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서구는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정비반은 검단행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자생단체들과 연계하여 통학로 주변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을 중점 정비했다. 오래되어 추락위험이 있거나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되는 간판을 점검했으며,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에 게시하거나 교통신호기 및 안전표지를 가리는 정당현수막을 정비했다. 서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통학에 지장을 주거나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주는 유해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서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활용, 품질 3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 서구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 관리 등 전 영역에 걸쳐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데이터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서구는 공공데이터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유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제공에 힘썼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위한 서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강화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난 3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조성한 마을빨래방 운영을 본격 시작하며, 주민 생활 여건 향상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기부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대표 사례로, 곡성군은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으로 목표액을 달성한 현재 석곡면과 입면 마을빨래방이 운영에 들어갔으며, 세탁물 무료 수거·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불 등 대형 세탁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마을 빨래방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도 눈에 띈다. 석곡면 마을빨래방은 요일별로 “오늘은 우리 마을 빨래 하는 날”을 지정하고 빨래방 운영 규칙을 공지하여 각 마을회관에서 세탁물을 일괄 수거 및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면 마을빨래방은 입면 농협 차량을 이용해 1주일에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마을에는 별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2일간 곡성읍 묘천리 일원에 조성된 동화정원에서 ‘봄의 멜로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봄의 정취가 가득한 정원 속에서 음악과 체험,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화정원은 지난해 가을 황화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른 곳으로,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올 봄에는 초록빛 밀밭을 비롯해 수레국화, 양귀비, 안개꽃 등이 어우러져 한층 더 다채로운 봄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성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2일에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전자현악듀오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V.O.S. 김경록이 무대에 오른다. 5월 3일에는 전자현악듀오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이는 국악퓨전밴드가 출연해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감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봄의 정취를 손끝으로 느낄 수 있는 화분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걱정이 인형과 장미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는 청년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의 출산으로 인한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장을 직접 운영하는 청년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이 출산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1월 21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전주시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본인이 출산한 경우 출산급여 90만 원,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휴가지원금 80만 원이 각각 지급되며,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로 일시 지급된다. 특히 여성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를 받은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소득 활동이 확인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매년 봄 새하얀 이팝나무꽃이 아름답게 흩날리는 전주시 팔복동 철길이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26일, 5월 1일~3일 등 총 5일간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2026 전주이팝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해마다 봄이 되면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 내 무채색 공장 지대를 가로지르는 낡은 철길 위로 하얀 이팝나무 꽃송이가 쏟아지며 도심 속 숨겨진 꽃터널이 완성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북전주선 철길을 이팝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방 구간은 기린대로~신복로 630m 구간과 기린대로~팔복로 670m 구간으로, 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팔복예술공장 주변 금학교~신복로 약 400m 구간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도 예정돼 있어, 화사한 조명 아래 더욱 몽환적인 이팝나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음식·체험·판매 부스 30여 개가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용담댐 주변 수변구역으로 묶여 20여 년째 각종 개발 제한을 받아온 진안군 일부 지역이 수변구역에서 해제된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7일 진안군 관내 7개 읍·면, 17개 지구 32개 마을을 포함한 총 1.251㎢를 수변구역에서 해제하는 내용의 변경 고시를 확정했다. 이번 해제 대상은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돼 오염원 처리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지역으로, 대상 필지는 총 2,445개에 달한다. 수질 보호라는 본래 취지를 유지하되 실질적인 오염 관리가 가능한 지역에 한해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한 것이다. 용담댐은 1990년 착공해 2001년 준공된 이후 전북과 충청권 일대에 안정적인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댐 건설 과정에서 진안군 6개 읍·면이 수몰됐고, 약 1만 2,000명(2,800세대)에 달하는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여기에 더해 수질 보호를 위해 계획홍수위선 반경 1㎞ 이내가 수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진안군 전체 면적의 14.2%인 111.7㎢가 개발행위 제한을 받게 됐다. 식품접객업·숙박업·공동주택 건립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5극3특 체제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5극 초광역권의 ‘규모의 경제’가 아닌, 특별자치라는 제도적 특수성과 단일 행정체계의 신속성을 활용한 ‘속도의 경제’ 전략으로 차별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원장 최백렬)은 '5극3특 체계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대응방향: ‘속도의 경제’에 기반한 3S 전략' 이슈브리핑을 통해 비대칭적인 5극3특 체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국회 통과 등 행정통합 가속화 속에서 전북의 전략적 고립을 극복하기 위한 입법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천지은 연구위원은 “5극3특 체제가 5극 중심으로 추진되고, 행정통합에 따른 5극의 특별자치까지 대두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차별성과 실익이 급격히 희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법은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 국가의 입법·행정 지원 책무 명문화,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특례까지 담고 있어 기존 특별자치도 특례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 여기에 전북은 인구·산업·재정의 삼중 취약 구조에 놓여 있으며, 지리적으로 인접한 거대 초광역 통합체의 출범으로 전북의 인구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새만금위원회는 제33차 위원회를 개최(서면회의, 3월 13일~3월 23일)하여 제2호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과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개발기본계획(안)(심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첫 번째 안건인 ‘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은 최근 매립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8공구(6.0㎢)를 확대 지정하는 것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8공구의 기업투자 여건을 획기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진흥지구는 '새만금사업법'과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새만금지역에 도입된 경제특구로, 해당 지구에 창업 또는 사업장을 신설하는 기업은 법인세·소득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받는다. 지난 2023년 6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2‧5‧6공구(8.1㎢)를 제1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여, LS-엘앤에프, 두산퓨얼셀, 퓨처그라프 등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이 집적한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진흥지구 확대 지정은 최근 현대차그룹이 결정한 로봇 제조공장, AI 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구축 등 대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제1차 공동위원회가 4월 8일 화상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공동위에 우리 측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과 아세안 측 알파나 로이(Alpana Roy)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40여 명의 양측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은 우리나라의 네 번째 FTA로서, 2007년 발효 이후 양측 간 교역 및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나 협정이 상품·서비스 등 시장개방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디지털, 공급망, 핵심광물 등 최신 글로벌 통상규범을 충실히 반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양측은 2025년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에 개선협상을 개시하기로 선언함으로써 협상 추진을 공식화한 바 있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공동위에서 올해 6월 개최될 예정인 본격적인 분과별 협상에 앞서, 공동위원회 운영세칙, 협상 분과 구성, 분과 운영 지침 등 향후 협상 추진의 기본 틀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산업통상부 박근오 통상정책정책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