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주 동부권 개발의 핵심축인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마지막 행정절차에 돌입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한 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국토교통부 등에 환경영향평가서가 제출되는 등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전주 동부권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인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행정절차의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필수 행정절차인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전주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구체적으로 사업시행자인 LH는 오는 6일부터 5월 6일까지 1달 동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 공고를 실시하며, 오는 14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계획과 환경 대책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시는 공람 공고 게시 및 장소 협조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주민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어 올해 LH가 신청한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전주역세권 개발은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진입한다. LH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도내 서해안 연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유행예측 조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군산·고창·부안 주요 서해안 3개 시·군 15개 지점에서 실시되며, 해수와 어패류 등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도는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880건의 검사에서는 총 42건(검출률 4.8%)의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첫 검출 시점이 매년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은 4월 23일로 전년보다 약 2주, 2025년은 4월 14일로 1주가량 앞당겨지며, 해수 온도 상승 등 기후변화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발열과 전신 쇠약감,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치명률은 39.8%에 달한다. 특히 간 질환이나 당뇨병 등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9세 미만까지 확대하고, 지역별 추가 지원과 함께 기존 지급이 종료된 일부 아동에 대해서는 1~3월분 소급 지원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확대로 지원 연령이 기존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으로 상향되며, 올해 도내 수혜 대상은 약 7만 7,000여 명에 이른다. 향후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확대돼 2030년에는 만 13세 미만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지역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본 10만 원에 추가 지원을 더해 전주·군산·익산·완주 등 비수도권 지역은 월 10만 5,000원, 정읍·남원·김제 등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역은 월 11만 원,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 특별지역은 월 12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월 1만 원이 추가돼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미 아동수당 지급이 종료된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아동에 대해서는 올해 1~3월분 수당을 소급 지원한다. 해당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지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총 31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지방도·위임국도 보행자 통행시설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도 기능이 저하되거나 파손된 구간을 정비하고, 보도가 없는 구간에는 신규 보도를 설치해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사고 예방과 통행 편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오는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보수와 신설을 병행해 추진된다. 남원시 산내면·수지면 소재지 일원, 정읍시 정우면 망담마을 앞, 순창군 복흥면 소재지 일원 등은 우선 정비 구간으로 선정돼 보수 공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군산시 대야남초등학교 구간, 익산시 낭산면 소재지 일원, 무주군 상오정마을 구간 등 보도 미설치 구간에 대해서는 현재 설계와 토지 보상 협의가 진행 중이며, 관련 행정절차 완료 즉시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2km 규모의 보도가 신설된다. 위임국도 구간 개선도 별도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국도상 보도설치 5단계 기본계획’에 따라 국비 22억 원을 투입해 무주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와 함께 3일 도장 전문기업 ㈜디제이산업과 5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서면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생산 기반 확충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디제이산업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내 6,612㎡ 부지에 도장 전문 공장을 신설하고, 연내 가동을 목표로 2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은 분체도장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금속 표면에 도료를 입혀 내식성과 미관을 동시에 확보하는 공정을 적용한다. 분체도장은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자동차·건설·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투자는 도금과 도장 공정을 연계한 일괄 생산체계 구축이 핵심으로, 물류비 절감과 납기 단축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실장은 “이번 투자는 산업단지 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특별교부세 90억 6,000만 원을 확보하고, 재해 취약시설 정비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기후위기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 및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우기 이전 주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제거해 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중소하천 준설 및 정비 13개소에 47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지방하천·소하천·세천 구간의 통수 단면을 확보한다. 노후 제방과 호안, 홍수방어시설을 보수·보강해 하천의 치수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14개 시군 빗물받이 정비 사업에 24억 1,000만 원을 배정해 빗물받이 준설 및 노후시설 정비를 추진함으로써 강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고 도심 침수를 사전에 차단한다. ‘우리 동네 풍수해 안전망 확충 사업’ 24개소에는 18억 9,000만 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한강에 한강버스 등 수상 교통량이 늘어나고, 수상레저를 즐기는 이용자가 많아지는 시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과 한강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수상레저활동’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한강 수상레저활동 금지·위험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불법 수상레저활동 여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 조종, 음주 조종 등을 단호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수상레저활동 금지·위험구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시는 위반자에 대해 단순 안전계도 수준에 머물지 않고,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른 벌금·과태료 부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무면허·음주 조종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안전장비 미착용은 10만 원의 과태료가, 수상레저 금지·위험구역 이용 적발의 경우 20~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해양경찰·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와 합동으로 주야간 불시 특별 단속기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야간 수상레저활동 시 야간 안전 운항 장비 완비 여부, 위협 운항, 수상레저기구 이용 시간대 위반 등 불법행위 적발 및 행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자동차전용도로, 지하도상가 등 서울의 핵심 공공시설을 민간 AI 기업의 테스트베드로 전격 개방한다. 공단은 이를 위한 상시 협업 플랫폼 'AI 오픈랩'(AI OPEN LAB)을 전격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AI 오픈랩’은 민간 기업이 실험실을 벗어나 매일 수백만 시민이 오가는 살아있는 도시 현장에서 AI 기술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서울도시고속도로,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지하도상가 등 24개 핵심 현장이 실증 무대가 될 수 있다. 공단은 AI기업들의 참가 확대를 위해 참여 문턱도 과감히 낮췄다. AI 기술 실증이 가능한 국내 민간기업이라면 연중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기술 적용 가능성과 현장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정기 심사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적의 현장과 매칭되고 실증에 돌입하게 된다. 선정 기업에는 비공개·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현장 데이터와 실무 피드백을 제공하고, 실증 완료 후에는 공단 명의 협업 확인서까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말기암 환자를 위해 운영 중인 ‘서북병원(은평구 역촌동) 호스피스 병동’이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존엄한 삶의 마지막을 돕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서북병원은 지난 2005년 6병상으로 완화의료 병동 운영에 들어가 현재 2개 병동, 39병상을 갖추고 입원형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11,443명이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을 이용(병상 가동률 80.4%)했으며, 260명이 삶의 여정을 평온하게 마무리했다. 전체 사망자 중 암 사망자는 2022년 3,378명(22.4%), 2023년 85,271명(24.2%), 2024년 88,933명(24.8%)으로 증가 추세(통계청)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인구 고령화, 말기암 환자를 위한 의료돌봄 체계 마련에 힘써오고 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은 호스피스 전문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돌봄팀이 전문 통증 관리, 집중 간호 및 요양 간병, 영적 돌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숲 정원 및 녹지대에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가드닝 실습은 물론, 정원지식을 배우며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원예교실까지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요 가드닝’ 프로그램은 조경 이론부터 정원조성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론·실습 병행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년도 대비 심화된 내용을 포함한 8주 과정이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기존과 동일한 4주 과정도 2회 편성된다. 서울숲의 계절별 식물과 정원에 대해 배우고 초화류를 직접 식재하여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힐링 원예교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매월 4회 일요일에 운영되며, 16명을 모집한다. 특히 4월에는 서울숲의 봄꽃, 야생화, 향기식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이용해 식재 실습을 해볼 수 있다. 정원관리 및 가드닝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목요 봉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정원 가꾸기 및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 일정은 서울시 공공예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