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10건과 의회규칙 2건, 동의안 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8일, 9일, 10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7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및 '광주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총 2건의 안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4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2023년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인만큼 집행부의 시정 업무 계획을 면밀히 살펴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단법인 야생생물보호연합 광주시지회에는 지난 27일 문화웨딩홀에서 ‘제7대·8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선영·오창준 도의원, 박상영·조예란·오현주 시의원, 문창호 (사)야생생물보호연합 중앙회장, 이우경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취임식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야생생물보호 공로에 대한 광주시장의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제8대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왕열 제8대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잘 이끌어준 한남기 지회장에 경의를 표하며 시와 협력해 회원들과 혼연일체 되어 광주시 동·식물들이 외면당하지 않도록 생태 보전과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2023년에도 야생동물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조활동과 불법 엽구 수거 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이에 발맞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야생생물보호연합 광주시지회는 2005년 12월 설립돼 18년 동안 관내에서 야생생물 구조와 치료 활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8일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광주시 보훈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단체기 이양,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재경 이임회장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박길준 지회장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길준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내·외빈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명예선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난 6년간 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오신 이재경 이임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박길준 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상호간 결속과 단합을 도모해 6·25참전유공자회 광주시지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기본법 제27조 및 광주시 청소년지도 위원 위촉 조례에 따라 청소년 지도위원 46명을 위촉했다.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위원으로 구성된 청소년 지도위원의 임기는 3년간 지속되며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 및 캠페인 진행, 청소년 보호활동, 위기청소년 발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야 하며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돕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주요 현안 사항 공유와 긴밀한 상호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광주시의회와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아울러 시민의 복리증진과 광주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방 시장은 “시정의 동반자 관계인 집행부와 의회가 ‘희망도시 행복광주’ 실현을 위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시정 운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주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될 때 광주시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묘년 새해 집행부와의 소통을 계기로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제도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보고회 및 현판식을 열고 아동과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식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전담 인력배치,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참여체계 구축, 옴부즈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왔으며 방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올해부터 아동들이 직접 기획한 어린이날 가족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34명인 아동참여위원을 50명으로 증원, 4개소인 다함께돌봄센터를 26년까지 24개소로 확대하는 등 아동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이번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과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의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에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현물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시민상조 조연승‧이강섭 대표는 27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시민상조는 2020년도부터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무연고 수급자 및 행려사망자에 대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연승‧이강섭 대표는 “매년 기탁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며 조금이나마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도 광주시에 김치 300박스(10㎏‧1천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과 빈곤 어르신들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관광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나눔연맹 안미란 대표는 “새해에는 소외계층을 돌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광주시 축산사랑여성회에서 관내 축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광주시 가족센터 △성모이주여성의 집 △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26일 광주시 퇴촌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 수해복구현황 및 향후 추진방안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 상황과 집행부의 향후 추진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지는 우산리 느내미마을을 비롯한 퇴촌면 일대 수해 현장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퇴촌면장을 포함한 집행부 공무원들과 현장 관리 실태 등 복구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방문시 발견된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집행부에 적극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며,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변윤정 민간위원장, 이선열 네트워크위원장 및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들의 새해 인사와 지난해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 관련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장 전수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예정인 사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 중점사업으로 ‘올포원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날 운영’, ‘퐁당퐁당 복지 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자원개발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봉사 정신으로 다양한 복지사업 활동에 애쓰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에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보다 촘촘한 복지 구현으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중 무주택 세대로서 부부 모두 광주시에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이다. 다만,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사업 수혜자와 직계존비속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5천만원의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편성해 가구당 보증금 대출 잔액의 최대 1.5%인 금액의 대출이자를 가구당 최대 100만원,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 게재돼 있는 구비 서류를 지참해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은 출산 장려 주거복지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주거복지 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및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출산 장려 주거복지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