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지난 달 31일 ‘2021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1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여 광역 및 기초의원 중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인물을 선정한다. 정계숙 의원은 친환경정책을 제안하고 동두천시 환경 정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특히 동두천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의 이전’을 끈질기게 요구하는 등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주민 삶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근 녹색·생명산업으로서 그 가치와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정됐다. ‘치유농업’은 농업소재와 자원을 활용하여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전개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의미한다. 치유농업은 스트레스와 만성질환 등에 시달리며 의학적·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먹거리 생산에만 머물렀던 농업이 그 한계를 넘어 가공과 유통, 관광까지 확장될 수 있는 녹색산업이자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내는 생명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1일 제308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동 조례)는 치유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동두천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자 만들어졌다. 동 조례는 치유농업 육성·지원 기본계획의 수립, 계획과 시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치유농업 분야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모범적인 지방자치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큰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 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주민을 위한 지역 현안 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계숙 의원은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동두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동두천시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 '동두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지역발전 및 시민 권익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21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 등의 5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1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주요활동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계숙)에서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2022년도 예산안 5,489억 1,817만원 중,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 16개 사업 총 8억 2,655만 1천원을 감액해 수정 가결했고,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안건 중 제307회 임시회에서 상정되었던'동두천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은 이번 정례회에서 재 논의 되었지만 의견차이로 인해 거수로 찬반을 표결했다. 표결결과 의원 6명 중 찬성 2명, 반대 4명으로 부결됐다.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법 조문을 변경하여 수정 가결 됐다. 그 밖에'동두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무소속, 나선거구)과 최금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경기도 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는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초의회의원 중 활발한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그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고충 해결에 앞서왔던 박인범 의원과 최금숙 의원은 각각 ‘주민참여소통’분야와 ‘공약실천’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박인범, 최금숙 의원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앞으로도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금숙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여러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시민권익보호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을 남긴 선도자들에게 그 공을 격려하고 장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승호 의원은 시민 복지증진과 권익침해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 의정을 펼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동두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 및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지적을 하는 등 유의미한 의정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동두천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호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건 모두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시민 행복 증진을 목표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2021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입법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 공공시설 내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장애인보장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의 조례를 제·개정 발의하여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박인범 의원은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민원처리는 물론 시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문제들을 입법 및 정책개발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 권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당위원장실에서 개최된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재선)이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국회, 경기도의회, 시·군의회에서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민과 시민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국회의원·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계숙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정계숙 의원은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동두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동두천시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 「동두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지역발전 및 시민 권익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동두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계숙 의원 대표 발의) 등 의원 발의 5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등 20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안건 중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은 1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또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기로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박인범 부의장을 비롯한 총 5명의 위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지난 1년의 시정과 의정활동을 살펴보며 내년도 나아가야할 방향을 결정 하는 중요한 회기”로서 의원과 집행기관이 함께 힘써 주기를 당부했으며“내년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국회와 정부에 대해「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1일, 제30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인범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이 대표로 발의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소속 의원 6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발표했다. 대표 발의자인 박인범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해서는 지방의회 위상과 독립성 및 권한 강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명시적으로 선언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 결의문은 “부활 30주년을 맞은 지방자치의 중심이자 출발점은 의회”임을 천명하고, “그러나 지방분권과 자치영역이 확대되면서 단체장의 역할과 권한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지만, 이를 견제·감시하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지위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헌법에도 정부보다 국회가 먼저 나오고, 지방자치법에도 지방의회가 단체장보다 앞서 규정되어 있다.”며 “의회가 민주주의의 최우선 근본이며 지방자치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동 결의문은 “의회가 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