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읍 꽃강길 및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화순 봄꽃 축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꽃야행”을 주제로, 벽라교에서 삼천교까지 이어지는 2.1km, 총 6ha 규모의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유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봄꽃과 유럽식 정원이 어우러진 경관이 낮과 밤에 걸쳐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오스테오스펄멈, 금어초, 크리산세멈, 리나리아, 팬지, 비올라 등 20여 종 30만 본의 초화류와 꽃강길 유채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봄꽃 정원이 조성된다. 화순 봄꽃 축제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초화류를 함께 식재한 만큼, 개막 전까지 안정적인 생육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개막을 열흘 앞두고 급격한 기온 변화와 서리·우박 등 기상 변수가 발생하면서 초화류의 생육 저하가 우려됐으나,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선제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전반적인 꽃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꽃강길 일원에 식재된 초화류는 저온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제8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 대상 수상자인 황재하 씨(경기도 화성시 거주)가 화순장학회(이사장 구복규)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화순군 청소년들의 학업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재하 씨는 2026년 제8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에서 ‘주금화/옥보’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화순 난 명품 박람회에서도 ‘홍화/무명’으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황 씨는 꾸준한 작품 활동과 출품을 통해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려 왔으며,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황재하 씨는 “뜻깊은 수상을 계기로 화순군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밝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화순군은 전남경영자총협회, 전남농공단지협의회, 화순지역 농공단지협의회, 전남경총 안전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화순군청에서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경영자총협회가 국비 1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일터가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전남 만들기’를 목표로, 50인 이하 사업장에 안전컨설턴트를 투입해 안전 보건관리 체계 구축과 위험 요인 개선을 지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정책 및 공동사업 추진 ▲안전 보건관리 체계 구축 지원 ▲위험성 평가 결과와 연계한 위험 요인 개선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경제단체·농공단지협의회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CEO·안전관리자·이주노동자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화순군은 지난해부터 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 참여를 꾸준히 독려한 결과, 전남 전체 참여 사업장 226개소 가운데 74개소의 참여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재)화순장학회는 2026년 상반기 장학생 745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3월 30일 장학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전년보다 선발 규모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 분야에 ‘해외유학생 장학 유형’을 새로 신설해, 해외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출신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지원이 이뤄졌다. 장학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됐다. ▲중학생은 5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 ▲다자녀 가정 고등학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100만 원이 지급됐다. 다만 대학생의 경우 등록금 실납부액이 100만 원 미만이면 해당 납부액 범위 내에서 지급됐다. 장학회는 성적 우수, 복지, 예체능,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여러 여건에 놓인 학생들이 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복규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7일 화순동복중학교에서 ‘2026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은 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실제 사례와 영상을 활용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와 참여 의지를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원봉사가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생각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주변을 돌아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 시기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 교육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자기 탐색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센터 ‘청춘들락’에서 4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부터 취미 기반 자기 탐색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과정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확장하고 수익 창출 가능성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모티콘으로 수익내기 도전’은 이모티콘 제작부터 플랫폼 제안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화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다. 또 ‘2026 화순군 봄꽃축제’와 연계해 청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봄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핸드드립으로 찾는 나의 커피 취향’은 핸드드립 이론과 커피 추출 방식, 원두에 따른 맛의 차이를 체험하며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8일 토요일과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총 2회로 진행되며, 신청은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가능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 ‘봄이 딸기였다가 치즈였다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농촌의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우리 먹거리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유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평소 접하던 식품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치즈 만들기 체험에서는 직접 치즈를 만들어보며 식품 가공 과정에 흥미를 높였다. 특히 제철을 맞은 딸기 수확 체험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재배된 딸기를 직접 따고 맛보며, 수확의 기쁨과 생산자의 노고를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정○○ 학생(○○중 1학년)은 “매일 마시는 우유가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라며, “갓 딴 딸기와 직접 만든 치즈를 맛보며 자연과 음식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봉섭 화순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30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13개 읍·면이며, 약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택에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총사업비는 500여만 원이며 이 중 자부담은 121만 원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매달 4~5만 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관내 주택 및 상업건물 소유자이다. 다만, 기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또는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경우와 건축물대장 및 건물등기부 등본이 없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대상자 선정 시에는 월별 전기 사용량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30일 청정 산림자원 보호와 안전한 계곡 환경 조성을 위해 산림 내 계곡과 주변 지역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치고, 원상복구 조치와 사법처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6일,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강력 단속과 정비 계획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정화 활동과 지도·단속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국무회의에서 지시된 산림 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 정비 방침에 발맞춰 추진된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행위가 확인된 시설물 소유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정해진 기간 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당수의 불법 시설물이 행위자를 알 수 없는 소유주 불명 상태로 방치돼 행정 조치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군은 공고·고시 절차를 거쳐 일정 기간 내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즉시 철거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김두환 산림과장은 “이번 특별 단속은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30일 이상기온으로 인한 과수 저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저온 피해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개화기가 평년보다 앞당겨지고 있는 가운데, 개화기 저온이 발생하면 착과 불량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기술지원단을 편성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방상팬, 미세살수 장치 등 저온 피해 경감시설 점검 및 활용 기술 지도 ▲인공수분 및 착과 안정 기술지원 ▲저온 피해 발생 시 사후 관리 요령 안내 등이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상저온 및 매개곤충 활동 감소로 인한 자연수분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수분 실증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저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저온피해 예방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인공수분 등 보완 기술을 활용해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