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는 주민들의 운동 참여를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 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스포츠 인센티브 이벤트 ‘튼튼머니’를 12일부터 시행한다. ‘튼튼머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운동 전후 인증 시 하루 1회 1,000포인트가 적립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센터에서 운동 시작 시와 30분 운동 후 마칠 때, 정보무늬(큐알코드) 인증을 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5만 포인트(5만 원 상당)까지 적립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1,278명의 주민이 이벤트에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공단은 올해 더 많은 주민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많은 주민이 ‘튼튼머니’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라며, “올해는 더욱 많은 분이 참여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혹한기 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겨울철 안전 수칙, 한랭질환 예방법 및 응급조치 방법 등 혹한기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양노인문화센터 관계자는 “계양구와 한마음으로 협력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서구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원장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어린이 급식소 원장·시설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검단복지회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는 2025년 사업 계획 발표와 함께, 2024년 우수급식소로 선정된 시설에 구청장 표창 시상이 이뤄졌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서구와 검단구가 분구되면서, 사회복지시설의 업무량이 이전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업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천 서구는 휴먼피부과의원 청라점과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5천만원 상당의 샴푸와 고급화장품 1,9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샴푸와 화장품은 서구푸드마켓·푸드뱅크를 거쳐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및 노령 주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먼피부과의원 홍원규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의료기관과 기업이 사회공헌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자원 연계 업무에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2014년 개원한 휴먼피부과의원 청라점과 2020년 설립된 피부임상시험 기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어려운 이웃에게 화장품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강화군은 ㈜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대표 이우영)에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는 내가면에서 스토너리 호텔 리조트를 운영하며 강화군 관광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기탁식에서 ㈜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이우영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반영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강화군이 지난 3일부터 진행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12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교육에는 계획 인원보다 2배가 넘는 농업인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연초에 시행하고 있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올해 7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고추, 토마토, 오이, 고구마, 포도, 수박 등 강화에서 대표적으로 재배되는 6개 작목에 대한 교육과 농산물 안정성 인증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정보들로 구성되어 농업인의 집중도를 높였다. 고품질 농산물 재배를 위한 핵심 기술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알찬 내용들이 전달됐다.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는 신기술 보급도 이루어졌다. 또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농정 시책과 농촌 지도 사업을 홍보해 농업인들이 지원사업에 배제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박용철 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 계획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2일 새벽 발효된 대설주의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제설작업 등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화군은 오전 5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고 관련 부서와 읍·면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박용철 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체적인 제설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구간별로 제설에 동원되는 인력과 장비 규모를 확인하고, 염화칼슘 제설제 보유량을 살피며 부족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군은 관내 주요 도로와 오르막길이 가파른 고개, 교량, 급커브 지역을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에 신속하게 돌입했다. 각 읍·면에서는 마을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에 착수하여 주민들의 출근길을 도왔다. 또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를 위한 상황관리팀을 운영했다. 특히 비닐하우스, 인삼포, 축사, 수산 양식시설 등 대설에 취약한 시설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전날 밤부터 밤샘 근무하며 강설 예보에 대비하고 현장에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부터 1박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관계자와 중․고등학교 교장 23명을 초청하여 ‘2025 인천미래교육연수 강화에듀투어’를 운영했다. 연수는 난정평화교육원에서의 개강식을 시작으로 망향대와 대룡시장 탐방을 하는 평화교육과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강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강화의 역사와 생태, 평화교육이 제주도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가치를 전달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강화에듀투어의 대상을 확대하여 강화의 교육 자원이 제주도뿐 아니라 더 많은 학생, 시민에게 중요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금창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창영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다른 지적불부합지를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절차를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고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여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인천 동구지회(회장 류서호)는 지난 11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2025년 제25차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 정신과 안보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호국안보결의대회에서는 강용희 인천시지부장 및 각 군·구 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임직원 및 회원, 동구 관내 보훈단체 지회장 등이 참석, 호국 안보 결의문을 낭독하며 호국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는 동구지회 회원과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보대회를 통해 호국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쓴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존경과 예우 중심의 보훈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