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월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의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제재정국 소관 사항의 2024년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7건,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의 구리시 국가유공자단체 등 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및 부대시설 관리대행 동의안이다.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안건들은 2024년 본예산 편성 전 선결 안건으로써, 출연 동의안과 기금, 관리대행 동의안이 주요 안건인 만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구리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결하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2023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날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와 둘째 날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으로 이뤄졌다. 26일 축하공연은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려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의 후원으로 구리지역예술인 김용남의 팬 플롯, 색소폰 연주,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 박미옥의 성악 공연,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 이채은 공연단의 국악 메들리 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지방자치의 탄생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샌드아트 공연과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권선필 교수의 강연회'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발전에 대한 인식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27일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김문식 의정동우회 회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0월 26일 17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를 열고, 10월 27일 10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갖는다. 특히 10월 26일 개최되는 축하공연은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에 후원으로 주민 자치 위원들의 재능 나눔 축하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자치 위원들의 축하공연,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주민 자치 특강 등이 개최된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10월 27일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시 의장, 시장, 국회의원 표창도 수여된다. 이 외에도, 지방자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온 구리시의회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는 “의정활동 사진 전시”, 동네 캐릭터 축제 본선에 오른 “와구리 캐릭터 홍보활동”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유공납세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10만원 이하의 금품 지급에 관한 규정이다. 동 조례안은 성실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강화하고자 개정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유공납세자에 대한 예우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으로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해 자주재원 확보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 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아동보호복지와 관련된 조례 및 구성상 유사한 위원회를 통합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 효율성을 증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동학대전담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이미 구리시에서 운영 중이지만 조례에 규정이 미비하거나 부족한 사업에 대한 규정을 구체화한 점이 주목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제명을 '구리시 아동보호 및 복지 조례'로 변경, ▲관내 아동보호 및 학대예방을 위한 사업의 범위에 관한 규정,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 관한 규정, ▲아동보호전문시설의 설치와 지원근거에 관한 규정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하여 단순히 가정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한다.”며,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동학대전담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등을 통해 아동의 권리보호와 학대예방에 힘써,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아동보호를 위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구리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에 어린이 통학로에 대한 정의를 신설하고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에 대한 목적, 정의, 시장의 책무에 관한 규정, ▲어린이 통학로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에 관한 규정, ▲어린이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지도에 관한 규정, ▲녹색어머니회 조직 활동 및 지원에 관한 규정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동 조례안에는 ‘어린이 통학로’를‘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하여 구리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통로로 확대 정의하여 시장과 시민의 보호책무 범위를 확대했다.”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등과 협업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구리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정책 수립에 대한 시장의 책무에 관한 규정, ▲청소년 육성 정책과 지원 방법·절차에 관한 규정, ▲구리시 청소년의 날 및 청소년 주간 설정 및 지원·홍보에 관한 규정, ▲청소년참여위원회 도입에 관한 규정, ▲청소년지도위원의 결격사유 강화에 관한 규정이다. 동 조례안은 '청소년 기본법' 및 '청소년활동 진흥법' 등 청소년육성과 관련된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 및 관리하여 구리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구리시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도입하여 청소년 육성 정책 수립과정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 주목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동 조례안에 따라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을 ‘구리시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그 주를 ‘구리시 청소년 주간’으로 하여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이자 인격체로 존중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스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다자녀 가정을 위한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일괄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동 조례안의 취지는 '구리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2023.1.13.)으로 다자녀 가정을 ‘둘째 이상 자녀를 양육하고,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 가정’으로 정의함에 따라, 관내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대상인 다자녀 가정 기준을 통일하고자 관련 7개 조례를 정비하는 사항이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규정이 있는 조례는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설치·운영 조례', ▲'구리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구리시 주차장 조례',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운영 및 사용에 관한 조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구리시 평생교육 조례',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정은철 의원은“2023년 3월 13일 '구리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 이후 두 자녀 가정으로 다자녀 혜택이 이루어지기 위해 개별조례의 개정 및 추경예산 편성 등 정비가 완료됐다.”라며, “이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구리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용현 의원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위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도록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따른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동 조례안의 제정 및 기존 조례의 일부개정을 추진했다.”라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동 조례안에 따라 설치되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구리시 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위생·영양지도, 대상별 맞춤 식단 및 정보 제공, 식생활 교육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용현 의원은“급식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약 70%가 영양사 없이 급식을 제공하고 있어 급식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생활악취 방지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조례안은 구리시 관내 식당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로 인한 이웃 주민의 집단 민원 해결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악취와 생활악취의 정의, ▲생활악취의 효율적인 방지 및 저감 대책 수립,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 지원, ▲보조금 관리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최근 대형 숯불구이 식당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로 인해 이웃 주민의 집단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서 생활악취의 효율적인 방지 및 저감 대책을 마련할 뿐 아니라, 생활악취 저감 시설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용석 구리시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생활악취 저감시설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