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2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대상 및 우선순위 ▲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기준 ▲ 침수 방지 시설 사후관리, 홍보, 협력체계 구축·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다. 최근 기후 상황 급변으로 자연재난 규모가 확대되는 등 침수 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택과 소규모 상가에 대한 침수 방지시설의 설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기상이변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조례 제정으로 침수 취약 가구나 소규모 상가에 침수 방지시설이 설치되면 침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2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내용은 ▲ 소상공인이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금융기관에 보전해 주는 방식 뿐만 아니라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이차보전 정의를 정비 ▲ 선정된 금융기관을 통한 이자 지원방식에서 페이백(보상환급) 제도 등을 통해 지원할 경우에는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이자를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확대 ▲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에 대하여 지원 중지 및 환수에 관한 사항을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이다. 지난 3월 13일 제322회 임시회에서 조례 개정을 통해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2일부터 구리시 자체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도 특례보증 이차보전 상품과 연계하기 위하여 경기도, 구리시, 경기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함께 협의했으나 일부 운영상 문제로 인하여 중복 혜택 받기 힘든 점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재개정에 나섰다.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김용현 의원은“저성장, 고금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2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 구리시 주차장 확보를 촉구하며, 동별 주차장 불균형 해소 및 공유주차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구리시민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문제는 주차장 부족이라고 언급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한 양경애 의원은 절대적인 주차 면수 확보도 중요하지만 주차장 확보율이 떨어지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주차 면수를 늘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문도서관 주변 가능골공원 지하에 스마트 주차장 건립, 민방위교육장 부지에 주차장과 민방위교육장을 설치하는 방안, 거주자 우선 주차제 실시 방안 등이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진척사항이 없었다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양경애 의원은 “주차장의 지역적 안배와 공유주차장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민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주차장 확보에 소극적이라면 주차난은 영원히 해소할 수 없을 것이다.”며, “주차난으로 인한 구리시민의 고통이 한시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25일부터 11월18일까지 '2023 구리시의회 의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구리시의회 의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는 구리시체육회 주관으로 7개 종목(축구, 게이트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탁구)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25일부터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회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11월 18일에 구리멀티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교량이 되길 바란다”며 “구리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기 바라며, 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15일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양경애 부의장을 시작으로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 김한슬 의원, 이경희 의원 순으로 7명의 시의원이 55건의 시정정책에 관한 사항을 묻고 답변을 요구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이번 시정질문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구리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와 시가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시정질문 사항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6월26일 본회의장에서 실시되며,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 13일 의회 멀티룸에서 경기북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05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경기 북부권 시·군의장협의회 김영식 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등 9개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차기(106회) 정례회 개최지로 양주시를 결정했으며, 제104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은 넒은 땅과 우수한 인적자원 등 경기북부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의 지역적·역사적·인문적 특성을 살려 행정 및 재정특례와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권봉수 의장은 “오늘 제105차 정례회의가 작지만 아름답고 강한 도시 구리시에서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북부권 시·군의 발전을 위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 및 정책을 공유하며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북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북부권 9개 시의회 의장단(구리시, 고양특례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 5일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갈매공공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 구리시 공설묘지,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수택동 힐스테이트 공사현장 주변도로, 별내선 복선전철 공사현장-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 등 8개소의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에서는 공사 관계자를 만나‘구리대교’명명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현장확인 통해 구리시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직접 확인하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6월2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구리대교’명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둘 이상의 시·도에 걸치는 지명에 관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시·도지사의 의견을 들은 후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하는 만큼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에 속해 있는 한강교량이‘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경기도에 요청했다. ‘구리대교' 명명 20만 구리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사무실 앞에서 1일 릴레이 시위 등 20만 구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헤아려 신설 한강 교량의 명칭을 ‘구리대교’로 확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지금까지 구리시는 2개의 대교 이름을‘강동대교’로‘구리암사대교’로 양보했으므로 이번만큼은 구리시만의 지명으로 결정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경희 의원은 “강동구가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구리암사대교가 이용자들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구리대교’명명을 반대한다면, 관련 기관과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에 따라 구리암사대교의 구리를 제외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6월1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 예고에 따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국내 수산물과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신은 수산물 소비 감소로 이어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전통시장 등 관내 수산물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식품섭취에 대한 불안감, 특히 영유아와 학생의 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걱정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5분 자유발언을 한 정은철 의원은“구리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방사능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야 할 때이다.”며, “방사능물질 검사체계, 검출 식재료에 대한 조치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의정체험 청년 단기인턴을 4명으로 구성하고 6월1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청년 단기 인턴으로 활동하는 4명은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정례회 관련 자료수집·조사·분석 등 기초적인 의정업무를 지원한다. 구리시의회 청년 단기인턴십은 의정체험을 통해 청년의 지방의회 관심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의정활동 지원과 행정 실무를 경험해보며 청년들에게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정책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지방분권, 지방자치, 다양한 의제 등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의회상을 청년들이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활동과 행정에 대한 관심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 또한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들이 의원의 의정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