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4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장흥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회 장흥문학상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시상부문과 수상자 선정 방식, 심사위원회 구성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제3회 장흥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이승우 작가가 운영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데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의미를 더했다. 이승우 작가는 수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흥문학상의 운영 방향과 문학적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제4회 장흥문학상의 시상 분야를 둘러싸고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3년간 시 또는 소설 등 특정 분야를 사전에 선정해 심사해 온 방식이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되면서, 보다 균형 잡힌 시각과 폭넓은 평가를 위해 장르 구분 없이 단일 작품을 대상으로 통합 심사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심사위원회 구성 역시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해 심사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nbs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에서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꽃 심기 행사 ‘빠삐용Zip 고고고(심고 웃고 잇고)’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의 폐쇄적이었던 교도소 공간을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직접 가꾸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흥 지역민뿐만 아니라 부산‧광주‧목포 등 타지역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빠삐용Zip’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꽃모종을 심고, 버려지는 빈 생수통을 활용해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신이 심은 꽃에 이름과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부착함으로써,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간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느끼는 ‘참여형 정원’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빠삐용Zip 정원’은 앞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된다. 방문객이 직접 꽃이나 모종을 가져와 심을 수 있으며, 언제든 찾아와 물을 주며 변화를 지켜보는 ‘모두의 꽃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지난 3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장흥군 노인복지관에서 60세 이상 주민 1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안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노년층의 시력 저하와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해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검진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 전문의 1명과 검진요원 5명이 참여해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안약과 돋보기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이가 들수록 눈이 침침해 불편했는데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흥군 보건소는 군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자체 예산 2,500만 원을 투입해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수술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안검진은 의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지난 3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슬로시티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 장희정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슬로시티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슬로시티의 개념과 지역사회와의 관계, 지방도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슬로시티가 단순한 ‘느림’이 아닌 지역의 전통·자연·문화·공동체 가치를 기반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철학임을 강조하고, 행정 전반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슬로시티는 우리 군이 지닌 자연과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방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한국슬로시티본부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슬로시티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과 사업에 슬로시티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군민의 생활안전 향상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어 안전전남 앱’ 설치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재난·치안·교통 등 다양한 안전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해 누구나 쉽고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기능으로는 ▲재난 관련 한줄뉴스 ▲긴급신고 원터치 기능(112·119·외국인콜센터) ▲치안·교통정보 제공 ▲날씨·환율·지원제도 등 생활정보 안내 ▲국가별 커뮤니티 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은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앱 설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치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일상 속 안전정보 제공은 물론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유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보건소는 지난 2일 ‘자살예방 Do it’사업으로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68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자살예방 Do it’사업은 현장에서 어르신을 밀접하게 지원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에게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우울증 선별검사 실시 방법 ▲자살 위험신호 인지 ▲위기 상황 시 의사소통 기술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중심으로 생명지킴이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활지원사로부터 연계된 고위험군에 대한 가정 방문과 심층상담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등록 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서비스 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자살 예방을 위해서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만나는 생활지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전담인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개 읍·면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지역자활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2026년 사업 운영지침 주요 변경사항 안내 ▲사업 운영 방향 공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 참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 수칙과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교육이 포함돼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보람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3월 27일 시행된 통합돌봄지원법에 발맞춰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참여해 치료와 건강관리, 돌봄 서비스 연계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춘 진료 및 간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지역 내 복지 자원과 연계한 추가 지원도 병행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12월 관산 정의원과 보건소 협력형으로 사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병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해 장흥우리병원을 전담형 재택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지난 3월 31일 ‘2026년 농업인 교육과정 입학·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농업인 교육과정 신입생과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레드향·애플망고) 과정, 농업아카데미 발효가공 과정,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9월까지 주1회 총 42회에 걸쳐 운영된다. 과정별 전문 강사진들은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병행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 재배기술 및 스마트팜 실습, 레드향·애플망고 품목별 교육 등 스마트농업 교육과 발효 실습 및 자격증 취득 중심의 발효가공 교육, 귀농귀촌 정책 안내와 기초 영농기술,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이다. 입학·개강식에 이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무 관리 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특강도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의 안전 의식과 법적 이해를 높였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이 장흥 농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 속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생명을 심는 특별한 축제 ‘빠삐용Zip 고고고(심고·웃고·잇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격리와 수용의 공간이었던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삭막했던 옛 교도소 담장 안에 초록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이 직접 가꾼 식물을 매개로 공간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는 ‘참여형 문화 재생’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핵심 테마로 운영된다. ▲지정된 플랜트 박스에 나만의 반려식물을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개인 존’ 조성 ▲버려지는 폐생수통을 활용해 수직형 화분을 만드는 ‘ESG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 ▲ 참여 인증 시 모종과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나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 존’에 식재된 식물은 행사 후에도 참여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가꿀 수 있도록 관리되어, 빠삐용Zip이 지역민의 일상과 연결된 ‘살아있는 문화 쉼터’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감옥당 테라스 난간을 수놓을 업사이클링 화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