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지난 30일 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이랑이, 전경숙, 윤미근, 박형구, 김학기 의원이 참여해, 봄철 안전사고 방지 및 사업추진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개선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백운밸리 커뮤니티2, 갈미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가칭)오전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 4곳을 방문해 사업추진 사항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대비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재해취약시설인 절개지, 옹벽 등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준공을 앞둔 백운밸리 커뮤니티2를 방문해 의일경로당,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시설 마무리 상태를 최종확인하고 효율적인 운영도 주문했다. 윤 의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8일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규칙안 8건 ▲기타 안 1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전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인구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송광의 시의원과 김동혁 공인회계사, 김영대 세무사, 전 의왕시 공무원 이정순, 김용수 씨 등을 선임했다. 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는 현재도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과 보건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9일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같이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각별한 주의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 박형구(국힘, 오전·고천·부곡)의원이 10일‘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공약이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약이행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초선의원 답지 않은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입으로만 하는 정치꾼이 되지 않겠다’고 시민과 약속한 그는 시민을 위해 마을버스 노선확대, 고천중심지 개발 노력, 왕림천 정비, 주거지역CCTV설치, 주거단지 소공원 조성, 소상공인 활성화 등의 공약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긴 공로가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아픔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의왕시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뜻을 잘 헤아려 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성심껏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9차 정례회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윤미경 의장은 ‘열심히 일하는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의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 및 불편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현안해결분야’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윤 의장은 의왕시민의 염원이었던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경기도 의회를 직접 방문해 의왕역 정차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피력하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의장은 “의왕시의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의왕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청계동에 위치한‘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명륜보육원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아들의 응급구호를 위해 설립, 현재까지 아동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정에서 분리돼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모여 살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4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새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윤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21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중교통과 신설에 따른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경숙 의원이 발의한 2022년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시 에서 제출한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12건은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문을 명확하게 규정하고자 수정 가결 했다. 윤 의장은 “장기간의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 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도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에 열리는 첫 회기로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19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에는 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시민주도의 자치분권 시대로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하는 해"라며 "남은 반년 동안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고 함께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은 18일 왕곡동 적십자사무실을 찾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부금 9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과 김영숙 의왕지구협의회 회장 등 시설 종사자가 참석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 계좌에 입금 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윤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방문하는 등 2022년에도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이 12일 인도주의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김영숙 의왕지구협의회 회장은 “윤미경 의장은 평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이념을 바탕으로 반찬 나눔봉사를 위한 후원자 발굴에 애써주셨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의미있는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잊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