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영등포구가 AI 기술을 활용한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구축해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구민 생활안전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은 AI를 활용해 주변 CCTV 영상 속 인물의 특징을 자동으로 검색·추적하는 기술이다. 실종자의 인상착의 등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마지막 포착 지점부터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분석해 실종자 발견 가능성을 높인다. 구는 이번 사업을 서울시 공모를 통해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영등포통합관제센터에 구축했으며, 지난 12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구는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영등포경찰서 상황실과 서울시 스마트도시안전망 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 실종자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 정보를 입력해 AI가 영등포 전역의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추적한다. 분석 결과는 서울시 CCTV 안전센터와 경찰 112 종합상황실에 자동 공유되며,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체계적인 수색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한편 구는 4차 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천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생과 예비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논술·서술형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학교생활기록부가 단순한 활동 나열을 넘어, 학생의 사고 과정과 학습 태도를 보여주는 기록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마련됐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과 논술·서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총 4차시로 구성된다. 실제 교과 수행평가와 생활기록부 기록에 필요한 사고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회적 이슈와 연계한 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의 자료를 읽고 비교·분석한 뒤, 토론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 이후에는 개인별 서술형 답안과 논술문을 작성하고, 개별 첨삭과 피드백을 받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논술·서술형 평가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맡아, 자료 분석부터 글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관내 중학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천구는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 피피코와 함께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실증사업 협력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최근 시설물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6개월 동안 LG유플러스와 피피코가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시설물에 부착해 기울기, 진동 등 구조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또한 시설물 관리자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AI관제플렛폼에 접속해 계측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AI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한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연 10회 주기별로 안전점검하던 재난취약시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란 설명이다. 구에 따르면 부착된 센서에서 사전에 설정한 기준치를 초과하는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관계 부서에 자동으로 통보돼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장기간 축적된 데이터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종로구는 경복궁서측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역사도심 주거지의 안전 기반을 강화한다. 대상 지역은 주거용 한옥이 밀집한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다. 수성동계곡과 박노수미술관, 상촌재, 윤동주문학관, 청운문학도서관, 통인시장, 체부동성결교회, 홍종문 가옥, 이상의 집 등 우수건축자산과 미래 유산이 곳곳에 자리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관광코스로도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러한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상업화 역시 가속화되면서 주거환경 저하,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이 문제를 해소하고 역사도심 주거지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2023년부터 노후주택 환경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재생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2월 시행을 앞둔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골목길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안심벨을 확충하고 소방안전시설과 마을 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염곡동 헌릉로 일대의 경사진 보행로를 주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으로 조성한 '헌릉로 내 보행로 평탄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지역 내 헌릉로(염곡동 212-25~212-3) 약 150m 구간으로, 폭 2.5~3.0m의 보행로가 경사지고 노후화되어 보행 불편은 물론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주민의견 수렴 결과 주민 91%가 찬성한 이번 사업은 구의 노력으로 공사비 전액 시비를 확보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헌릉로 일대의 보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탑성마을 입구의 경사진 보행로를 철거하고 완만한 경사로를 조성함으로써 이 일대가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걷기 편한 거리’로 탈바꿈했다. 또, 구는 문구조명을 설치하는 등 도시경관 요소를 더해 어둡고 단조로웠던 보행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헌릉로 옹벽에 서초구를 상징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과학적인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초구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7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초구민 체육센터(사평대로 55) 2층에 위치한 서초구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표준화된 체력 측정과 전문적인 운동 상담을 통합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시설이다.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정기적으로 체력을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정확한 체력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센터 내 체력측정실에서는 연령대별 특성을 반영한 체력 측정을 실시하고, 측정 결과를 종합해 개인별 1~6등급의 체력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를 바탕으로 만 19세 이상 서초구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에게 운동 강도와 빈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 19~64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건강 체력과 민첩성, 순발력 등 운동 체력을 중심으로 측정이 이뤄지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하지 근기능과 평형성, 협응력 등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기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는 이달 14일 오후 2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26년 구로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각계 주요 인사와 구민들을 모시고 구로구의 비전을 담은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 주요 인사,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 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손님맞이가 시작되며, 참석자들은 포토월(사진 찍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1시 50분에는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하공연 △2026 구로 해맞이 영상 시청 △신년사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내빈 소개 후 팝페라 여성 4인조인 더카리스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2026 구로의 해맞이 풍경속으로’ 영상을 상영해 지난 1일 매봉산에서 구민들이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신년사에서는 2026년 새해 비전과 구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소식지 오디오북 ‘구로가좋다’를 구민 참여형 콘텐츠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 구민의 목소리로 소식지를 제작하기 위한 목소리 출연 오디션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식지 오디오북 ‘구로가좋다’는 매월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 ‘구로가좋다’를 음성 콘텐츠로 제작해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구정 소식을 보다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에 운영해 온 ‘읽어주는 소식지’에 구민 참여를 도입해 실제 주민의 목소리로 구정 소식을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와 제공된 원고를 낭독한 녹음파일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전문 성우나 방송 경험이 없어도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녹음은 스마트폰 음성 녹음 기능이나 PC 마이크 등 간편한 장비를 활용해 mp3 또는 wav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 참여 시 낭독 원고는 반드시 제공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해야 하며, 제출 이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관광특구가 기존 구역에서 한강진역 일대 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시 고시에 따른 것으로, 구가 중장기 용역과 행정 절차를 거쳐 이끌어낸 성과다. 이태원관광특구는 1997년 9월 지정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특구다. 이태원동과 한남동 일원, 이태원로 입구부터 한남동 주민센터까지 약 1.4㎞ 구간에 걸쳐 있으며, 이번 확대 지정으로 총면적은 39만㎡가 됐다. 이는 축구장 약 55개 규모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범위 안에 관광·문화·상업 기능이 밀집된 도시형 관광특구다. 이번 확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3년 수립된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관광특구 확대·조정·추가 지정 용역을 통해 마련한 실행 방안이 반영됐다. 특히 이번 확대를 통해 리움미술관과 블루스퀘어 등 문화시설 밀집 지역이 특구에 포함되면서, 이태원이 지닌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은 한층 또렷해질 전망이다. 관광 동선이 한남동 일대로 확장되면서 체류 시간과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구조도 갖추게 돼, 소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랑구는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새벽 시간대 야외에서 구직활동을 이어가는 건설 일용근로자들의 구직환경 개선을 위해 1월 8일부터 3월 13일까지 면목역 광장에서 ‘새벽일자리 쉼터’를 운영한다. ‘새벽일자리 쉼터’는 이른 새벽부터 면목역 광장에 모여 구직활동을 하는 건설 일용근로자들이 추위를 피해 대기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임시 쉼터다. 구는 천막 형태의 공간을 마련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자리를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쉼터 내부에는 난로와 휴식 공간이 설치돼 있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차도 제공된다. 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 기상 악천후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구는 경기 침체와 건설 경기 위축 등으로 구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겨울철 한파 기간 동안 건설 일용근로자들이 최소한의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겨울철 새벽 시간대 야외에서 구직활동을 하는 건설 일용근로자들을 위해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용근로자들의 구직환경 개선과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