도서관 건립 현장점검’을 열고 차질없이 진행중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천중앙도서관은 권역별 구립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을 연계하는 거점 도서관으로, 지역의 문화‧지식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며 일상 속 문화 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천중앙도서관이 시흥대로와 인접한 곳에 들어서 금천구 전역에서 접근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위치는 금천구 시흥동 홈플러스 뒤편의 기존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부지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에만 거점도서관이 없는 가운데 금천중앙도서관 건립 순항으로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고 구는 설명했다. 금천중앙도서관은 관내 도서관 자료의 수집·정리·보존 및 제공을 담당하며, 도서관 지원 및 협력 사업 수행, 도서관 업무 전반에 대한 조사·연구, 지역 도서관 자료 수집 지원, 타 도서관으로부터 이관된 자료의 체계적 보존 등 공공도서관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금천중앙도서관은 대지면적 1,063.9㎡, 연면적 5,11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는 1월 29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민·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 내 돌봄 관계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구로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다. 특히 동 주민센터 통합돌봄 실무자의 경우 필수 참석 대상이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정책개발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통합돌봄의 의미와 지자체의 준비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은 민·관 통합돌봄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 대상 심화교육과 사례 공유도 이어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현장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역량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1월 29일 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금융동행’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총 212억 5천만 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구로구와 5개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총 22억 원의 출연금이 조성됐다. 출연 비율은 구로구 2억 원, 신한은행 8억 원, 우리은행 4억 원, 하나은행·국민은행 각 3억 원, 새마을금고 2억 원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보증한도 212억 5천만 원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특히 신한은행 출연금 가운데 5억 원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 재원으로 별도 활용될 예정이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1억 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이며,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조건은 1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작년 말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 전역을 대상으로 노후주거지 정비방향을 설정하는 `강북구 주거지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구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장기적이고 종합적으로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기 위함으로 강북구의 정비방향을 선제적으로 구상해 구민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취지다. 기초자치단체가 관할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비방향을 수립하는 것은 강북구가 처음이다. 2024년 4월부터 용역에 착수하여 2025년 12월까지 10회 이상의 전문가 자문회의와 5회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설문조사도 수행하여 전문가는 물론 지역 주민의 목소리도 적극 수렴해 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에는 강북구 주요 현황 및 노후주거지 특성 분석 ▲기반시설 확충 구상 ▲노후주거지 유형화 및 사업방식 검토 ▲유형별 정비방향 설정 및 주요지역 정비방안 구상 ▲기본계획 실행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강북구의 노후주거지를 ▲고도지구·자연경관지구 유형 ▲역세권 유형 ▲ 우이천변 및 구릉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거나 직업훈련을 받는 장애인에게 매달 7만 원의 ‘훈련수당’을 급여와 별도로 지급하며,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7월부터 제도를 시작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직업재활시설 근로·훈련 장애인에게 정액 수당을 얹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직업재활시설은 일반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지만, 자체 생산품 판매 수익에 기대는 구조여서 시설별 수익 격차가 크고 급여가 낮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동대문구는 ‘시설에 지원이 머물면 이용자 처우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한계를 전제로, 지원이 ‘시설’이 아니라 ‘사람’에게 직접 돌아가도록 설계를 바꿨다고 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근로·훈련 장애인이다. 관내 직업재활시설 4곳(데일리스보호작업시설·동문엔터프라이즈보호작업시설·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더원직업훈련센터)에서 양말·행주 포장, 강정 생산, 문서 파쇄, 웹툰 교육 등 각기 다른 작업·훈련이 이뤄지는 것으로 소개돼 있다. 구는 “매달 정액 수당이 붙으면서 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종로구는 성균관대학교와 종로청년창업센터(새문안로 41) 공동 운영을 공식화하며 올해 청년창업 지원에 힘을 싣는다. 종로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입주기업에 안정적인 창업 공간과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구는 성균관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공재원과 연계해 창업 전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와 성균관대학교는 2024~2025년 서울캠퍼스타운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총 46개 입주기업이 88건의 각종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6건의 투자유치와 64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공모사업 종료 이후에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종로구와 성균관대학교는 2026년 1월 1일 자로 협약을 체결하고 종로청년창업센터 운영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보육 지원 수준의 유지·강화와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 구축이다. 궁극적으로는 2028년 서울캠퍼스타운 신규 공모사업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경희궁청사(구청 별관) 2~3층에 자리한 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랑구가 2025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중랑구는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위험 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A등급은 전국 지자체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34개 지자체에만 부여된다. 중랑구는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지속적인 시설 정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평가에서는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A등급 획득에 따라, 향후 자연재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국고 피해복구비를 2% 추가 지원받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이 6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중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