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더 알차고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제보를 5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민 제보 대상은 의왕시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다. 다만,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개인 사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는 사항, 익명 제보, 근거 없는 비방 및 악의적인 루머․민원사항 등은 접수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제보 내용을 의왕시의회 홈페이지‘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게시판’, 우편(의왕시 시청로 11, 의왕시청 의회사무과), 팩스, 이메일 등 편리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제보된 내용은 시의회가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행정사무감사 종료 후 그 결과를 제보자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제보자와 제보 내용에 대한 비밀도 물론 보장된다. 윤미경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다.”며“많은 시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제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청년회의소는 12일 의왕역 앞 광장에서‘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청년회의소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차를 지원하고, 의왕청년회의소에서는 회원들의 헌혈참여 및 시민들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시의회의장이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의왕청년회의소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감소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오늘 의왕청년회의소의 뜻깊은 헌혈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정이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가 13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GTX-C 노선의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를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에게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밝히기 위한 것이다. 시의회는 민간사업자에게“의왕역의 추가 정차에 따른 이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의 신청서에 의왕역을 포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월 GTX-C노선에 대한 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민간사업자의 투자 제안을 토대로 추가 정거장을 최대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오는 21일까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는 민간투자 제안서에 의왕역 포함여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는“지역균형 발전과 공동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교통대책인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를 포함한 사업제안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윤미경 의장은 “시의회는 GTX-C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10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6개 학교 운영위원장과 함께 학생중심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을 받는 자녀들도 힘들지만, 학교와 학생, 학부모간의 소통이 어려워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일 큰 과제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급성, 필요성, 효과성을 토대로 한 현지실사를 투명하게 하여 교육환경개선사업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만 의원은 “맞춤형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와 학생 중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산이 조속히 지원 가능 하도록 교육청 관계자와 협의해 나갈 것이며, 2022년 계획되어 있는 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내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과 학교 숲 조성,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등 교통안전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과 쾌적한 생활환경 및 경관을 위한 사업 추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의왕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왕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의왕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박형구 의원, 간사에 송광의 의원을 선임하고, 시에서 제출한 본예산 대비 421억원(8.3%)이 증가한 5천50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윤미경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예산인 만큼 면밀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21일 GTX-C노선 추가 정차역 설치를 위한 민자사업 신청자의 제안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윤 의장은“시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함께 GTX-C노선 의왕역 정차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루어지는 회의와 관련해 농인과 청인에게 원활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의왕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시의회 본회장에서 개최되는 정례회 및 임시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어통역하고, 인터넷방송에 동시 송출함으로써 청각 및 언어장애를 가진 시민들도 본회의장의 회의내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박미애 의왕시수어통역센터장은“의왕시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미경 의장은“본회의장 수어통역서비스가 장애인의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 의원들은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는 의왕시의회 의원 7명 전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33명을 대상으로 고천, 초평, 월암, 청계2지구와 최근 도시개발이 진행되었던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등에 대한 토지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 의왕시의회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에 대한‘부동산 투기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의원 스스로 땅 투기의혹 조사에 적극 동참한다는 전원 합의에 따른 것이다. 윤미경 의장은“이번 조사는 의회의 투명성을 입증하기 위한 의왕시의회의 자발적 결의에 따른 조치였다.”며“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땀의 가치가 땅의 가치보다 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26일녤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5명으로, 대표위원에 김학기 시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세무사, 공인회계사, 전직공무원 등 4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5월 10일까지 지난해 시 집행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위법·부당한 집행은 없었는지,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 낭비된 사례가 없는지 등을 살펴 종합적인 검사를 거쳐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윤미경 의장은“재무관리에 경험이 풍부한 분들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통해 의왕시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2020년 총예산현액 7,619억원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며, 2020회계연도 결산서는 오는 6월 중에 열리는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쳐 고시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은 22일‘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위기를 범국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국민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윤미경 의장은‘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 의장은“지금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려면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의왕시의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왕, 맘 편한 출산의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미경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은경 안산시의장, 박종성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을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기술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전경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전면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규탄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윤미경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 만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