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16일,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퇴촌토마토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제의 열기를 함께했다. 광주시 의회 주임록의장을 포함한 11명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팔당호 청정지역의 대표 토마토를 알리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면서, 축제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토마토팔아주기 행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주임록 의장은 “축제를 준비하신 퇴촌 토마토 축제 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공직자 및 주민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다. 4년만에 열린 축제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광주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왕정훈 의원은 “사회적 고립청년의 사연들을 보면 하나의 이유로 재단할 수 없고 학교, 가정 그리고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 문제는 국가적으로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할 문제라 생각하지만 우선적으로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필요가 있어 조례 제정에 나서게 됐다”라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사회적 고립 청년들은 우리 사회에서 경제·문화 등의 분야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주요 인구 계층이지만 고립 및 은둔 문제로 인해 많은 사회적 비용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사회적 고립 청년은 202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결과 약 37만명으로 조사됐고 현재는 더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 동안 청년에 대한 관련 정책들이 소홀히 됐으나 이번에 제정된 조례안으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을 위하여 시행계획을 수립해 대상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사회적 고립청년 발굴과 일자리 지원 및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의 적극적인 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11일 도척그린공원에서 열린 제26회 도척면민의 날에 참석하여 도척면민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엄마의 품과 같은 유정저수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태화산 기슭 아래에서 참석자들은 축구, 단체 줄넘기 등의 체육행사와 O/X퀴즈,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의 화합행사를 즐기며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주민 모두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도척면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은 타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도척면민이 주인인 오늘, 모든 시름 다 내려놓으시고, 서로 간 정겨움과 친목을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9일, 환경문화국과 맑은물사업소, 광주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기후 탄소 중립 정책과 수질환경 및 2024년 관악 컨퍼런스 준비 등 환경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 가운데, 기후탄소과에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콘센트방식 충전기 공급 확대 및 수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검토"를 촉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초첨이 맞춰진 질의와 요구가 이어졌다. 특히 자원순화과에는 "광주시 재활용선별장 위탁업체의 재활용 매각차액 의혹"을 날카롭게 제기하며,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점검으로 집행부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4년 관악 컨퍼런스와 남한산성문화제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에 최서윤 위원장은 집행부를 향해 “광주시의 미래를 위하여는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속 실천 방안 발굴과 더불어 수질환경 조성 및 폐기물 자체 감량분위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홍당무 나눔 바자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홍당무 나눔 바자회’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유리)가 주최했으며,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 등이 판매자로 참여하여 의류, 장난감, 생활소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 해당 수익금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바자회에 참석한 주임록 의장은 “‘홍당무 나눔 바자회’를 준비한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수익금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6월 1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서윤)를 통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주요일정은 5일(1일차)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안전국을 시작으로 7일(3일차) 제정경제국, 보건소, 8일(4일차) 복지교육국과 읍면동,9일(5일차) 환경문화국, 맑은물사업소, 광주시문화재단,12일(8일차) 국토교통국, 농업기술센터, 13일(9일차) 도시발전국, 미래전략사업본부, 광주도시관리공사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후, 16일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19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지난 8일(4일차)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집행부의 시정 정책추진과 재정운용 및 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 가운데,5일(1일차) 박상영 의원이 [공직사회 내 갑질 신고건의 진행상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데 이어, 왕정훈 의원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하락의 원인 및 대책 마련]을 노영준 의원은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도시 인증과 1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30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주임록 의장은 “1회용품 사용은 당장은 편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미래세대가 짊어질 부담을 더욱 무겁게 만드는 것이다”면서“광주시의회는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허경행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을 추천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30일, 5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아동복지과 오은영(지방행정주사보)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오현주 의원의 추천으로 5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아동복지과 오은영 주무관은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고 있는 자로,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의 지원 요청 시, 72시간 이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긴급복지 지원이 종료 이후에도 지원 가능한 복지 연계를 상담하는 등 시민 복리 증진에 공헌했기에 칭찬 공무원으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5회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6월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올해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27건, 동의안 6건, 기타 11건 등 총45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집행기관의 행정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의결과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심사한 후,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회기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집행부에 대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부하는 의회 구현을 위하여 마련된 이 날 교육은, 오전에는 1차 부패방지 청렴교육으로, 오후는 2차 “찾아가는 행감질의 요지잡기”라는 주제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중앙공무원 교육원 교수부장을 역임하고 한남대 행정학과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조한유 강사와, 전)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경희대학원 행정학 박사인 정창수 강사를 각각 초청해 청렴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행정사무감사 실무기법 등 광주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추진하여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의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회 청렴도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2023년도에도 광주시의회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에 부응하는 청렴하고, 전문성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