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기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맞춤형 컨설팅과 마을별 비전 수립 등 멘토링 지원을 강화한 ‘2026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기존 청년마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를 보완하고, ‘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창업과 수익모델 발굴을 지원해 청년마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형 청년마을은 전남도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청년에게 사업 추진의 자율성과 주도권을 보장하고 지역 특화자원과 연계한 창업·일자리 활동을 지원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 정책이다. 현재까지 13개 시군에 17개 청년마을을 조성했으며, 총 4천191명이 참여하고 68명의 청년이 지역에 새로 유입·정착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청년마을의 성장, 자립을 위해 로컬 전문가 컨설팅(전남형 청년마을 해커톤)을 개최하는 등 청년마을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4년 청년마을로 선정된 ‘영광 서로마을’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카페, 햄버거 가게, 목공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서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 지원’ 지정기부 모금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은 의과대학 부재로 전문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 의료격차와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전남도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중증·필수의료를 책임질 대학병원 설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 지원’ 지정기부 사업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총 500억 원(매년 50억 원)을 모금하는 프로젝트로, 모금 재원은 국립의대 대학병원 설립 지원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전남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이 보다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등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산림청의 ‘2026년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R&D)’ 공모에서 총 4개 연구과제가 선정돼 국비 104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산림연구기관 중 독보적인 결과로 최다 과제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산림 연구개발(R&D)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선정된 과제는 ▲디지털 기반 산림자원 원물 양산화(2개) ▲산림자원 기능성 검증 강화(2개) 분야로, 향후 5년간 산림자원의 원물 생산부터 소재 개발, 산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원스톱 가치사슬(Value-Chain)’ 구축에 집중 투입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연구실 안에 머무는 기술이 아니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 양산 체계를 구축해 임업 현장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은 수종별 표준재배 매뉴얼을 개발해 임가에 기술을 보급하고, 수요 기업과의 계약재배를 연계함으로써 ‘연구-생산-산업화’가 선순환하는 실질적 수익 창출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목포에 본사를 둔 ㈜제이케이중공업이 산업통상부로부터 함정분야 방산업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서해안권 조선기업 가운데 첫 지정이다. 이번 지정은 전남 조선산업이 상선 중심에서 방산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케이중공업은 2014년 설립 이후 선박 블록 제작, 선박 수리·개조, 관공선 신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성장해 매출 300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약 3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2월 함정 분야 방산업체로 지정됐다. 전남도는 지난 4일 목포 허사도 일원에 해양경찰정비창이 출범한 것을 계기로 기업, 대학 등과 협력해 해양방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조선소의 글로벌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에 관련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함정 유지·보수·정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 기업이 해양방산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K-에듀센터는 지난 2월 COSMA학회에서의 공동연구 계획 발표에 이어, 학교체육을 기반으로 한 글로컬 역량 중심 정책 연구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K-에듀센터는 3월 10일(미국 현지 시간) 트로이대학교에서 연구 계획 발표회를 개최하고, 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소하일 부총장을 비롯해 구기용 교수 등이 참석해 센터의 연구 및 교육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발표는 ▲ 2025년 K-EDU 센터 운영 성과 ▲ 글로컬 학교체육 정책 연구 추진 계획 ▲ 2026년 센터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K-에듀센터가 추진하는 정책 연구의 핵심은 학생선수의 국제 경험을 교육적 성장과 미래 역량으로 연결하는 ‘글로컬 학교체육 정책 모델’ 개발이다. 연구는 교육학자 데이비드 콜브(David Kolb)의 경험학습이론(Experiential Learning Theory)을 이론적 기반으로, 학생선수들이 국제 교류와 다양한 문화적 환경에서 경험하는 활동이 어떠한 학습 과정을 통해 개인의 역량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2026 호남권 공공기관 감염병 진단·분석 협의체’를 열어 그동안의 감염병 진단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행사에는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와 전남·광주·전북·제주 보건환경연구원 부서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남권 공공기관 감염병 진단분석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 단위 감염병 감시와 공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감염병 관련 연구 성과 발표도 진행됐다. 전남도는 ‘도내 호흡기바이러스 유전형 분석을 통한 유행 양상 및 특성 연구’를, 광주광역시는 ‘노로바이러스 중합효소 분석을 통한 유전형의 다양성 연구(2020~2024년)’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메타지노믹스를 이용한 전북 야생 설치류의 감염병 병원체 보유 실태 연구’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환자에서 분리된 CRE의 특성연구’를 소개했다.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지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2026년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참석 기관들은 감염병 관련 정보 공유와 협력 방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미주사무소는 미국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LA 트래블쇼’ 한국 공동관에 참가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관광, 농수산식품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LA 트래블쇼는 매년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소비자 여행박람회다. 유료 입장이라 실제 여행 수요가 있는 소비자가 주로 방문하며, 올해는 지난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전남도는 박람회 현장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섬이’ 키링과 볼펜 등 기념품을 증정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또 22개 시군 주요 관광지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관람객 수요에 맞춘 맞춤형 여행상담도 했다. 이와 함께 전남산 곱창김으로 만든 ‘K-전남 김’을 전시·홍보하고 조미김, 약과, 배 젤리 시식 행사도 운영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현지 관람객에게 알렸다. 전남도 국제협력관 관계자는 “LA 트래블쇼는 북미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관광 홍보 무대”라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고 전남 농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올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988억 원(보조 860억 원·자부담 128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약 5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세부 사업별로 ▲유기농업자재 지원 236억 원 ▲토양개량제 공급 204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203억 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원 320억 원 ▲저탄소농업 활성화(바이오-차) 지원 25억 원 등이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유기농자재 등을 지원하며, 유기농인증 농가는 ha당 200만 원, 무농약 농가는 150만 원을 지원한다.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로 마을별, 들녘별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157ppm 미만)와 산성토양(ph 6.5 미만)을 개량하기 위해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 8만 9천 톤을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한 농지에 우선 공급해 사전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축산 부산물의 자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한국전력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영식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기존 민간 주도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입지 발굴부터 계통 연계, 환경 보전, 주민 수용성 확보까지 모든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협력해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사업 발굴과 계획 수립, 주민 수용성 확보 등 행정 지원을 맡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규제와 제도 개선 지원, 환경성을 고려한 전력망 확충 지원 등에 나서며,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안정적 공급을 위한 변전소와 송전선로 적기 건설을 추진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단지 조성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계통 접속, 대규모 부지 확보, 환경성 검토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또한 그동안 재생에너지 발전이 민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황기연 도지사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 대책 TF’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대응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선 일자리투자유치국·국제협력관·전략산업국 등 관련 7개 실국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와 지역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전남도는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경제 TF를 중심으로 분야별 동향과 애로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군 물가 종합 대응 모니터링 강화와 유관기관 합동점검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기업 수출바우처 지원 ▲수출기업 피해 상황 모니터링과 기업 물류비 지원 검토 ▲위기대응 사업 연계·지원과 기업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또 ▲가짜 석유 유통·정량 미달 판매 등 불법유통 단속 합동점검과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 ▲농·어업용 면세유와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 장기화 시 차액 지원 검토 및 정부 건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