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2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태권도대회에서는 겨루기, 종합격파, 스피드발차기 종목에 광주시 태권도 유급자 및 유단자 등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을 펼쳐 보였다. 이날 대회 심사 결과 개인전 및 단체전의 각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자(팀)에게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주임록 의장은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없이 모두가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18일, 7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미래전략사업본부 미래도시사업과 사업기획팀 정경아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최서윤 의원의 추천으로 7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미래도시사업과 정경아 팀장은 사업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며, 계획적·체계적 도시공간 계획 수립을 위하여 성실히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계획상임기획 T/F팀 운영으로 도시계획에 대한 업무처리의 투명성과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1천1백1십8억 원에 달하는 미래전략사업본부의 신속집행 예산을 관리하면서 정부의 지방재정 적극집행 기조에 동참하여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15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6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조대회가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생활체조대회에서는 줌바댄스, 폴댄스, 플라잉요가, 댄스로빅, 방송댄스 등의 단체전에 총 13개 팀이 출전했으며, 플라잉요가, 폴댄스 개인전에 18명이 출전하여 역동적이며 활력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관람시간 내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대회 심사 결과, 단체전 및 개인전의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자(팀)에게는 트로피 및 메달이 수여됐다. 주임록 의장은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이 생활체조 인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든든한 원동력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체육 인프라를 좀 더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제9대 광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곁에 더 가까이 서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검소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 어르신들과 시민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영양닭죽 배식을 통해 전달했다. 주임록 의장은 ‘지난 1년은 11명의 의원들이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 구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광주시의회는 41만 광주시민의 진솔한 바람과 의견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가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광주시의회의 첫 사무관 승진자는 2019년 1월 21일부터 의정팀장을 맡아의회사무에 정통한 이효순 팀장으로, 이번 7월 1일자 사무관 승진을 통해 행정복지상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사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광주시의회의 첫 사무관 승진 인사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회 전문위원으로의 배치를 통해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제9대 광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6월 30일 현충탑 참배 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곁에 더 가까이 서겠다’는 각오를 담아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의회 운영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써 마련됐으며, 기념식을 간소화하기 위해 내빈 초청 없이 광주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자체 행사로 진행됐다. 주임록 의장은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되기 위해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제9대 광주시의회 개원 1주년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광주시의회는 41만 광주시민의 진솔한 바람과 의견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1주년을 기념하며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광주시노인복지관 내부 공사가 끝난 후, 7월 11일 초복 맞이 어르신 배식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5월 24일 발의한 '광주시 시도등과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의 전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부개정 조례안은 △ 조례 적용 대상 도로의 종류 약칭 변경 △ 설계도면 작성요령 및 설치방법 등 세부기준 마련 △ 변속차로 최소길이 완화 △ 상위법에 부합하도록 연결허가 기준을 정비 및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행 조례는 광주시 4차선 이상의 시도의 경우 국도에 적용되는 법령'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규칙'을 적용해 왔지만, 개정 조례는 경기도 조례 기준에 준하여 소규모 시설의 주차대수 5대 이하와 20가구 이하의 경우 변속차로(가ㆍ감속차로)를 곡선화하여 진ㆍ출입할 수 있도록 광주시 실정에 맞추었다. 오현주 의원은 “조례개정을 통해 변속차로(가ㆍ감속차로)길이가 완화되어 많은 시간절약과 공사비용 절감하고 점용료 부담을 덜어줘 영세 사업주들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광주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체감형 조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은 지난 14일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전반에 관한 사항 중 민간보조금 예산과 집행과 관련된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최 의원은 이날 "민간보조금 예산이 공익 목적에 부합되고 낭비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보조금 사업에 대하여 사업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그 결과가 객관적이지 못하거나 심지어 온정적인 평가에 그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심히 우려되고 있는 상황"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방보조금 사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객관·타당한 평가체계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보조금의 누수 없이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은 무엇인지 제시해 주기바란다”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이에 대해 광주시장은 시정질문 답변으로 “새로운 평가기준을 통한 평가와 전문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보조금시스템을 구축해 투명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은 지난 14일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전반에 관한 사항 중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조정 관련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섰다. 조 의원은 이날 "우리 시는 지역여건을 고려해 농업진흥지역의 해제가 가능한 지역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농업진흥지역 제도는 시행 30년이 지났고 우리 시는 이미 도시화가 가속화되어 우리 실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현 상태의 농지를 보존하는 것만이 광주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수단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끝으로 "우리시 지역 여건 변화를 고려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가능 지역에 대해 검토하고 확인하고, 조정·해제 권한이 있는 경기도지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실현해 달라”며 5분발언을 마쳤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은 지난 19일 제3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통해 수질오염저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섰다. 왕 의원은 "광주시는 중첩규제의 대명사로 현재 상황과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한 노력,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통한 수질오염저감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는 말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 광주시는 장기간 각종 법령과 특대고시로 중첩규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정상적인 도시계획을 통한 도시의 계획적 개발이 어려웠고, 이로 인해 빌라 밀집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며 "상위 법령으로 제한된 문제가 더 컸기 때문이었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한 광주시의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위 법령 개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확립해주시고, 살고 싶은 광주, 친환경 친수 도시 광주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5분발언을 마쳤다.