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식품안심업소업소) 지정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소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기존 ‘위생등급 지정 업소’ 명칭이 ‘식품안심업소’로 변경됐다. 인천시는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배달음식점, 아파트 상가, 시장,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과 위생등급 지정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음식점, 모범음식점, 백년가게 등을 중심으로 올해 617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3,055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집단급식소도 식품안심업소 지정 대상에 포함되어 급식시설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대규모 식중독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1:1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구 위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026년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라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라면을 중심으로 한 식품 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를 통해 국내 라면 및 식품 기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마이스풀이 공동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스턴트 라면, 생라면, 프랜차이즈 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면류 제품과 라면 조리기기, 주방 설비, 식품 위생 장비 등 관련 산업 전반의 제품과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함께 진행된다. 상담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사전 1대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와 박람회 사무국이 운영하는 현장 비즈니스 상담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한국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울산시가 선박 도료 분야의 세계적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울산시는 3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타카오 시미즈(Takao Shimizu) 츄고쿠마린페인트 주식회사(Chugoku Marine Paint Co., Ltd.) 국제(글로벌) 경영전략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의 공장 신설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가 울산공장 신설을 통해 세계(글로벌) 해운시장 회복으로 증가한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조선업 산업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츄고쿠삼화페인트 주식회사는 츄고쿠마린페인트 주식회사(Chugoku Marine Paint Co., Ltd.)와 삼화페인트공업이 지난 1988년 합작해 설립한 친환경 선박용 도료 기업으로 현재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회사는 총사업비 1,2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약 2만 5,000평 규모의 친환경 선박용 도료 생산시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회 원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의 수립과 평가, 정책 간 조정과 협력을 담당하는 핵심 참여 기구로, 청년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젊은 원주, 청년이 살기 좋은 원주’를 비전으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으며, 총 5개 분야 58개의 사업을 확정했다. 올해 청년정책은 약 448억 원의 규모로 추진되며, 인공지능(AI)·데이터 등 미래 산업에 대응한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지원과 투자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자산 형성 지원 사업 및 청년라운지 운영 등 청년의 생활 밀착형 청년정책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이영섭 복지정책과장은 “청년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중동 지역 정세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3일 오전 열린 회의에서 비상경제 TF 운영 방향과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민생 물가 안정과 기업 피해 최소화를 핵심 목표로,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원·피해 사례·언론 동향 등을 수시로 공유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관내 주유소와 일반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도·시군·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가짜 석유 판매, 품질기준 위반, 정량 미달, 가격표시제 위반 등 불법 유통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실무반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TF 중심의 점검·회의를 지속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경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실행력을 한층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강원연구개발특구의 궁극적 성공을 위해 연구개발(R&D) 성과가 실제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산업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원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 성과를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결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향후 5년간 500개 이상의 기업 유치, 매출 4조 2,000억 원 증가, 7,800명 고용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구의 핵심은 단순 연구개발을 넘어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생태계 구축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특구 첫 지정 이후 입주 기관 수는 19.9배, 매출액은 31.7배, 인력 현황은 13.9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최대 산업도시 원주, 기업 성장 기반 갖춰 원주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산업과 기업이 가장 집중된 도시로 평가된다. 강원 전체 사업체 수의 약 21%가 위치한 도내 최대 산업 집적 도시며, 제조업 생산액은 약 4조 9천억 원으로 강원 제조업 생산의 약 52.1%를 차지한다. 2024년 기준 원주의 제조업 사업체 수는 2,36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추진해 온 ‘백석별관 부서 재배치’사업 예산 40억 원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전액 삭감됐다. 시는 이번 예산 삭감으로 외부 임차청사 운영에 따른 연간 약 13억 원 규모의 임차료와 관리비 지출이 당분간 지속되는 등 재정 부담과 행정 비효율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현재 시는 본청 공간 부족 문제로 민간 건물 8개소를 임차해 사용 중이며 관련 비용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시 소유의 백석업무빌딩을 별관으로 활용해 외부 임차 부서를 집적화함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시는 부서 재배치 사업 예산을 지난해부터 총 4차례에 걸쳐 편성했으나, 매번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며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충분히 활용 가능한 시 자산이 있음에도 외부 임차 비용을 지속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당초 계획은 1실 5국 25개 과, 500여 명 규모의 부서를 백석별관으로 재배치하는 것이었다. 이는 분산된 청사 운영에 따른 비효율을 줄이고, 시민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최정상의 기량을 입증한 빙상팀 임종언 선수를 지난 23일 초청해 격려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빙상팀 지도자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은 임종언 선수에게 축하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올림픽부터 쉼 없이 달려온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고양시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준 임종언 선수에 감사하다”며 “임종언 선수를 비롯한 고양시청 빙상팀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임종언 선수는 지난 3월 13일~15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쇼트트랙 경기에서 막판 추월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1,500m 종목과 상대의 거친 경기와 비디오 판독 끝에 우승한 1,000m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에서 남자대표팀이 수확한 메달은 임종언 선수가 획득한 두 개의 금메달로, 이로써 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총 2조 6천억 원 규모의 선도기업 투자를 전략적으로 유치하면서, 연간 260억 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새롭게 확보하고 석·박사급 연구 인력 3천700여 명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보한 법인지방소득세는 현재 부천시 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56% 수준이다. 시는 앞으로 선도기업이 보유한 첨단산업 기술에 지역기업의 참여가 더해진 ‘부천형 R&D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선도기업과 지역기업이 상생하고, 부천의 산업지도와 재정을 동시에 바꾸는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 선도기업 4곳 투자로 매년 법인지방소득세 260억 확보…노후 공업지역 고도화에 활용 부천시는 1만 3천여 개의 중소·제조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지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도기업의 부재로 재정자립도 저하와 청년 인구 유출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연구개발(R&D) 산업을 고급 인력 유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보고, 부천시의 전통제조업과 선도기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복지 제도와 정책이 변화를 맞고 있다.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가 시행됐고,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발한 동물복지 교과서가 국내 최초 고등학교 인정 교과서로 승인되는 등 동물복지와 공존에 중점을 둔 정책 전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도 오는 4월부터 돌봄 취약 가구 반려동물에 의료서비스 지원을 시작하며 반려동물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놀이공간을 확대하고,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급증하는 유실‧유기 동물 보호에 주력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반려동물 친화 공간 조성 시흥시는 공공 차원의 체계적인 반려동물 관리 공간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올해 반려견 놀이터를 총 3개소까지 확대 조성한다는 목표다. 오는 6월에는 정왕동 힘찬공원 내에 8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마련한다.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3,000㎡에서 5,000㎡로 규모를 확장하고, 그늘막 등 시설을 확충‧개선할 예정이다. 시민의 대표 문화 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