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는 지난달 31일 청년센터에서 청년정책 홍보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꿈청서포터즈’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꿈청서포터즈’는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주도적으로 홍보하거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아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는 등 청년이 정책 홍보의 주체를 넘어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정책 참여의 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청년정책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이 없도록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꿈청서포터즈로 위촉된 한 청년은 “순천으로 전입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청년월세 지원 등 많은 혜택을 받았다”며 “내가 받은 만큼 다른 청년들에게도 SNS와 콘텐츠로 널리 알려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꿈청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참여와 성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나의 첫 번째 마을이 생겼다. 이제는, 다시 찾는 마을로 이어진다.” 순천의 한 마을에 스며들듯 머무르고, 사람을 만나고, 삶을 체험하고, 이야기를 경험으로 쌓는 여행. ‘마을스테이 쉴랑게 V2.0’으로 그 여정을 한층 깊게 이어간다. 순천시는 지난 2일 삼산도서관에서 ‘쉴랑게 V2.0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운영 방향과 참여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마을호스트와 체험파트너사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주민이 주도하는 체류형 관광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쉴랑게’는 마을의 공간과 사람, 이야기를 하나의 여행으로 엮는 순천형 체류 관광 브랜드다. 올해는 기존 기반을 바탕으로 운영체계와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단계로 추진된다. 쉴랑게 V2.0의 핵심은 ‘확장’이 아닌 ‘촘촘함’이다. 숙소–체험–미식–문화가 단절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연결하고, 마을의 일상과 관계를 여행 콘텐츠로 전환해 체류의 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시는 올해 쉴랑게 V2.0을 통해 ▲마을호스트 및 체험파트너 육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임산물 채취를 위한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청명․한식을 맞아 묘지 정비 등에 따른 산림인접지역 중심으로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감시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및 드론을 활용한 공중·지상 입체 감시체계를 운영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및 산림 인접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병행해 산불 위험요소 제거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라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는 쉼의 자리를 봄꽃 한가운데에 마련하고자,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 허브 일원에서 체류형 치유 콘텐츠 '가든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정원이라는 공간이 지닌 본래의 가치, 즉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회복과 치유에 주목한다. 관람객이 잔디밭 위에 자리를 잡고, 봄꽃과 WWT 습지를 바라보고, 음악을 듣고, 소중한 이와 도시락을 나누는 쉼의 행위로서 기획됐다. 행사 장소인 스페이스 허브는 드넓은 잔디 광장과 봄철 만개하는 화훼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앉은 자리에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봄빛 정원을 고스란히 품을 수 있는 곳이다.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공간은 그 자체로 가장 온전한 쉼의 무대가 된다. '가든 피크닉'의 모든 프로그램은 여유로운 피크닉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봄 정원의 감성을 담은 피크닉 패키지가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재즈 밴드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피크닉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봄꽃 화관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가 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일 장천파랑새창고(장천동 17-10번지)에서 ‘여순항쟁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관은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관련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장천동 복합문화공간 내에 위치하며,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환경을 정비했다. 전시 구성은 약 5개월간 관련 연구자와 활동가들이 참여해 주제 설정과 자료 검토를 거쳐 마련됐다. 역사관은 총 18개 주제 면으로 구성됐으며, 여순항쟁의 전개 과정, 피해 상황, 진실규명 노력, 관련 역사 지도, 유족회 활동 등 사건 전반을 다루고 있다. 이번 개관으로 기존 ‘여순10·19항쟁 역사관’을 이전·확장한 형태의 전시 공간이 운영된다. 개관식에는 유족회 관계자와 시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역사관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일 글로벌 히트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기 강 감독을 배출한 캐나다 셰리던 대학(Sheridan College) 총장단이 순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디 구베이어(Cindy Gouveia) 총장과 라잔 산두(Rajan Sandhu) 부총장, 이상철 한국 대표 등 총장단 일행은 애니메이션 산업과 교육 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한국을 떠올렸다며, 그중 순천에 대한 관심을 먼저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총장단 일행을 맞이하며 정원 워케이션과 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 등 순천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소개했다. 신디 구베이어 총장은 “국가정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주는 힘이 크다. 유명한 창작 스튜디오보다 뛰어난 현장 교육실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의력을 함양하는 일이다. 학생들과 다시 순천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순천시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순천시를 비롯해 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생태자산을 기반으로 도시 전역을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하는 ‘생태수도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거점 중심의 생태공간에서 벗어나 시민 생활권 전반으로 녹지와 수변공간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 점에서 선, 다시 면으로… 조례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생태축 확장 시는 그동안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생태도시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최근에는 하천과 도심 녹지, 생활권 공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시 전체를 잇는 생태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조례호수공원은 최근 하천 경관개선과 맨발걷기길 정비 등 리모델링을 통해 단순한 친수공간을 넘어 도심 속 생태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착수해 상반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노후 시설 정비와 이용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호수공원의 하천 구간에는 백일홍, 유채, 연꽃 등 다양한 초화류와 수생식물을 식재해 하천 경관을 한층 개선했으며, 이용객이 많은 산책로와 목교 확장·정비,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는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순천, 여수, 나주, 해남, 화순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열리는 ‘2026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199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에서 총 34개 직종, 249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이 중 30개 직종에 출전해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경쟁을 넘어 그동안 땀 흘려 갈고닦은 기술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한 기능경기대회는 숙련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전통 깊은 장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능경기대회 관련 전공 심화 동아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질적 기술 역량 강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 대한민국명장 등 지역 숙련기술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능, 기술 훈련 뿐 아니라 특강, 진로 멘토링 등 기술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전성아 진로교육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은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부터 9일까지 ‘장바구니에 나무 한 그루 심는 날’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과 산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묘목을 비롯해 버섯, 나물류, 꿀 등 다양한 임산물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과실수와 조경용 묘목 등 식재용 상품은 물론, 봄철 제철 임산물인 표고버섯·취나물·고사리 등 나물류와 자연의 풍미를 담은 벌꿀 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는 건강한 식탁을 준비하고, 동시에 산림자원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임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장바구니에 나무 한 그루를 담는 소비가 곧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흥몰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임산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등 피해를 입은 농·임·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 내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농·임·어업인이며, 피해발생일로부터 5일 이내에 피해지역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상금은 피해 현장 조사 후 작물별 생육단계와 피해 면적 등을 고려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산정되며, 피해산정액의 80% 이내에서 농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이전에 피해 예방시설 지원을 받은 경우 ▲농작물 재해보험 등 다른 법령에 따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 ▲경작 금지 지역에서 농작물 등을 재배한 경우 ▲피해보상 산정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 ▲피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수확한 경우 등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농가의 손실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보상하겠다”며 “피해 발생 시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